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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는 지난 9일(현지시간) ‘폴리비(Polivy, polatuzumab vedotin)’가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Diffuse Large B-Cell Lymphoma, DLBCL) 임상 3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임상은 폴리비를 DLBCL 1차 치료제로 사용하기 위한 임상으로, 폴리비는 2019년부터 DLBCL 3차 치료제로 승인받아 사용되고 있다. 레비 개러웨이(Levi Garraway) 로슈 CMO는 “DLBCL 환자의 40%는 첫 치료 후에 재발하기 때문에 1차치료제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이번 임상 결과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hilip Morris International, PMI)이 흡입형 약물 개발회사 오티토픽(OtiTopic)를 인수했다. 지난달 2개의 회사를 인수한데 이은 '비욘드 니코틴(Beyond Nicotine)' 포트폴리오의 3번째 인수 소식이다. 필립모리스는 2025년까지 전체 순매출의 50%를 금연제품으로 채우겠다고 발표한바 있다. 필립모리스는 지난 7월 흡입기 CDMO인 벡추라(Vectura)를 14억5000만달러에 인수했으며, 경구형 약물전달 제품 전문 CDMO인 퍼틴 파마(Fertin Pharma) 또한
퇴행성 뇌질환의 혈액기반 조기진단 전문기업인 피플바이오는 자회사인 뉴로바이오넷이 국내 글라세움과 다당앤바이오에 각각 20억원, 30억원을 투자한다고 10일 공시했다. 뉴로바이오넷은 신주 현금취득 방식을 통해 두 기업에 지분 투자를 진행해 글라세움의 주식 0.9%, 다당앤바이오 주식 61.73%를 가지게 됐다. 뉴로바이오넷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글라세움과 다당앤바이오가 보유 중인 퇴행성 뇌질환 약물 공동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라세움은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 기능 개선을 통해 대사질환과 황반변성, 파킨슨병 등을 치료하는 혁신신약(Fi
애브비(AbbVie)가 몰레큘러 파트너스(Molecular Partners)와 2011년에 맺은 아비시파르 페골(abicipar pegol)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종료한다. 지난해 안구내 염증 부작용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최종보안요구서(complete response letter, CRL)를 받은 후 나온 결정이다. 스위스의 몰레큘러는 지난 9일(현지시간) 애브비로부터 아비시파르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 종료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계약 종료에 따라 아비시파르에 대한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는 몰레큘러에 반환된다.
SK케미칼(SK Chemicals)은 신약개발 벤처회사 J2H바이오텍(J2H biotech)과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서 양사는 J2H바이오텍의 합성신약 플랫폼 기술인 ‘옵티플렉스(Optiflex)’ 및 표적단백질 분해(Targeted Protein Degrader, TPD) 기술 등을 활용해 신약을 공동개발하기로 했다. SK케미칼은 이번 협약을 통해 J2H바이오텍의 합성 경험 및 기술을 SK케미칼의 자체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에 적용할 기회를 얻게 됐다. J2H바이오텍은 SK케미칼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 ‘렉키로나’의 허가변경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허가조건 삭제 △효능효과 확대 △투여시간 단축 등에 대한 허가변경을 신청했다. 기존에 렉키로나는 ‘고위험군 경증에서 중등증 코로나19 환자의 임상증상 개선’에 대해서만 조건부로 허가됐으나, 이번에 ‘성인 및 12세 이상 소아의 모든 경증에서 중등증 코로나19 환자의 치료’로 변경 신청됐다. 고위험군 경증은 60세 이상, 심혈관질환, 만성호흡기질환, 당뇨병, 고혈압 환자다. 또 90분간 정맥투여에서 60분간 정
동아ST는 10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79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474억원으로 32.1%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6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측은 올해 2분기 실적과 관련, 임상 진행 등으로 인한 R&D 비용과 마케팅 및 수출운반 비용 등의 판관비가 증가했지만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 및 순이익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ETC 주력제품의 매출 성장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지난해 판매업무정지 처분에 따른 매출 하락으로 인한 기저효과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JW생명과학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는 11일 WRS(tryptophan-tRNA synthetase)를 이용한 패혈증 조기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WRS 진단키트 개발을 위해 신촌세브란스병원과 식약처 허가를 위한 허가용 임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WRS는 2016년 국제학술지 '네이처 미생물학(Nature Microbiology)'에 발표된 논문에서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키는 주요 염증물질인 TNF-alpha, IL-6 등 보다 앞서 혈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위기의 상황에서 모더나(Moderna)와 화이자-바이오엔텍(Pfizer-BioNTech)이 mRNA 기술로 예방효율이 95%에 달하는 혁신적인 백신 제품을 시판하면서, 이제 mRNA 기술을 어떤 치료분야에 적용할 것인가에 글로벌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여러 분야 가운데 감염증을 넘어 유망한 분야로 꼽히는 것이 항암백신이다. 감염증에서와 같이 항원을 전달해 면역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항암백신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지만, 암 항원에 대한 체내 면역반응을 이끌어 암을 제거한다는 점에서 치료제의 개념이다.
사노피(Sanofi)가 폼페병 치료제 ‘넥스비아자임(Nexviazyme, avalglucosidase alfa-ngpt)’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 넥스비아자임은 시판 약물 대비 효소 흡수를 개선시킨 것이 특징이다. 사노피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FDA로부터 1세 이상 후기발병 폼페병(late-onset Pompe disease) 환자에게 넥스비아자임의 신약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폼페병은 산 알파-글루코시다제(acid alpha-glucosidase, GAA)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근육 세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와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가 공동개발하는 HER2 ADC ‘엔허투(Enhertu)’가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에게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유의미하게 개선한 결과를 내놓으며 정식승인을 향해 한발 내딛었다. 로슈(Roche)의 HER2 ADC ‘캐싸일라(Kadcyla, T-DM1)’와 직접비교(head-to-head)한 결과다. 엔허투는 지난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HER2 양성 유방암을 대상으로 가속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확증임상(confirmatory tri
와이바이오로직스(Y Biologics)는 10일 국립암센터 연구소와 치료용 항체 개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국립암센터 연구소에서 추진중인 고형암 면역항암제 등의 연구에 항체 기반 치료기술을 지원하기로 했다. 국립암센터 연구소는 와이바이오로직스에서 개발한 항체의약품 임상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항암신약 개발 경험과 역량을 축적해온 국립암센터 연구소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암 정복을 향한 의지를 공고히 하고 더 큰 도전을 함께하길 기대
신약개발 바이오벤처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Nextgene Biosciences)는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섬유증치료제 후보물질 ‘NXC736’의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넥스트젠은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돌입해 이르면 내년 상반기 임상 1상을 완료할 계획이다. 넥스트젠은 임상 1상에서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안전성, 내약성, 약동/약력학적 특성 및 식이 영향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섬유증이란 인체내 장기나 조직이 손상된 후 치유되는 과정에서 세포외기질(Extracelluar Matrix, ECM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면역치료제연구센터 조이숙 박사팀이 인간 체세포를 다른 세포로 다시 프로그래밍(direct reprogramming)하는 기술로 제작한 ‘직접분화 NK세포(directly reprogrammed Natural killer cell, drNK)’가 항암 면역치료제에 적용될 가능성을 보였다. 직접분화 리프로그래밍이란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거치지 않고, 다능성 전사인자(pluripotency transcription factor)와 최적화된 리프로그래밍 배지(medium)를 통해 세포의 운명을 바꾸는
올릭스는 10일 남성형 탈모 asiRNA 치료제 후보물질 ‘OLX104C’가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OLX104C 투여 시 남성형 탈모를 일으키는 요소 중 하나인 안드로겐 수용체(androgen recpetor)의 발현을 감소시키고 모발의 휴지기 이행을 억제시키는 기술이다. 휴지기는 모발의 성장이 멈춘 시기로 모낭의 기저부에서 새로운 털이 나오거나 빗질 등의 기계적 요인에 의해 모발이 빠지는 시기다. 국내 탈모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남성형 탈모는 유전적 요인을 가진 사람의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차백신연구소(CHA Vaccine Institute)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차백신연구소가 9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회사가 발행하는 총 공모주식수는 395만주다. 주당 희망 공모가액은 1만1000~1만5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435억~593억원 규모다. 주관기관은 삼성증권. 수요예측기간은 오는 9월 1~2일이며 같은 달 6일 공모가액을 확정해 7~8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9월 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차백신연구소는 공모자금을 파이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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