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노보메디슨(Nobo Medicine)이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DLBCL)에서 BTK 저해제 ‘포셀티닙(poseltinib)’의 연구자 주도 임상(investigator initiated trial, IIT)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첫 환자 투여는 올해 1분기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노보메디슨의 포셀티닙과 BMS가 후기 임상개발을 진행하는 IKZF1/3 분해 CELMoD 계열약물 ‘골카도마이드(golcadomide)’, CD20 항체 ‘리툭시맙(rituximab)’을 병용투여하는 임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단일군 임상1/2상으로 진행된다(NCT07269639).
재발 또는 불응성 B세포 림프종에서 BTK 저해제 포셀티닙의 병용투여 전략을 테스트하는 연구자 주도 임상을 확대하는 움직임으로, 포셀티닙 기반의 ‘화학항암제가 없는(chemo-free)’ 병용요법을 추가 탐색하게 된다.
노보메디슨은 지난 2024년 6월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던 포셀티닙의 전세계 권리를 라이선스인(L/I)했으며, 적응증을 바꿔 혈액암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두 회사는 지난 2021년부터 혈액암 적응증에서 공동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