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루카스바이오(LucasBio)가 CIK 세포치료제로 진행한 림프종 연구자주도 임상(ITT) 결과,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2년 무진행생존율(PFS) 79.8%, 전체생존율(OS) 92.3%를 나타냈다.
1차 화학항암제 치료를 통해 완전관해(CR)를 달성한 이후 조혈모세포이식(ASCT)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사이토카인 유도 킬러(cytokine-induced killer, CIK) 세포치료제를 평가한 결과이다. 다만 20명의 적은 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대조군 없이 평가한 결과이기 때문에 향후 정식적인 임상결과를 지켜봐야할 여지는 남아 있다.
루카스바이오는 첨단재생의료 치료 승인을 목표로 이번 임상을 진행했다. 첨단재생의료는 세포치료제 등 재생의료 기술에서, 연구자주도 임상결과로 규제승인을 받아 희귀 및 난치성질환에 한시적으로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CIK 세포치료제의 첨단재생의료 치료계획을 제출했으며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루카스바이오는 이르면 다음달 안에 규제기관의 승인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루카스바이오는 CIK 세포치료제로 진행한 국내 연구자주도 임상결과를 최근 국제학술지 ‘트랜스플랜테이션 앤드 셀룰러테라피(Transplantation and Cellular Therapy, IF 4.4)’에 게재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