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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한올바이오파마가 대웅제약에 1046억원에 인수되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올바이오파마의 파이프라인이 가진 잠재력과 회사의 R&D역량을 보고 택한 선택이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이를 전환점으로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올리고, 대웅제약과 공동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관심을 한몸에 받는 면역관문억제제의 'Next-PD1'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시도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004년부터 바이오신약 연구∙개발(R&D)에 주력하기 시작했다. 2009년에는 단백질 개량기술과 고속 단백질공학기술(
종근당은 '로베글리타존을 함유하는 경구 투여용 약제학적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종근당이 자체개발한 당뇨치료 신약 '듀비에'의 활성약물인 로베글리타존에 관련된 특허다. 로베글리타존 또는 로베글리타존의 약제학적으로 허용가능한 염을 함유하는 용해도 및 용출률이 개선된 경구 투여용 약제학적 조성물 특허다. 종근당은 "듀비에의 용해도 및 용출률 개선에 적용된 기술에 대한 재산권 보호와 함께 로베글리타존의 물질특허 만료 시점에 동종업계의 제네릭 개발에 대한 방어에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2013년 허가받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오는 30일 KOTRA 주최로 열리는 ‘혁신기술 상담회’ 참석을 시작으로 4월 ‘KPAC(Korea Pharma Associations Conference, 한국 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 ‘BIO KOREA 2017’에 참여해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파트너링 미팅을 수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6월에는 ASCO,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등 국내외를 무대로 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먼저 30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KOTRA 주최의 혁신기술 상담회는 국내 제약
부광약품은 캐나다 바이오 투자사 TVM캐피탈 펀드투자를 통해 약 520만 달러(약 58억원)의 투자원금과 이익금을 수취했다고 28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캐나다 바이오 투자사 TVM캐피탈이 운용하는 펀드 ‘TVM Life Science Ventures VII’ 을 이용한 간접투자를 통해 '콜루시드 파마슈티컬즈(CoLucid Pharmaceuticals Inc)에 투자한 100만 달러로부터 410만달러의 투자이익이 발생했다. 투자원금 대비 400%의 수익률이다. 이번 수익은 콜루시드 파마슈티컬즈가 올해 1월 글로벌 제약사인 일라이
합성수지용 착색제 제조기업 케이에스씨비(KSCB)가 바이오 홀딩스 기업으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케이에스씨비는 지난 27일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가 장위씨에서 폴루스 1호 조합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폴루스1호조합은 대표조합원 하종규, 최다출자자 김태형 등 1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조합재산은 144억8700만원에 달한다. 조합은 3월 27일 시행된 유상증자를 통해 KSCB 주식 260만 426주(11.04%)를 취득했다. KSCB는 최근 임플란트의 주요 보철물로 사용되는 티타늄을 가공해 공급하는 티바이오텍, 헬스케어 토탈
마크로젠은 미국 일루미나(Illumina)의 최신 유전체 분석 장비인 노바식 6000(NovaSeq 6000)을 마크로젠 글로벌 게놈 센터 네트워크에 설치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노바식 6000은 지난 1월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일루미나가 ‘100달러 게놈 시대’를 예고하며 선보인 장비다.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반의 새로운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 플랫폼으로 2일 이내에 최대 6테라베이스, 약 60명의 전장유전체(Whole Genome Sequencing)를 분석할 수 있는 것으로 알
정부가 병원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 창업생태계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바이오 투자 활성화를 위해 바이오CVC(Corporate Venture Capital)를 육성하고 바이오특수목적 법인(SPC)도 신설한다. 획기적 신약의 개발기간 단축을 위한 법률 제정도 추진한다. 정부는 27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 3차 창업 활성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바이오 창업 활성화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우선 병원을 중심으로 한 창업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올해 114억원을 투입해 연구의사 양성과 의사와 연구자 공동
국내 제약업계에서 한올바이오파마는 다소 ‘흥미로운’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1973년 설립된 한올바이오파마는 연 매출 1000억원에도 못 미치는 중견제약사이지만 2000년대 들어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R&D)에 쏟아부으며 왕성한 투자를 진행했다. 국내 제약업계에서 ‘바이오’라는 단어가 생소할 당시에도 한올바이오파마는 ‘바이오베터’ 분야에 뛰어들며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활발한 R&D 활동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한채 지난 2015년 대웅제약에 인수됐다. 한올바이오파마 본사도 서울 강남구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568억원 규모의 '램시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최대주주(46.47%)인 셀트리온의 관계사다.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바이오시밀러를 공급하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해외 파트너에 판매한다. 국내 판매는 셀트리온제약이 맡는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1월과 지난달에 각각 568억원, 533억원 규모의 램시마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은 올해 누적 1669억원 규모의 램시마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공급키로 했다. 램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9일까지 의료기기ㆍ의약품 등의 불법 제조(수입)‧유통‧판매 행위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기획감시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의료기기 분야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중 종양표지자면역검사시약 제조‧수입업체 13곳에 대해 원재료 입고부터 완제품 출고까지 제조‧수입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의약품은 도매상 등 45곳을 대상으로 의약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관리대장 작성 여부 등 의약품을 적절히 취급하고 있는지 점검을 실시한다. 의료용 마약류 취급업소 60곳을 대상으로 원료 유통‧사용 여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의 관심은 오로지 글로벌 기술이전(라이센싱 아웃)에 맞춰져 있다. 지난해 연말 사업단을 맡은 묵현상 단장의 취임 일성 역시 "10건 이상의 글로벌 라이센싱 아웃 성과목표를 달성하겠다"였다. 1, 2기 사업단이 국내 신약개발 역량 강화에 힘썼다면 3기는 글로벌 기술이전으로 성과를 내야 할 위치에 섰다. 2020년 9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Next' 역시 여기에 달렸다. KDDF에서 기술이전 업무를 총괄하는 김태억 사업개발본부장은 최근 바이오스펙테이터와 만난 자리에서 "사업단 과
테고사이언스가 화장품 산업 진출을 본격화한다. 테고사이언스는 27일 "바이오 공학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화장품 브랜드를 자회사 ‘큐티젠랩’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브랜드는 화상으로 극도로 피부가 손상된 환자들의 피부를 재생시킨 테고사이언스의 동종유래 세포치료제 칼로덤(Kaloderm®)이 기술적 모태다. 4월 론칭을 앞 둔 테고사이언스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는 칼로덤과 동일한 케라틴세포가 쓰인 배양액이 핵심 성분이다. 화장품의 핵심 성분인 피부줄기세포 유래의 배양액 인체케라틴세포배양액 KCM™은 피부재생물질을
유한양행은 종합비타민 '삐콤씨'의 새로운 제품 '삐콤씨액티브'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삐콤씨액티브는 삐콤씨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비타민B군 중 B1, B2, B6를 흡수율이 높은 활성비타민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이다. 활성비타민 B1은 비타민 특유의 냄새가 없는 벤포티아민을 50mg 고함량 사용했다. 벤포티아민은 티아민디설피드 대비 8배의 높은 흡수율로 생체이용률을 높였고 오랜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된다. 육체피로 및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해소, 눈의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활성비타민 B2인 리보플라빈 부티레이트
랩지노믹스는 27일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을 이용한 유전성 암 예측 패널검사 '캔서가드'를 출시하고 랩지노믹스 검사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캔서가드(CancerGuard)는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유전자를 분석하는 검사로써 특정 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거나 조기에 암 진단을 받은 가족이 있는 경우 등 유전성 암 발병의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될 때 시행할 수 있는 암 예측성 유전자 검사이다. 현재 대표적으로 알려진 유전성 암은 유방암과 대장암이며 암
젬백스앤카엘(GemVax & KAEL)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텔로머라아제 유래 펩타이드인 GV1001의 다중기전 효과를 바탕으로 중증∙말기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타깃하는 글로벌 임상에 도전한다. 젬백스앤카엘은 지난 21일 경기도 성남 젬백스타워에서 글로벌 CRO기업인 파락셀(Paraxel)과 GV1001의 알츠하이머 글로벌 임상진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독일계 글로벌 의약품 제조업체 베터(Vetter)와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 계약을 맺은데 이어 CRO 계
국내 최초의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가 시판승인 3년만에 건강보험 급여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셀트리온 측은 “특허문제 등의 이유로 발매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허쥬마의 보험등재 시기를 늦추는 동안 바이오시밀러 약가우대 정책이 시행되면서 높은 가격을 받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허쥬마주150mg'과 ’허쥬마주440mg'이 내달부터 각각 1병에 37만2692원, 99만2812원의 보험상한가로 건강보험 급여 등재된다. 허쥬마는 로슈의 유방암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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