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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상장기업인 메디젠휴먼케어가 2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메디젠휴먼케어는 우리은행, KTB자산운용을 대상으로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주당 1만7000원에 신주 1만7646주를 발행하는 조건이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중국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합작 법인 설립과 신규 연구개발 비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향후 아시아시장에서 입지를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디젠휴먼케어는 질병예측 유전체 분석 서비스인 M-CHECK을 전국 건강검진 센터 및 병원에서 활용하는 유전체
SQZ 바이오테크놀로지스(SQZ Biotechnologies)는 면역항암요법을 위한 항원제시세포(Antigen Presenting Cell, APC) 기반의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로슈(Roche)와 파트너십을 확대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업무제휴(collaboration)에 따라 양사는 SQZ의 항원제시세포 플랫폼(SQZ APC)으로 만들어질 제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제휴에 따라 로슈는 계약금과 단기 개발성과금(near-term milestone)으로 1억2500만달러를 SQZ에 지급하게 된다.
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퇴행성신경질환의 공통적인 발병 원인으로 미토콘드리아와 연관성을 밝혔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위해요소감지BTN연구단,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미국 스탠포드대 의대 공동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초파리 모델에서 소포체(endoplasmic reticulum, ER)와 미토콘드리아 상호작용에 의해 미토콘드리아가 과도한 칼슘 증가 현상을 관찰했다. 향후 미토콘드리아 칼슘 항상성 조절을 통한 신경퇴행성질환 치료제 개발에 세포소기관 상호작용 조절인자가 새로운 타깃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
암젠은 15일(현지시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암제비타(AMGEVITA)'를 유럽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류마티스관절염, 건선, 크론병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Anti TNF-α)로 쓰이는 휴미라는 지난해 전세계 판매액이 189억달러(21조원)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유럽 시장 규모도 40억달러(4조 5000억원)가 넘는다. 암젠의 암제비타는 작년 3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첫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받았다. 암젠은 이후 애브비와 특허 분쟁 합의를 통해 암제비타의 유럽 출시 시점을 올해 10월 16일로, 미
코스피 상장사인 웰바이오텍이 의약품 생산·유통기업 나이스팜을 인수했다. 웰바이오텍은 16일 나이스팜 주식 8만3200주를 취득해 지분 80%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지분 확보에 따른 주식 취득금액은 76억원이다. 이번 주식 취득으로 웰바이오텍은 나이스팜 최대주주로 등극하게 됐으며 나이스팜이 보유한 의약품 유통망과 의약품 제조 전문 연구 인력을 확보하게 됐다. 자동차용 가죽원단을 생산·판매하는 웰바이오텍(옛 와이비로드)은 올해 4월 사명을 바꾸면서 바이오신사업에 뛰어들었다. 앞서 웰바이오텍은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연구개발전문기업인
셀라토테라퓨틱스는 지난 15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첨단 재생의약 치료제 연구개발’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셀라토즈는 지난 9월 편도유래줄기세포의 근·신경계 분화 기술에 대한 기술 이전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셀라토즈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세포 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및 엑소좀 등의 첨단 재생의약 치료제 연구개발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임재승 셀라토즈 대표는 “이번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체결한 상호 업무 제휴 협약은 양 기관이 각자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새롭게 떠오르
지난 11,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증권 본사에서는 국내 유망 바이오기업 11곳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상장 절차를 밟고 있는 지노믹트리, 수젠텍을 비롯해 시리즈A 단계인 바이오오케스트라, 3DMV 등 다양한 국내 신약, 진단 기업이 참여했다. 모두 데일리파트너스의 첫 포트폴리오에 이름을 올린 기업들이다. 국내 벤처캐피탈이 투자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는 행사를 연 것 자체로도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이승호 데일리파트너스 대표는 "우리를 믿어준 투자자와 투자기업들 그리고 시장에 우리의 투자 기준과 철학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면서 "바이
미토콘드리아는 수억년 전 박테리아에서 기원됐다. 박테리아가 진핵생물에 들어와 공생하면서 진화됐다는 가설이다. 면역학 측면에서 보면 미토콘드리아는 외부 병원균이 세포에 들어와 비자기(non-self)에서 자기(self)화된 것이다. 그런데. 세포에서 주된 에너지원을 생산하며 자기(self)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던 미토콘드리아가 망가지면 다양한 질병이 유발된다. 세포 내 숨어있던 미토콘드리아의 반격이다. 최근에는 ‘미토콘드리아 기능이상’이 글로벌 신약개발 핫 토픽으로 관심받기 시작했다. 김순하 미토이뮨 테라퓨틱스 대표는 지난 12일
면역관문억제제가 초기 고형암 치료에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 면역관문억제제의 다른 치료 전략으로 '수술 전 보조요법(neoadjuvant)'이 주목을 끌고있다. MD앤더슨 암센터 연구팀은 고위험의 절제가능한 3~4기 흑색종(high-risk resectable melanoma)에서 니볼루맙(옵디보)과 이필리머맙(여보이) 병용투여가 수술 전 보조요법으로 우수한 항암 효능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약물 부작용 우려가 있었다. 제니퍼 워고(Jennifer A. Wargo) 엠디엔더슨 암센터 박사 연구팀은 네이처 메
BMS(Bristol-Myers Squibb)는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받은 경험이 있는 재발성 소세포폐암(Small Cell Lung Cancer , SCLC) 환자를 대상으로 옵디보(opdivo, 성분명: nivolumab) 대비 화학요법인 토포테칸(topotecan)이나 암루비신(amrubicin)을 비교한 임상 3상(CheckMate-331 Study)에서 1차 종결점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지난 12일 발표했다. CheckMate-331 Study는 재발성 소세포폐암 환자 803명에게 면역 관문 억제제인 옵디보 또는
“자가면역질환 발병기전을 살펴보면 공통된 특징이 있다. 선천면역에 중요한 TLR 신호경로가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된다는 점이다. TLR 신호경로를 특이적으로 차단함으로써 루푸스, 류마티스관절염, 건선, 패혈증 등 다양한 염증 및 자가면역질환에서 치료효능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 신생 바이오벤처 젠센에 톨유사수용체(Toll-like receptor, TLR) 저해 펩타이드 물질을 기술이전한 최상돈 아주대 교수의 설명이다. 최 교수는 인간게놈 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의 완성을 알린 2001년 네이처 논문에서 유
셀트리온의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가 유럽 시장 출시 1년만에 시장점유율 30%(바이알 기준)를 돌파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2분기 트룩시마가 유럽 리툭시맙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32%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트룩시마는 영국 64%를 비롯해 프랑스(39%), 이탈리아(32%) 등 유럽 리툭시맙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주요 5개국에서 3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네덜란드와 오스트리아 등지에서는 시장점유율 50%를 넘기도 했다.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및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제노플랜이 유전자 검사 서비스 비즈니스모델을 확장한다. 파트너사를 통해 유전자 검사 키트를 판매하던 방식을 넘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B2C(기업 소비자간 거래)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시도한다. 내년 2분기 유전자 검사와 보험상품을 연계한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강병규 제노플랜 대표는 지난 12일 열린 삼성증권, 데일리파트너스 주최로 열린 '삼성 데일리 바이오 CEO 포럼'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제노플랜(Genoplan)은 2014년 보스턴의대 출신의 강병규 대표가 창업한 유전자 검사 전문 기업이다. 제노플랜은 파
종근당이 자가면역질환 신약 CKD-506의 유럽 2a상에 본격 진입한다. 종근당은 12일(현지시각) 체코 프라하 클라리온 콘그레스 호텔에서 현재 개발중인 자가면역질환 신약 CKD-506의 유럽 임상 2a상 시작을 위한 글로벌 연구자 모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임은 러시아 등 유럽 5개국의 연구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CKD-506의 임상 2a상 시험계획과 구체적인 진행방향을 협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CKD-506은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히스톤디아세틸라제6(HDAC6)를 억제해 염증을
SK바이오팜은 15일 인공지능(AI) 기반 ‘약물설계(Drug Design) 플랫폼’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AI 기반 약물설계 플랫폼을 구축하고 신약연구에 적용하는데 성공했다고 회사측은 의미를 부여했다. SK바이오팜은 지난 20여년간 축적해 온 중추신경계에 특화된 방대한 연구 데이터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습한 신약개발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는 SK㈜ C&C와 사업계약 체결 후 협업을 통해 완성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은 전세계적인 주목받고 있는 분야다. AI는 전
파멥신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절차에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파멥신의 이번 공모 주식수는 총 80만주이며, 공모 예정가는 4만3000~5만5000원으로 344억~440억원 규모다.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수요예측을 거쳐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청약을 받아 11월 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대표 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다. 파멥신은 이번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해 타니비루맵의 미국 임상 2상과 재발성 뇌종양 및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환자를 대상으로 키트루다와 글로벌 임상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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