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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헬스케어산업이 이전보다 빠른속도로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여러차례 말해왔다. 지난 10년, 20년간의 숨막힐 정도의 빠른 혁신속도를 생각하면 앞으로 더 놀라운 일이 우리앞에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이자 세계 2위 갑부인 빌 게이츠(Bill Gates)가 이같이 말하며 올해 JP모건 바이오헬스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렸다. 게이츠는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6회 JP모건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로 대규모 행사의 시작을 장식했다.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종사하는 수천명
동구바이오제약은 9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6만 9120주를 배정한 이번 공모에서 동구바이오제약은 희망가를 1만2000~1만4500원으로 정했으며 이에 따른 총 공모금액은 248억~300억원이다. 이달 30, 31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2월 5일부터 6일까지 청약을 진행한다. 2월 중 코스닥 상장 전망으로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1970년 설립된 동구바이오제약은 국내 피부과 처방 1위, 비뇨기과 8위로 자리매김한 제약사다. 또한 제조 기술력
국내 주요 바이오클러스터, 대전의 2018년이 시작됐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성장가능성이 최근 주목을 받으면서 대전지역 유망 바이오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바이오큐어팜, 비욘드바이오, 알테오젠, 지노믹트리, 파멥신, 수젠텍 등 대전 바이오기업들은 올해 기업공개, 임상 진입, 투자유치 등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8일 대전 롯데시티홀에서는 바이오헬스케어협회 신년포럼 및 삼성증권과의 협약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 주요 바이오기업 및 삼성증권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해 올 한해 국내 바이오산업의 힘
지난번의 연재를 통하여 항체의 개념과 항체의 다양성이 어떻게 기인하는지, 그리고 단일 항원 항체(Monoclonal antibody)가 이를 규명하기 위한 과정 중에서 어떻게 개발되었는지를 알아보았다. 그러나 단일 항원 항체가 의약품의 형태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단일 항원 항체가 개발되는 시기와 거의 비슷한 시기인 1970년대에 탄생한 또 하나의 중요한 생명공학 기술이 필요했다. 바로 재조합 DNA 기술(Recombinant DNA technology)이다. 재조합 DNA 기술이 등장한지 약 40여년이 지난 지금, 재조합 DNA 기
올해는 다양한 국산신약 제품들이 상업적 성패에 대한 기로에 설 전망이다. 한미약품의 항암신약 ‘올리타’가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다국적제약사와의 경쟁을 시작한다. 지난해 허가받은 일동제약의 B형간염약 ‘베시보’, 코오롱생명과학의 퇴행성관절염치료제 ‘인보사케이’의 본격적인 데뷔전 치른다. 백혈병치료제 ‘슈펙트’, 소염진통제 ‘아셀렉스’, 항생제 ‘자보란테’와 ‘시벡스트로’ 등의 시장 안착도 눈여겨볼만한 관전포인트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시장에 본격 데뷔하는 ‘올리타’, ‘베시보’, ‘인보사케이’ 등 3종의 국내개발 신약이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폴루스그룹이 코스피 상장사 암니스(007630) 인수 이후 자회사 폴루스의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폴루스 고위관계자는 8일 "1월 말까지 암니스를 통한 투자유치와는 별도로 800억원이상의 추가적인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이후 추가적인 국내외 투자유치를 통해 2018년 상반기까지 5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폴루스는 암니스 등을 대상으로 작년 12월 13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제3자 배정 전환사채(CB) 발행 방식으로 총 18
메디톡스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800만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3년 뉴라미스 시리즈의 본격 발매 이후 3년만인 2015년 300만개의 누적 판매량을 돌파한데 이어 2년만에 판매량 500만개를 추가했다. 메디톡스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뉴라미스’는 미국 FDA와 유럽 EDQM에 등재된 히알루론산을 원료로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한 필러 제품이다. 뉴라미스 시리즈는 ‘뉴라미스 딥’과 국소마취 성분인 리도카인을 첨가한 ‘뉴라미스 라이트 리도카인’, ‘뉴라미스 리도카인’, ‘뉴라미
우울증 치료에 새로운 희망이 생길까? 이제까지와는 다른 작용기전을 가진 새로운 계열(class)의 항우울제 신약개발이 탄력을 받고 있다. J&J는 최근 비강내로 흡입하는 케타민(ketamine) 우울증 치료제인 'Esketamine'의 유의미한 임상2상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임상2상 결과는 JAMA Psychiatry에 게재됐다. 현재 J&J는 기존약물에 대한 저항성 및 자살 확률이 높은 우울증환자(MDD with imminent risk of suicide)를 대상으로 esketamine의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Es
국내 연구진이 새로운 '항암 나노 약물 전달체'를 개발해 상용화 가능성이 주목된다. 연세대 의과대학 남기택·유성숙 교수(의생명과학부)팀과 이화여대 자연과학대학 윤주영 교수(화학나노전공)팀은 나노(Nano)기술을 이용해 합성한 항암물질을 유방암세포에 근접시킨 후 레이저를 조사해 활성화시킨 결과, 높은 암세포 사멸효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나노과학 학술지인 ‘미국화학회 나노’(ACS Nano, IF 13.9)지 최근호에 발표됐다. 수술이 어렵거나 수술 후 남아있는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많은 암환자들이 방사선치료를
종근당은 지난 6일 신입사원 100여명이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사회적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우해 2012년부터 시작한 신입사원 직무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종근당 신입사원들은 금촌동 지역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골목 곳곳에 쌓인 눈과 얼음으로 이동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제설용 모래주머니 150여개를 만들어 결빙구간에
화이자는 연초부터 과감한 신약개발사업부의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특히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을 포함한 퇴행성뇌질환 신약개발을 중단했다. 화이자는 지난 5일 성명서를 통해 신경과학분야의 전임상 및 초기, 중간개발단계의 R&D와 관련된 300명의 인력을 해고한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타네주맙(tanezumab), 리리카(Pregabalin)를 간질 적응증으로 확대하는 임상은 유지할 계획이다. 타네주맙은 신경성장인자(NGF)를 억제하는 단일클론항체다. 리리카는 항경련제 및 중추신경계(CNS) 진정제다. 프레가발린은 전압성-칼슘이온통로(v
광동제약은 지난 4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 성남시 소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년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워크숍에서 광동제약은 올해 경영방침을 '내실있는 성장기반 구축'으로 선포하고 사업부별 연간 목표와 세부 전략을 공유했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지난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격려한 뒤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성장동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동제약은
연초부터 국내 바이오제약기업들이 코스닥 상장에 나서면서 기업공개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장에서 주목받는 유망 바이오제약기업들이 대거 상장에 도전하는데다 정부도 코스닥 활성화에 힘을 싣고 있어 바이오제약기업의 기업공개가 사상 최대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엔지켐생명과학을 시작으로 바이오제약기업들의 기업공개가 본격화된다. 기업공개 시장이 차갑게 얼어붙으면서 유바이오로직스, 아스타, 피씨엘 등이 공모주 청약 일정을 미루며 힘겹게 상장했던 작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코스닥 상
다케다가 바이오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5일 잇따라 2건의 대규모 딜을 발표하면서다. 다케다는 줄기세포치료제 기업인 TiGenix로부터 동종 지방유래 크론병 줄기세포치료제 'CX601'에 대한 권리를 6억30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더 놀라운 소식이 뒤따랐는 데 이 소식에 글로벌 시장의 이목이 집중됐다. 다케다는 글로벌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CNS 바이오텍인 '디날리테라퓨틱스(Denali therapeutics)'와 최대 10억 달러규모의 파트너십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디날리는 지난해 미국 바이오텍에서
올해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는 툴젠이 300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 툴젠은 5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3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인터베스트(100억원), KTB네트워크, IMM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KB증권 등이 참여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툴젠은 주당 5만3600원에 총 56만164주의 신주를 발행키로 했다. 시설자금으로 65억원으로, 운영자금으로 235억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툴젠은 첨단 바이오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으
유바이오로직스가 플라스틱 제형 콜레라백신으로 해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아프리카 잠비아 및 소말리아로 콜레라백신 245만 도스를 출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콜레라백신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 제형으로 WHO에서 승인한 ‘유비콜-플러스’다. 이번 물량은 지난달 유니세프로부터 구매요청을 받았으나 연말에 항공편을 확보하지 못해 지연 출하하게 됐다. 이번 공급을 통해 올해로 이연된 유니세프 구매물량 500만 도스의 반 정도가 조기에 해소되는 것이다. 이는 유바이오로직스의 올해 1분기 실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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