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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랩셀은 9일 이화여자대학교 연구진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부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제 개발 프로그램이 보건복지부의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 ‘줄기세포ㆍ재생의료 실용화’ 부문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녹십자랩셀과 이화여대 연구진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앞으로 5년간 매년 5억원의 연구개발비용을 지원 받게 됐다. 녹십자랩셀과 이화여대 의과대학 정성철, 조인호, 김한수 교수팀은 편도선 수술로 버려지는 조직에서 성체줄기세포를 추출해 부갑상선세포로 재생시키는 부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은
파미셀은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항암치료백신 개발 과제가 보건복지부의 ‘2016 하반기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돼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의 총 연구비 32억원 중 23억7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연구기간은 오는 2021년까지다. 연구 과제는 ‘골수 조혈줄기세포 유래 차세대수지상세포를 이용한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이며 난치성 전립선암과 난소암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회사 측은 "이 기술은 혈액 속 단핵구(Monocyte)로부터 분화시킨 수지상세포가 아니라 골수의 조혈줄기세포(Hematopoietic s
듀켐바이오가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파킨슨병 치료제 시장 확대에 발맞춰 국내외 방사성의약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방사성의약품은 방사성동위원소에 의약품을 결합한 주사제로 양전자단층촬영기기(PET-CT)과 연계해 암과 치매 등을 진단하는 역할을 한다. 김종우 듀켐바이오 대표는 지난 8일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글로벌 방사성의약품 신흥시장에서 원칙과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도전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방사성의약품 분야에서 듀켐바이오의 경쟁력으로 ‘시장 장악력’을 꼽았다. 국내 경쟁사가 없을 뿐 아니라,
지트리비앤티가 미국에서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RGN-259'의 2차 3상 임상시험(ARISE-2)에 돌입한다. RGN-259는 피부와 각막 재생을 촉진하는 인자인 'Tymosin-beta4(Tβ4)'를 활용한 신약후보물질이다. 지트리비앤티는 지난 8일 미국 FDA와 공식적으로 합의된 임상시험계획에 따라 첫 피험자 투여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지트리비앤티는 미국 소재 자회사인 리젠트리(ReGenTree)를 통해 이미 RGN-259의 1차 3상 임상시험 (ARISE-1)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다만 FDA에서 안구건
국내 동물의약품 기업인 플럼라인생명과학이 9일 DNA백신을 활용한 동물용(개) 빈혈치료제, 암 치료제를 2019년 한국과 미국에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김균 플럼라인생명과학 상무(CFO)는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향후 5년내 글로벌 TOP10에 드는 동물의약품 제약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면서 이 같은 계획을 설명했다. 플럼라인생명과학은 DNA백신으로 알려진 미국의 이노비오로부터 동물용 의약품 사용 권리를 25년간 받아서 2014년에 세워진 회사다. 국내 벤처캐피탈로부터 약 110억 펀딩을 받
국내 임상시험수탁기관(CRO) 기업인 바이오코아가 유전자 진단 시장 개척을 본격화한다. 황승용 바이오코아 대표는 8일 서울 영등포 한국증권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정밀의료시대의 베스트 파트너가 되겠다"면서 현재 추진중인 유전자진단 관련 사업계획을 소개했다. 바이오코아는 지난 2014년 12월 유전체분석기업인 지노첵을 합병하면서 유전자 진단 시장에 본격뛰어들었다. 200여종의 유전/세포 검사를 통해 질병의 발생 예측과 진단을 하는 전생애 주기별 검사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현재 여성의 가임 전부터(자궁내막감수성검사, 습관성유
완제의약품 생산 업체 3곳 중 1곳은 연간 생산규모가 10억원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제약(제네릭) 시장 진입 장벽이 크게 낮아지면서 신생 기업이 대거 시장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영세업체들의 난립으로 내수 시장에서 과열 경쟁을 펼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완제의약품 생산 업체는 총 356곳으로 집계됐다. 2014년 299곳 대비 19.1% 늘었다. 기존에 완제의약품 생산업체 수는 지난 2009년 290곳에서 2014년 299곳으로 정체를 보였지만 지난해에만 57곳 증가한
국내 진단기업인 한국티씨엠이 단순 착용만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HPV)와 성병(STD) 진단을 위한 검체 샘플을 채취할 수 있는 '검체 자가채취 키트'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새로운 자궁경부암 진단장비인 '셀 스퀘어'의 국내 시장 상륙이 임박했다. 강인선 한국티씨엠 전무(CFO)는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RX스퀘어에서 열린 기업설명회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지금까지 성접촉을 매개로 하는 HPV와 STD를 검사하기 위해서는 자궁 경부와 생식기 내의 세포를 직접 검체로 채취해야 했다. 검사 방법에 대한 거부감
소화제, 자양강장제, 감기약 등 일반의약품의 판매 가격이 약국에 따라 최대 2배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보건복지부는 전국 2953개 약국을 대상으로 다소비 일반의약품 50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2016년 다소비의약품 가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같은 제품이라도 약국에 따라 최대 2배의 격차를 보였다. 일양약품의 자양강장제 ‘원비디’의 경우 경기 부천시 오정구, 경기 용인시 기흥구, 부산 중구 등 같은 지역내에서도 1000원에 팔리는 곳도 있었고, 일부 약국에서는 500원에 팔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웅제약의
한독은 일본 산에이겐으로부터 기능성 원료회사 테라벨류즈(Theravalus Corporation)를 인수하는 계약을 지난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대금은 19억엔(약 211억원)이다. 테라벨류즈는 한독이 발매해 판매 중인 ‘레디큐’와 ‘네이처셋’의 원료 개발ㆍ공급처다. 한독은 이번 인수를 통해 컨슈머헬스사업의 수직 통합을 이루게 된다. 2007년 일본 도쿄에 설립된 테라벨류즈는 테라큐민(Theracumin) 등의 기능성 원료를 개발해 일본 시장은 물론 북미시장과 한국 등 11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일본에서는 헬스케어 회사를
파나진은 8일 액체 생검(Liquid biopsy)으로 폐암 관련 돌연변이를 진단하는 ‘파나뮤타이퍼 EGFR(PANAMutyper™ R EGFR) 키트’의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파나뮤타이퍼 EGFR 키트는 혈액으로부터 비소세포폐암(NSCLC)의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유전자 돌연변이를 검출하는 제품으로, 파나진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순수 국내기술인 파나뮤타이퍼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국내 최초 혈액기반 암 진단 제품의 상용화 시도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 조직 생검보다 안전
당뇨질환 치료를 위한 β세포로 분화하는 인간배아줄기세포, 골조직 분화를 촉진하는 펩타이드, 암과 관련한 hTERT 단백질 발현을 억제하는 RNA.. 국내외 신약개발기업과 투자자의 선택을 기다리는 새로운 신약개발기술들이 공개됐다.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막한 '2016 바이오미래포럼'에서는 다양한 출품 기술에 대해서 연구자가 사업자, 투자자에게 직접 소개가 가능한 '네트워크 라운지'가 마련됐다. ◇줄기세포를 활용한 당뇨 질환의 치료 이날 행사에서 카이스트 생명과학과의 한용만 교수는 줄기세포를
LG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세포보호제 'NecroX'가 T세포 괴사를 차단해 항암효과를 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NecroX는 현재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심근경색증(MI)을 적응증으로 임상 2상 연구가 진행중이다. LG생명과학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NecroX 관련 논문이 'Oncotarget'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사우스 캐롤리나(South Carolina) 의과대학의 Dr. S. Mehrotra 팀에서 수행했다. 최근 선택적 세포치료제(ACT: Adoptive Cell Therapy)는 많은 제약사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 진행 자금 마련을 위해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미 투자 의향을 밝힌 곳이 여럿 있지만 우리 기업의 성장을 적극 후원할 좋은 투자자를 찾기 위해 새로운 곳을 물색하고 있습니다."(바이오벤처 A사 대표) 국내 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바이오기업에 대한 투자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신규투자 규모로는 부동의 1위였던 'ICT' 분야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가 늘다보니 '보통주 증자' 등 좋은 조건으로 투자받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 ◇바이오 신규투자, ICT 넘어섰다 7일 한국
보령제약이 자체개발 고혈압신약 ‘카나브’와 카나브를 활용해 개발한 복합제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겠다는 ‘카나브패밀리 2000억’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카나브가 동일 계열 시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 중인 만큼 각 분야별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면 2019년께 충분히 승산이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보령제약은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열어 카나브 시장 공략 계획을 포함한 중장기 비전을 소개했다.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2019년에는 카나브와 듀카브를 주력 제품으로 한 ‘카나브 패밀리’로 매출 2
보툴리눔 톡신 균주의 기원을 둘러싸고 제약사들이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메디톡스는 후발주자의 균주 출처를 의심하며 염기서열 공개를 주문하고, 대웅제약 등 후발주자들은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며 강하게 반박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보툴리눔 균주 전체 유전체 염기서열 공개’ 설명회에서 대웅제약이 개발한 보툴리눔 균주의 기원에 대해 강한 의심을 제기했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가 운영하는 유전정보 데이터베이스인 진뱅크에 대웅제약이 ‘홀(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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