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알제큐어 파마(AlzeCure Pharma)가 덴마크의 바이오텍 퀀텀셀(QuantumCell)에 알츠하이머병(AD) 치료제 후보물질을 총 22억달러 규모로 라이선스아웃(L/O)했다. 이번 계약은 릴리와의 AD 에셋 라이선스 딜 이후 약 한 달 만에 체결됐다.
이번 딜로 퀀텀셀은 알제큐어의 ‘뉴로리스토어(NeuroRestore)’ 플랫폼 주요 후보물질인 Trk 수용체 PAM(positive allosteric modulator) ‘ACD856’를 확보하게 됐다. 해당 에셋은 지난달 AD 임상1b상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Trk PAM 기전의 AD 에셋을 임상 단계까지 개발한 기업은 알제큐어와 에자이(Eisai) 두 곳뿐이다.
퀀텀셀은 바이오센싱 기술, 로보틱스, AI를 결합해 중추신경계(CNS) 약물을 발굴하는 기업으로, 룬드벡펀드 벤처스(Lundbeckfonden Ventures), 노보 홀딩스(Novo Holdings)를 포함한 다수의 투자사로부터 투자를 받고있다. 다만 현재까지 자체 파이프라인이나 플랫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알제큐어는 지난 1일(현지시간) 퀀텀셀에 ACD856의 글로벌 판권을 L/O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식으로 알제큐어 주가는 전날보다 60.2% 급등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