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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삼상치않은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올해 2분기가 시작되는 이번달 하루가 멀다하고 구조조정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올해에만 벌써 30건이 넘어섰다. 그야말로 끊임없는 구조조정 행렬의 연속이다. 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빅파마인 노바티스(Novartis)까지 이 행렬에 동참했다. 노바티스는 4일(현지시간) 오는 2024년까지 10억달러의 비용을 감축하기 위해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하며, 그 시작점으로 존 차이(John Tsai) 최고의학책임자(CMO) 등 핵심 경영진 3명이 회사를 떠나게 된다
아벤티는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근감소증 치료제 후보물질 'AVTR101'의 임상 2a상 임상시험계획(IND)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아벤티는 올해 8월 중 국내 4개 대학병원에서 환자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벤티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AVTR101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는 단계로 근감소증 환자에게 위약과 약물을 총 12주간 경구투여해 전반적인 신체활동 수행능력과 삶의 질을 평가할 계획이다. AVTR101은 약물재창출(drug repositioning)을 통해 개발된 물질로 근원세포 융합과 미토콘드리아 활성화를 촉진하는
세이지(Sage Therapeutics)의 NMDA 수용체 양성 알로스테릭 조절제(positive allosteric modulator, PAM) ‘SAGE-718‘가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 AD)에 의한 인지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인지기능 평가점수의 개선을 나타냈다. 그러나 임상이 맹검(blinded)형태로 진행되지 않았으며 임상에 참여한 환자수도 적어 치료제의 실질적인 효능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세이지는 지난 1일(현지시간) 경도인지장애(mild cognitive impairment
뉴런23(Neuron 23)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시리즈C로 1억달러 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뉴런23의 현재까지 누적 투자금은 약 2억1350만달러다. 이번 시리즈C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SoftBank Vision Fund 2)가 주도해 이뤄졌으며, 레드마일(Redmile Group), 퍼셉티브(Perceptive Advisors), 아콘바이오벤처(Acorn Bioventures) 등 10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뉴런23은 LRRK2(leucine-rich repeat kinase 2)와 TYK2(tyrosine kin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Illias Biologics)가 혈뇌장벽(BBB)을 투과해 치료약물(payload)을 뇌로 전달할 수 있는 엑소좀(exosome) 개발전략에 관한 리뷰논문을 내놨다. 일리아스는 수용체 매개 세포통과(receptor-mediated transcytosis, RMT), 세포투과 펩타이드(cell-penetrating peptides, CPP), 신경친화성 바이러스(neurotropic virus) 등을 이용한 3가지 BBB 투과전략을 소개했다. 일리아스는 현재 LDLR(low-density lipoprotein
디지털치료제(digital therapeutics, DTx) 연구개발 스타트업인 에스알파테라퓨틱스(S alpha Therapeutics)는 이전 연세대 원주연세의료원장 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을 역임한 이영희 전 교수를 의학·관련사업 영역 총괄부문장으로 영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교수는 90년초 임상의사로 생체신호 디지털 프로세싱을 활용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그동안 중추신경계 재활의학과 전문의로 역할을 수행해왔다.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최고의학총괄책임자(CMO)를 맡기도 했다. 이 교수는 에스알파에서 그동안 연구해
GC녹십자지놈이 지난달 30일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GC지놈’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 GC지놈은 주력 사업인 암 유전자 검사 및 AI 액체생검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동시에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액체생검을 개발 중이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새로운 사명은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글로벌 시장확대에 초점을 맞춘 결정”이라며 “유전체 분석 정보를 통한 암 진단 및 건강검진 관련 연구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지놈은 지난 3월 난소암 표적항암제 처방대상 선별
항암바이러스 신약개발 기업 레플리뮨(Replimune)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피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항암바이러스 후보물질 ‘RP1’과 PD-1 면역항암제 ‘옵디보(Opdivo, nivolumab)’ 병용요법을 통해 피부암 환자의 전체반응률(overall repose rate, ORR)을 29.2%~61.3%까지 달성한 임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레플리뮨은 헤르페스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 HSV)를 기반으로 항암바이러스를 개발하고 있다. 리드 파이프라인 RP1은 HSV-1를 백본(backbone)으로 대
길리어드 카이트(Kite)의 ‘예스카타(Yescarta, axicabtagene ciloleucel)’가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LBCL)의 2차치료제로 미국내 시판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기존 3차 이상 및 치료옵션이 없는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됐던 CAR-T 치료제가 조금 더 초기의 환자에게 사용 가능하게 되면서 CAR-T 치료제의 사용 범위가 더 넓어지게 됐다. 초기 시장으로의 의미있는 진전이다. 이번 승인으로 길리어드는 올해 6월 같은 적응증으로 CAR-T 치료제 ‘브레얀지(Breyanzi, lisocabtagene m
메디포스트는 4일 엑소좀 기반 신약개발 기업 엑소좀플러스와 줄기세포유래 엑소좀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MOU로 메디포스트는 엑소좀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줄기세포 배양과 생산을, 엑소좀플러스는 줄기세포에서 엑소좀을 추출하여 치료제 개발을 맡게 된다. 엑소좀플러스는 올해 식약처에서 엑소좀 분리키트의 승인을 받았으며 엑소좀 대량추출 및 분석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메디포스트와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소좀플러스는 엑소좀을 적용한 안구건조증 치료제를 우선 개발하고 신부전증,
듀셀바이오테라퓨틱스는 4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팁스(TIPS,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프로그램에 선정돼 5억원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듀셀바이오는 지난해 10월 설립된 판교 소재 바이오벤처로 인체 유래 줄기세포 유도분화기술 및 생체모사기술을 이용해 인공혈소판을 개발하고 있다. 듀셀바이오는 줄기세포로부터 혈소판을 생성하는 거핵세포로의 분화 기술을 확보하고 이로부터 인공혈소판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이다. 듀셀바이오는 현재 다양한 소스의 줄기세포로부터 거핵세포로의 분화 및 인공혈소판 생성까지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듀셀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4일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김선 교수를 제11대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선 신임소장은 서울대 계산통계학을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전산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아이오와대(The University of Iowa) 전산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김 소장은 미국 듀퐁중앙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2001년부터 2009년까지 미국 인디애나대(Indiana University) 컴퓨터정보학 부교수를,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학과장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아이겐드럭’의 CEO
코르셉트 테라퓨틱스(Corcept Therapeutics)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백금계 화학요법에 내성을 가진 재발성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GR 길항제 ‘렐라코릴란트(relacorilant)’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유의미하게 개선한 임상 2상(NCT03776812)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코르셉트는 표준치료요법 대비 전체생존기간(OS)이 증가한 경향을 보여, 올해 2분기 시작예정인 임상 3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빌 가이어(Bill Guyer) 코르셉트 최고개발책임자(CDO)는 “이번 생존률 데이터(s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Interpark Bio Convergence)는 4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오가노이드 연구부문의 인적분할을 의결하고 사명을 '테라펙스(Therapex)'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모회사인 인터파크의 전자상거래 사업부문의 분할 후 매각 및 모회사 사명 변경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인터파크바이오는 혁신신약 연구개발에 집중하며 현재 진행중인 항암제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에 인적 분할하는 오가노이드 연구부문은 '그래디언트바이오컨버전스'라는 신설법인으로 새출발한다. 향후 질병모델링, 공배양·빅데이터
퇴행성질환 유전자치료제 개발회사 아이씨엠(ICM)은 4일 명제혁 전 보령제약 중앙연구소장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명 사장은 브랜다이스대(Brandeis University) 생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예일대(Yale University)에서 미국국립보건원(NIH) NRSA(National Research Service Award) 박사후연구원 펠로우(Postdoctoral Fellow)와 앤더슨(Anderson) 박사후연구원 펠로우로 있었다. 그 후 미국 바이엘(Bayer) 신약연구소, 예일대에서 출발한 벤
버텍스(Vertex Pharmaceuticals)의 비마약성(non-opioids) 진통제 후보물질 ‘VX-548’이 2건의 임상에서 유의미한 통증저감 효과를 보이며 1차 종결점을 충족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VX-548은 소듐채널 NaV1.8 저해제다. NaV1.8은 말초신경계(peripheral nervous system, PNS) 통증신호 전달에 주요역할을 하며, 이를 타깃해 중독 등 부작용이 있는 마약성진통제를 대체할 수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들이 개발되고 있다. 버텍스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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