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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v 테라퓨틱스는 10일(현지시간) 1형 당뇨병(T1D) 환자를 대상으로 인슐린의 경구용 보조 치료제(adjunctive therapy) ‘TTP399’의 효능을 평가하는 SimpliciT-1 임상2상의 Part2 결과를 발표했다. 인슐린 보조 치료제가 안전성 문제없이 당화혈색소(HbA1c) 수치를 안정화시켰다는 긍정적인 결과다. 발표 이후, vTv의 주가는 크게 올라 전일대비 52.38% 상승 마감했다. TTP399는 1일 1회 복용하는 간 선택적 글루코키나아제(glucokinase) 활성화제다. 글루코키나아제는 포도당(글루코
다발성 골수종(multiple myeloma, MM)에서 강하게 발현하는 CD229를 타깃하는 새로운 CD229 CAR-T가 다발성 골수종 암세포뿐 아니라 다발성 골수종 증식세포(propagating cell)도 제거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조르지 아타나코빅(Djordie Atanackovic) 미국 유타대(University of Utah) 교수 연구팀은 “CD229 CAR-T 세포가 다발성 골수종과 종양 증식세포를 제거한다(CD229 CAR T cells eliminate multiple myeloma and tumor pr
이수앱지스의 파트너사 미국 카탈리스트 바이오사이언스(Catalyst Biosciences)가 B형 혈우병 대상 임상2b상에서 확인한 긍정적인 결과를 공개했다. 이수앱지스가 국내에서 임상1상을 종료한 이후 카탈리스트가 진행한 임상2상 결과다. 카탈리스트는 7일(현지시간) B형 혈우병 환자의 피하주사형 치료제로 개발 중인 ‘DalcA’의 임상2b상 결과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된 제13회 유럽 혈우병 및 유사질환 학회(EAHAD) 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 발표자로는 Johnny Mahlangu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비트바테르스
항체-약물 접합체(ADC) 선두주자인 시애틀 제네틱스(Seattle Genetics)가 방광암 1차 치료제 세팅에서 'ADC 치료제와 PD-1 항체 병용투여 전략'으로 긍적적인 임상 결과를 얻었다. 시애틀 제네틱스와 개발 파트너사인 아스텔라스(Astellas)는 다음달 두 약물의 병용투여 임상3상에 본격 돌입한다. 시애틀 제네틱스는 진행성 방광암 환자를 대상 1차 치료제로 ADC 치료제인 ‘패드세브(PADCEV™, enfortumab vedotin-ejfv)’와 키트루다를 병용투여한 임상1b/2상에서 전체 반응률(ORR) 73.3
알츠하이머병이 일찍이 발병하는 유전자 변이를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아밀로이드 베타(Aβ) 항체가 인지 저하 발현을 늦추는 효과를 테스트하는 예방 임상(prevention trial)이 실패로 돌아갔다. 최초의 아밀로이드 베타 약물의 예방 임상이라는 점에서, 업계는 실망감을 자아내고 있다. 임상 실패를 알린 두 약물은 일리이릴리의 ‘솔라네주맙(solanezumab)’과 로슈의 ‘간테네루맙(gantenerumab)’이다. 두 회사는 지난 10일 탑라인 결과에서 1차 충족점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DIAN-TU(Domin
사노피가 다발성 경화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2상에서 BTK 저해제 ‘SAR442168’의 긍정적인 치료 효능을 확인했다. 사노피는 6일(현지시간) 재발성 다발성 경화증 환자에게 ‘SAR442168’을 적용한 임상2b상에서 다발성 경화증 관련 질병 활성이 유의미하게 감소한 결과로 1차 종결점을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사노피는 올해 내 임상3상에 진입할 계획을 밝혔다.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 MS)은 현재 다양한 치료제가 시판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많은 환자에게서 신경계 이상으로 인한 장애가 계속
인공지능(AI)이 기존의 암 스크리닝 판독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상의학 전문의가 유방암 진단 AI를 이용할 경우 유방암 환자를 정확히 찾아내는 민감도(sensitivity)가 75.3%에서 84.8%로 올라갔다. 더불어 AI 이용시 영상의학 전문의가 판독하기 어려웠던 유방암 형태뿐만 아니라 조기 유방암을 더 높은 확률로 찾을 수 있는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했다. 의료 인공지능 대표기업인 루닛은 자체 개발한 AI을 활용해 기존의 유방암을 검출하는 판독 정확도를 높인 연구 결과를 지난 6일 란셋디지털헬스(The
최초의 CAR-T 치료제인 ‘킴리아’를 개발한 칼 준(Carl June) 펜실베니아대(UPenn) 연구팀이 CRISPR-Cas9로 유전자 편집한 T세포 치료제를 고형암과 다발성골수종 환자에게 주입하는 ‘first-in-human’ 임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했다. CRISPR은 3세대 유전자편집 도구로 매우 정밀하지만, 인간 유전체에 적용할 경우 의도하지 않은 유전자가 편집되는 오프타깃(off-target) 우려가 있어왔다. 이번 임상 결과는 CRISPR 유전자 편집을 한 세포 치료제의 안전성을 첫 증명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세계적인 CRISPR 연구자 3명이 공동창립한 빔 테라퓨틱스(Beam Therapeutics)가 설립 3년만에 IPO(기업공개) 소식을 알렸다. 빔 테라퓨틱스는 5일(현지시간) IPO를 통해 1억80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며 미국 나스닥(Nasdaq) 시장에 상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금액은 빔 테라퓨틱스가 지난해 9월 IPO 계획을 처음 발표할 당시 예상했던 규모(625만주)보다 48% 증가한 규모다. 빔 테라퓨틱스는 이번 IPO에서 보통주 1주당 17달러에 약 1060만 주를 발행했다. 빔 테라퓨틱스는 IPO 조달 자금을
자가면역질환에서도 면역세포를 주입해 치료하는 접근법이 본격 시작되고 있다. 과도한 면역을 억제해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조절T세포(regulatory T cell, Treg)를 이용해 자가면역질환과 퇴행성뇌질환을 치료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가진 바이오텍이 등장했다. Treg은 특정 조건에서 염증이 생긴 조직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해로운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유용한 역할을 한다. Treg 연구 분야의 선구자로 꼽히는 제프리 블루스톤(Jeffrey Bluestone) 박사는 파커 연구소에서 나와 해당 분야의 전문가 3명과 함께 Treg
선천성 면역세포인 NK세포(natural killer cell)를 이용한 첫 'CAR-NK 치료제' 후보물질의 긍정적인 임상결과가 나왔다. 백혈병과 림프종 환자 11명에게 동종유래(allogeneic) CD19 CAR-NK를 단회 투여하자 전체 반응률(ORR) 73%이 나타났으며, 이중 7명은 완전관해(complete response, CR) 반응을 보였다. 동종유래 세포치료제 투여시 우려되는 면역거부 반응이나 심각한 독성 문제도 없었다. 케이티 레즈바니(Katy Rezvani) MD앤더슨 줄기세포이식&세포치료제 부문 교수팀이 개
바이오젠의 블록버스터 제품인 경구용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텍피데라(Tecfidera, dimethyl fumarate)’의 특허 무효화될 위기를 벗어났다. 텍피데라는 지난해 44억3800만달러 매출을 올린 제품으로 바이오젠 매출액의 약 40%를 차지하는 핵심 자산이다. 이 소식에 당일 바이오젠의 주가는 17.50% 올랐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지난해 거대 제네릭 제약사인 밀란(Mylan)이 미국 특허청에 제기한 텍피데라의 특허 무효소송(IPR)에 대한 기각 결정이 내려졌다. 미국 특허심판원(PTAB)은 특허무효심판에서 청구인
기존 병리 이미지 데이터에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되면서 진단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컴퓨터가 수만개의 이미지 영상을 학습해(machine learning) 염색된 병리 조직에서 PD-L1 발현을 보고 종양세포가 침투한 정도를 분석해 진단을 돕는다. '디지털 병리학(digital pathology)'이라고 불리는 분야로, 자동화 분석을 통해 기존에 병리과에서 의사가 일일이 진단하는 것을 더 효율적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취지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구글 베를리(Verily)와 엘런연구소(Allen Institute)가 있으며, 국내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러지감염병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s, NIAID)가 2016년부터 진행하던 대규모 HIV 예방 임상을 중단하기로 했다. NIAID는 HIV 음성 지원자 약 5400명을 대상으로 HIV 예방 백신의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한 HVTN 702 임상2b/3상(NCT02968849)을 중단한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독립적 데이터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independent data and safety monitorin
BMS가 지난해초 셀진(Celgene)을 740억달러에 인수합병(M&A)한 이후 섬유증·염증 면역질환으로 포토폴리오 다각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흥미롭게도 'first-in-class' 신약을 초기에 선점하면서 리스크를 낮추는 접근법으로 엑셀러레이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바이오텍을 설립한 다음, 연구가 진행된 이후 비임상 후보물질에 대한 옵션권리를 행사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BMS는 바이오파마 엑셀러레이터인 바이오모티브(BioMotiv)와 섬유증과 염증에 특화된 바이오텍 안테로스파마슈티컬(Anteros Pharma
미국 카탈란트(Catalent)가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 마스터셀 글로벌(MaSTherCell Global)을 인수했다. 지난해 유전자 치료제 CDMO 파라곤 바이오서비스(Paragon Bioservices) 인수에 이은 또다른 CDMO M&A로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 카탈란트는 3일(현지시간) 마스터셀을 현금 3억1500만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카탈란트는 올해 3분기 내 인수계약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계약이 최종 완료되면 마스터셀 글로벌의 3개 시설(벨기에 고슬리 2개 시설, 미국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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