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인벤티지랩(Inventage Lab)은 6일 이사회를 열고 527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와 373억원 규모 전환사채(CB), 85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인벤티지랩은 총 985억원의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이번 유상증자 및 CB, BW 발행에는 플렉서스파트너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스톤브릿지벤처스, 스타셋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IMM인베스트먼트, BNH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투자, 메디치인베스트먼트 등 벤처캐피탈 및 국내 기관투자자, 오아시스매니지먼트(Oasis Management), 델타플렉스캐피탈(DeltaFlex Capital) 등 해외 투자자도 참여한다.
회사는 이번 자금을 연구개발(R&D), 운영자금, GMP 시설 투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인벤티지랩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IVL-DrugFluidic’, 바이오의약품 피하주사(SC) 제형 플랫폼 ‘IVL-BioFluidic’의 사업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확보된 투자금 중 일부는 충북 오송에 위치한 큐라티스 바이오플랜트내 제조설비 확장에도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인벤티지랩은 이날 이사회에서 100억원 규모의 큐라티스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증자참여로 인벤티지랩의 큐라티스 지분은 40.87%로 늘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