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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머크(MSD)가 마침내 HIF-2α 저해제 ‘웰리렉(Welireg, belzutifan)’의 임상3상에서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신장암 시장에서 본 게임에 들어가려는 태세를 갖추고 있다. 4년전 펠로톤 테라퓨틱스(Peloton Therapeutics)를 22억달러에 사들이면서 확보한 에셋이다. 머크는 펠로톤을 인수하고 2년만에 미국에서 첫 HIF-2α 저해제인 웰리렉을 출시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아직까지 적응증은 VHL(von hippel-lindau) 변이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고, VHL 변이를 가진 신장암과 혈관모세포종(
HK이노엔(HK inno.N)은 비소세포폐암에서 발생하는 EGFR L858R 변이를 타깃하는 알로스테릭(allosteric) EGFR TKI(tyrosine kinase inhibitor)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신약 R&D 생태계 구축연구’ 지원과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과제선정에 따라 HK이노엔은 향후 2년동안 비소세소폐암 타깃 표적항암제의 후보물질 도출을 지원받게 된다. HK이노엔은 기존 저해제와 차별화된 작용기전으로 표준치료제와 병용 시너지를 내는 차세대 EGFR L858R TKI 후보물질을 도출할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종양 검체 조직에 위치한 3차 림프구조(Tertiary Lymphoid Structure, TLS)를 AI로 분석해 치료반응을 예측한 결과를 다음달 9일부터 열리는 세계폐암학회(WCLC 2023)에서 발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국 노스웨스턴대 의과대학(NWU Feinberg School of Medicine), 어센션 세인트 프랜시스 병원(Ascension Saint Francis Hospital), 링컨 의료정신건강센터(Lincoln Medical and Mental
동종유래(allogeneic) CAR-T 개발의 선두그룹에 있는 프리시전 바이오사이언스(Precision BioSciences)가 CAR-T 사업을 완전히 철수한다. 프리시전은 CAR-T 개발 사업을 중단하며, 리드 프로그램이자 CD19 CAR-T인 ‘에이저셀(azer-cel)’과 관련 인프라를 호주의 이뮤진(Imugene)에 계약금 2100만달러 규모에 매각한다. 에이저셀은 현재 림프종 임상1b/2상 단계에서 개발되고 있다. 프리시전의 이번 CAR-T 파이프라인 매각결정은 지난달 에이저셀의 임상2상 디자인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
이원다이애그노믹스(Eone-Diagnomics Genome Center, EDGC)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894억원 규모의 주주우선공모를 통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는 7400만주이며, 주당 예정발행가는 1208원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를 대상으로 우선 배정되며, 실권주에 대해서는 일반공모를 실시한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이다. EDGC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운영자금으로 529억원, 채무상환자금으로 365억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EDGC 주가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1749원으로 마감했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개발 기업 이뮤노바이옴(ImmunoBiome)은 인공지능(AI) 기반 임상 성공 가능성 예측에 대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란셋(Lancet)'의 자매지인 '이바이오메디슨(eBioMedicine)'에 게재했다고 18일 밝혔다. 논문제목은 "Drug approval prediction based on the discrepancy in gene perturbation effects between cells and humans(세포와 인간 사이의 유전자 교란효과 불일치에 기반한 약물승인 예측)"다(DOI:10.1
AAV를 기반으로 중추신경계(CNS) 질환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테이샤(Taysha Gene Therapies)가 지난 14일(현지시간) PIPE(Private Placement Financing, 상장지분사모투자)를 통해 1억50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신규 투자자인 RA캐피탈 매니지먼트(RA Capital Management)가 리드했으며, PBM캐피탈(PBM Capital), RTW 인베스트먼트(RTW Investment) 등 10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이로써 테이샤는 2025년 3분기까지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18일 대만 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통풍치료제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epaminurad, URC102)’에 대한 임상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에파미뉴라드는 지난 3월 대만 TFDA로부터 통풍 임상3상 IND 승인을 거절받은 바 있다. 당시 JW중외제약은 공시를 통해 '임상 디자인에 있는 대조약에 대한 기준 부적합'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지난 6월 JW중외제약은 에파미뉴라드의 3상 IND를 TFDA에 다시 제출했고, 이번에 승인받게 된 것이다.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이 히크마 MENA(Hikma MENA FZE)와 향후 출시하는 제품에 대해 히크마측에 우선협상권을 부여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포괄하는 MENA 지역내 SK바이오팜 제품의 상업화 권리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부여하는 내용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바이오팜은 히크마MENA로부터 선수금 2300만달러를 받는다. 다만 이 선수금은 제품을 기술수출할 경우 계약금으로 차감해 매출로 인식하며, 이 금액을 넘어설 경우에는 추가로 현금을 받게
이탈리아 키에지(Chiesi)가 알리아다 테라퓨틱스(Aliada Therapeutics)와 혈뇌장벽(BBB)을 투과하는 희귀질환 치료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트랜스페린 수용체(transferrin receptor, TfR) 혹은 CD98을 이용한 알리아다의 BBB 투과 기술을 활용하는 전략이다. 키에지는 알리아다의 기술로 리소좀 축적질환(lysosomal storage disease, LSD)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키에지는 리소좀 축적질환(LSD)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BBB 투과 플랫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17일 글로벌 빅파마로의 도약을 위해 셀트리온(Celltrion)과 셀트리온헬스케어(Celltrion Healthcare)를 연내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제약(Celltrion Pharm)은 양사 합병후 6개월 이내에 추가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합병하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소멸된다. 양사의 합병비율은 1:0.449262로 셀트리온헬스케어 1주당 셀트리온
셀트리온(Celltrion)이 셀트리온헬스케어(Celltrion Healthcare)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합병법인의 존속법인으로 남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소멸된다. 당초 합병대상으로 함께 거론돼온 셀트리온제약은 이번 합병결정에 포함되지 않았다. 양사는 합병의 목적으로 대규모 투자를 위한 자산의 통합, 개발-생산-판매 기능 통합에 따른 원가경쟁력 강화 및 제품 차별화, 거래구조 단순화로 인한 투명성 및 투자자 신뢰 제고 등을 통해
아트블러드(ArtBlood)는 세포기반 인공혈액 기술개발 사업단에서 추진하는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 플랫폼 기술개발사업에서 ‘세포기반 인공적혈구 대량생산 공정기술 고도화’ 과제에 단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세포기반 인공혈액(적혈구/혈소판) 제조 및 실증 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은 수혈용 인공혈액 공급을 목표로 한다. 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 등의 유관부처에서 공동으로 착수한 사업으로 올해부터 5년간 47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과제 선정에 따라 아트블러드는 향후 5년간 약
섬유증(Fibriosis), 암 신약개발 바이오텍 갈렉토(Galecto)의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치료제가 임상에서 환자 폐기능의 유의미한 개선효과를 보이지 못해 결국 개발이 중단됐다. 문제가 된 갈렉토의 IPF 치료제 후보물질 ‘GB0139’는 흡입형(Inhaled)으로 개발된 갈렉틴-3(Galectin-3) 저해제(inhibitor)다. 갈렉틴-3는 대식세포(macrophage)와 섬유아세포(fibroblasts)를 활성화시켜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키고 이로인한 조직의 섬
약물/유전자전달 플랫폼 기업 서지넥스(SURGINEX)는 지질나노입자(LNP) 분야 권위자인 이혁진 이화여대 약대 교수가 회사의 부대표 겸 최고과학책임자(Chief Scientific Officer, CSO)로 합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부대표는 지분인수를 통해 회사의 2대 주주가 됐다. 이 부대표는 미국 존스홉킨스대 의공학 학사, 미국 컬럼비아대 의공학 석사, KAIST 생명과학 박사를 거쳤다. 이후 MIT에서 모더나(Moderna)의 공동창업자인 로버트 랭거(Robert S. Langer) 교수 밑에서 박사후 연구원 과정을
GC셀(GC cell)의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동종유래(allogeneic) NK세포치료제 후보물질 ‘AB-101’과 CD20 항체 ‘리툭시맙(rituximab)’ 병용요법의 루푸스신염(lupus nephritis, LN)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IND 승인은 자가면역질환에선 처음으로 동종 NK세포치료제가 FDA로부터 임상 IND를 승인받은 건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루푸스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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