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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의 유통계약을 체결하고 유럽 론칭 준비를 완료했다. 2분기부터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주요 5개국을 중심으로 주요 의약품 입찰에 참여해 시장 확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먼디파마(Mundipharma), 컨 파마(Kern Pharma), 오리온(Orion) 등 기존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맵) 및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의 유럽지역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파트너사들과 허쥬마의 유통 계약 체결을 마무리
네이처셀의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이 국내 조건부 판매허가가 불발된 것은 임상시험 참여 환자 수를 비롯한 임상 관련 자료가 미비하다는 국내 규제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2016년 계열사인 알바이오의 버거씨병 줄기세포 치료제 ‘바스코스템’의 희귀의약품 지정 신청이 반려된 이유와 크게 다르지 않다. 신약 개발, 줄기세포 개발 기업들이 살펴봐야 할 대목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처셀 조인트스템의 조건부 허가신청 반려는 지난 13일 열린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 결
제넥신은 미국 관계회사 네오이뮨텍(NeoImmuneTech, NIT)과 공동개발중인 면역항암제 하이루킨(HyLeukin)의 뇌암환자 대상 임상시험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미국 임상은 약 50~70명의 뇌암 환자 대상으로 안전성 및 효력을 평가하는 1상(Ph1b) 및 소규모 2상(Ph2a)으로 구성되며 하이루킨 투약 후 면역세포의 증가, 암환자의 생존율 및 치료 반응을 조사 할 예정이다. 뇌암은 뇌조직에 풍부하게 존재하고 있는 신경교세포에 발생한 악성종양을 통틀어 일컫는 질환이며 표준 치
"올해 마일스톤으로 BBT-401의 임상1상을 마칠 예정이며, 3번째 파이프라인으로 신규물질을 도입할 예정이다. 지난해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에서 도입한 BBT-877은 현재 GLP독성시험에 돌입했으며 올해 미국 IND filing을 목표로 한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는 지난 19일 오후 개최한 Webinar IR(2018 Q1)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브릿지바이오는 미국 임상1상 단계의 궤양성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인 'BBT401'과 전임상 단계의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인 'BBT-877'을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하고
엔비포스텍은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형광신호증강 나노 복합체에 관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급성심근경색 등 조기진단에 활용할 초고감도 진단기술을 확보했다. 독자적인 표면나노코팅기술을 보유한 체외진단 전문기업인 엔비포스텍은 이번 계약을 통해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화학부 남좌민 교수팀이 개발한 ‘고효율 형광신호증강 기술’을 독점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남좌민 교수는 나노입자 합성, 광학 나노프로브, 나노바이오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이번 기술이전으로 확보한 형광신호증강 기술은 표면이 제어된 환
“PD-1 항체, PD-L1 항체는 면역항암제 개발의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면역관문억제제를 뛰어넘는 다양한 치료제가 나올 것이다. I-Mab은 대식세포를 타깃한 CD47 항체로 혈액암, 고형암 치료를 목표로 한다. 경쟁회사의 CD47 항체와 달리 적혈구에 결합력이 약하고 응집반응(agglutination)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차별성이자 경쟁력이다.” 중국 I-Mab Biopharma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Jingwu Zang은 지난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회 한국 면역항암 심포지엄’ 행사에서 면역항
T세포를 이용한 항암치료제를 개발하는 영국의 Adaptimmune이 지난 15일(현지시각), 4명의 점액성 원형세포 지방육종(myxoid/round cell liposarcoma; MRCLS) 환자에 NY-ESO SPEAR T-cell 치료제를 적용한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Adaptimmune은 암세포의 항원 부위와 결합하는 T세포 수용체 부분에 펩타이드를 추가함으로써 T세포 수용체를 더욱 활성화해 결합 효율을 증가시키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다양한 암종에 적용 가능한 T세포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GSK와 공동으로
우리나라 바이오 헬스산업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 국가의 성장동력 산업으로 성장했다. 1989년 필자가 회사를 설립한 사업초기 국산 소형 픽업차량인 ‘다마스’에 실험용 생쥐를 싣고 납품다닐 때 제약, 바이오 기업과 현재 수조원의 시총을 넘나드는 기업을 비교하면 격세지감을 넘어 천지개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 때를 시작으로 잡으면 불과 30년 만에 이룬 성과다. 이는 한국인의 부지런함과 창의성 그리고 국가의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정책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기초과학이 취약하고 연구기반이 활성화하지 못한 가운데서 나온
글로벌 제약회사 룬드벡(Lundbeck)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프렉스턴 테라퓨틱스(Prexton therapeutics)를 인수하기 위한 최종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룬드벡은 기존의 중추신경계 치료제 개발 파이프라인에 프렉스턴이 보유하고 있던 파킨슨병 치료 후보물질 'Foliglurax'를 추가하게 됐다. 2012년 머크의 벤처 자회사로 설립된 프렉스턴 테라퓨틱스는 스위스 제네바와 네덜란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분자적, 화학적 기술을 통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파킨슨병과 다른 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인핏앤컴퍼니가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리즈 A로 총 3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2016년 3월 설립된 인핏앤컴퍼니는 의료진단기기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이다. 19일 회사측에 따르면 인핏앤컴퍼니는 이번 투자를 통해 복부지방을 직접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디지털헬스케어기기의 마케팅을 통한 시장확장과 진단정확도의 유방암 진단기기 등의 의료기기 후속제품을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복부지방 측정기는 핸드헬드 형태의 헬스케어 복부의 지방밀도를 인체에 안전한 근적외선을 이용해 직접 측정해 내장지방의
“형상제어는 미립구 기반 장기지속형 의약품을 개발하는데 중요한 요소다. 미립구의 균일한 크기와 모양이 약물방출제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인벤티지랩은 기계공학적인 방법을 도입해 미립구 제작기술 ‘IVL-PPFM'을 개발했다. 기존 방법보다 입자 크기의 분산이 낮으며 형상제어가 용이하다. 체화과정이 필요없어 수득율도 높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가 말하는 고분자 약물전달기술 ‘IVL-PPFM'의 강점이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인벤티지랩은 약물제조, 제제연구, 임상, 허가전략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201
LG화학이 개발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유셉트(Eucept)'가 국내 시장에 진입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브렌시스와 함께 국내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확장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LG화학은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 성분 ‘에타너셉트(etanercept)’ 기반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유셉트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셉트는 화이자의 바이오의약품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로 LG화학의 첫 항체 바이오의약품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을 비롯해 ▲건선성 관절염 ▲축성 척추관절염 ▲건선 등의 적응증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
유한양행, 종근당, 한미약품 등 주요 제약사들이 16일 일제히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올 한해 의미있는 성장을 다짐했다. 유한양행은 이날 주총회에서 2017년 매출액 1조 4622억원, 영업이익 887억원을 보고하고 보통주 1주당 배당금 2000원, 우선주 2050원의 현금배당(총 217억)을 승인 받았다. 또한 이정희 사장과 조욱제 부사장, 박종현 부사장, 김상철 상무이사를 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영래 전무, 이병만 상무를 신규 선임했다. 또한 우재걸, 윤석범 감사 재선임과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을 통과시켰다. 이정희 사장
올해 기술성 평가를 통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바이오텍 3곳의 희비가 엇갈렸다.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과 카이노스메드는 기술성 평가에서 코스닥 상장예비 심사 자격을 얻지 못했고 바이오솔루션은 통과했다. 올해 기술특례 상장을 준비중인 바이오텍들은 이번 결과를 정부 상장정책의 기조와 관련지으며 예의주시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인프라, 카이노스메드, 바이오솔루션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 결과를 통보받았다. 가장 먼저 결과를 통보받은 기업은 바이오인프라로 기술성평가에서 'A' 'BB' 등
SK케미칼이 국내 최초의 서방형 토피라메이트(Topiramate) 성분 뇌전증 치료제 ‘큐덱시서방캡슐’을 출시했다. 16일 회사측에 따르면 큐덱시서방캡슐은 뇌전증으로 인한 발작을 개선하는 치료제로 약물이 체내에 서서히 흡수되는 서방형 제형이다. 큐텍시서방캡슐은 1일 1회 복용으로 치료 효과를 낼 수 있어 1일 2회 복용했던 기존 속방형 제제에 비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큐덱시서방캡슐은 지난 2014년 미국 제약사인 업셔 스미스(Upsher-Smith Laboratories)가 처음 개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다.
“현재 장기이식 외에는 간, 신장, 폐 등 장기가 굳어버리는 섬유화를 치료할 방법이 없다. 간, 신장의 섬유화는 조직 내 성상세포가 활성화되면서 발생한다. 우리는 ‘RBP-알부민 융합단백질’이 성상세포 안에 선택적으로 들어가 성상세포의 활성을 억제시키는 것을 관찰했다. 섬유화 동물모델에서도 섬유화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RBP-알부민 융합단백질이 섬유질환의 좋은 치료제 후보물질이 될 수 있다.” 오준서 고려대학교 교수가 지난 15일 쉐라톤서울 팔래스강남에서 열린 '제1회 연구중심병원-제약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 행사에서 섬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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