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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12억5500만달러), 코오롱생명과학(5억9160만달러), 인트론바이오(6억6750만달러), 앱클론(4000만달러).. 11월 국내 바이오제약의 대형 기술수출 계약이 잇따라 성사되면서 올해 글로벌 기술이전 실적도 크게 상승했다. 올해 바이오제약 주식시장은 대외변수와 회의론으로 크게 흔들렸지만 기업들은 연구개발 성과로 스스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26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올해 국내 바이오제약의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를 종합한 결과 11월까지 총 11건이 기술수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총 규모는 41억8900만달러(약 4조7400
툴젠이 CRISPR/Cas9 유전자가위를 이용해 희귀 유전질환인 샤르코마리투스병 1A형(Charcot-Marie-Tooth disease type 1A, CMT1A) 치료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이재영 툴젠 책임연구원은 “툴젠이 자체 개발한 CRISPR/Cas9 기술로 샤르코마리투스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마우스 모델에서 원인 유전자인 PMP22의 TATA-box를 타깃한 CRISPR/Cas9의 표적 특이성, 전달효능, 치료효과를 모두 확인했다”며 최근 열린 '제 13회 한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KSGC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바이오마커 기반의 두번째 항암제에 대한 승인 여부를 다음주에 결정한다. 전통적으로 암종에 따라 항암제를 승인하는 방식과는 달리 암종과는 무관하게 종양에서 발현되는 특정 바이오마커의 유무에 따라 약물을 투여하는(tissue/site agnostic) 개념이다. 키트루다가 지난 2017년 MSI-H(microsatellite instability-hugh) 혹은 dMMR(mismatch repair deficient) 바이오마커 기반 항암제로 첫 승인 받으면서, 항암제 개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 그러
“최근에는 세포를 그대로 치료제로 이용하는 1세대 세포치료제 보다는, 유전자를 이입해 세포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추세다. 유전자 이입 줄기세포를 이용해 뇌졸중, 뇌종양 등 뇌질환을 치료하는데도 사용된다. 우리는 사이토신 디아미네이즈(CD)를 도입한 중간엽줄기세포(MSC)로 교모세포종 치료에 도전한다.” 서해영 아주의대 교수는 최근 열린 '제 13회 한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KSGCT)'에서 이같이 말하며 뇌질환 치료를 위한 유전자 세포치료법(Gene-Cell Therapy) 개발동향 및 연구내용을 소개했다. ◇뇌질환에서 유전자
국내 바이오기업 압타바이오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 압타바이오는 연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21일 압타바이오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기관으로 선정된 한국기업데이터와 이크레더블에서 각각 A, A 등급을 받았다. 기술특례상장은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대해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2곳이 기술의 잠재력과 성장성을 심사한 뒤 각 기관으로부터 A, BBB 등급 이상 받으면 코스닥 상장기회를 부여하는 제도다. 평가기준은 기술의 완성도, 경쟁력, 인력수준, 성장 잠재력 등이다
미국 대표 바이오클러스터이자 휴양도시로 유명한 샌디에이고의 북쪽 제네럴 아토믹스 코트(General Atomics Ct)에 위치한 온코섹 메디칼(OncoSec Medical Incorporated). 같은 건물에 있는 아스텔라스(Astellas)와 함께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신약개발기업이다. 온코섹이 주목받게 된 것은 국내 상장사인 알파홀딩스가 지난 9월 신주 1000만주를 1500만달러를 들여 확보하는 계약을 맺어 최대주주에 오르면서다. 국내 바이오 투자 열풍이 이제는 전세계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미국 현지 투자로 확산하는데 알파
“올해 J&J는 ‘로봇·디지털 수술’ 분야에서 실행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퀵파이어 챌린지‘를 통해 융복합적인 새로운 디지털헬스케어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환자에게 임상적 이익을 줄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는다. 한국은 전세계 로봇수술 분야의 리딩그룹으로 글로벌 리더가 될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 유병재 존슨앤드존슨메디칼(J&J메디칼) 북아시아 지역 총괄 사장이 전하는 한국 로봇·디지털 수술 분야의 가능성이다. J&J 이노베이션은 매년 획기적인 초기단계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발굴하기 위해 ‘서울 이노베이션 퀵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중 6% 가량은 매일 분해되고 새로 생성된다. 세포에서 필요없어지거나 손상된 기관 등을 분해하기 위해 체내에는 단백질분해효소(protease), 샤페론(chaperone), 프로테아좀(proteasome), 자가포식(autophagy) 등 다층적 단백질 항상성 조절 시스템이 존재한다. 권용태 서울대 교수는 자가포식에 초점을 맞춰 질환의 원인 단백질을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AUTOTAC(Autophagy-targeting chimera)’ 기술을 개발했다. 타깃 단백질과 결합하는 리간드(Target-Bindin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간암 치료를 위해 pan-HDAC 저해제 ‘CG-745’와 미국 씨비티파마슈티컬스(CBT Pharmaceuticals)의 PD-1 항체 ‘CBT-501'와 병용투여로 시너지 효과를 확인한 전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했다. 동물실험 결과, CG-745가 면역활성을 억제하는 골수유래억제세포(MDSC), 조절T세포(regulatory T cells, Treg), TAM(Tumor Associated Macrophages) 등 면역억제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암세포를 제거하는 면역세포를 활성화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
항체 바이오시밀러 경쟁여파가 심화되면서 오리지널 제약사는 과감한 할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예상보다 빠르게 바이오시밀러 가격도 하락하고 있다. 유럽 시장점유율 54%를 돌파한 셀트리온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가격은 오리지널의약품의 50%수준까지 떨어졌다. 세계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가 유럽시장에 등장한지 5년. 이제 가격경쟁력의 한계를 넘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경쟁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약물 선택에서 안전성 및 효능은 기본이고, 높은 환자 편의성은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 특히 만성질환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IT융합 기업이 주목받는 시대다. AI로 CT, MRI 등 의료영상을 분석하는 진단보조시스템을 개발하거나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하는 등 영역이 무한정 확장되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허들도 존재한다. 빅데이터와 AI알고리즘에 대한 신뢰성에 대한 검증 문제다. 그래서 의사나 제약회사 모두 AI를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이 적지 않다. AI기업들은 데이터 양을 늘리고 의사 전문가를 확보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딥노이드는 차별화한 방식으로 이 문제를 접근한다. 의료현장의 주체이자 전문가인 의사들이 직접 참
“현재 CAR-T 치료제가 한계를 가지는 고형암을 겨냥해 IL-7과 CCL19을 고발현하는 7x19 CAR-T를 만들었다. 고형암 모델에서 7x19 CAR-T는 종양을 제거했을 뿐만 아니라 체내에 존재하는 T세포까지 증식 활성화하고, 장기 기억을 유도했다. 노일이뮨 바이오텍(Noile-Immune Biotech)이 기술을 라이선스 인했다. 2019~2020년에 임상 승인신청서를 제출(IND filing)할 계획이다.” 코지 타마다(Koji Tamada) 야마구치 대학 교수는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3회 한국유전자세
"PI3K 억제 기전의 항암제의 독성 이슈로 길리어드, 로슈, 애브비 모두 실패를 경험했다. 바이오웨이는 길리어드의 이델라리십이 가지는 화학적 구조에 변형을 주는 방식을 통해 높은 효능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김종우 바이오웨이 대표는 1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바이오허브-액트너랩 의기투합 IR' 행사에서 연구개발 중인 PI3K-δ 억제기전 항암제 라인업에 대해 소개했다. 바이오웨이는 동화제약·B&C바이오팜 등에서 신약을 연구한 김종우 대표가 2015년 설립한 바이오벤처로 PI3K-δ를 타깃으로 하는 항암제와 FXR 타깃의 지방
오는 29일 오후 세종대학교 컨벤션에서 열리는 ‘2018년도 제 2회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에서는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기다리는 신약후보물질 4건이 공개된다. 국내 유일 바이오파마 전문매체 바이오스펙테이터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기술이전 전문 세미나다. 항체-약물 복합체(ADC) 기술, 간질환 제어기술, AUTOTAC, C형간염 치료제 등 국내 학계에서 발굴, 연구한 성과물들이 신약으로 개발되기 위한 파트너 물색에 나선다. ◇항체 변형없는 ADC 플랫폼 기술..빠른 ADC개발 가능
압타바이오는 2가지 독창적인 플랫폼기술을 바탕으로 난치성 질환 ‘First-in-Class' 혁신 신약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한다. 핵심기술인 '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 기반 당뇨합병증 신약 후보물질 5종, '압타머-약물 복합체(Aptamer-drug conjugate, Apta-DC) 플랫폼' 기반 난치성 항암제 후보물질 2종을 개발 중이다. 이수진 대표는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만남에서 “압타바이오는 독창적인 플랫폼의 기술성, 전문치료제가 없는 질환에 대한 시장성, 신약개발 성공겸험을 보유한 경영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2020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Innovent Biologics)가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는 PD-1 항체 ‘신틸리맙(sintilimab, IBI 308)’의 임상 데이터를 지난 9일 아시아 폐암학회(Asia Conference on Lung cancer 2018, ACLC18)에서 공개했다. 이번 결과가 주목을 끄는 이유는 신티리맙은 중국에서 개발한 첫 PD-1/L1 면역항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약물이기 때문이다. 이노벤트는 올해 4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신티리맙을 진행성/재발성 호지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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