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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기업인 바이오팜솔루션즈가 개발중인 '소아연축 치료제'가 임상 1상에서 새로운 치료제로의 가능성을 보였다. 바이오팜솔루션즈는 17일 열린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주최 글로벌기술이전포럼/R&D워크샵에서 희귀질환인 소아 연축 치료제 개발의 임상 1상 결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소아 뇌전증, 소아 간질이라고도 불리는 소아 연축은 부분 혹은 전신경련, 감각이상 등이 나타나며 발작 증상 이후 뇌의 세포 손상으로 인해 지적 장애 등의 합병 증세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환자의 50% 가량은 레녹스-가스토 증후군과 같이 난치성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 세 번째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트룩시마’의 국내 허가를 받았다. 현재 개발을 완료한 바이오시밀러 3종 모두 세계에서 가장 먼저 시장에 진입하는 '퍼스트무버(First mover)' 청사진도 순항 중이다. 셀트리온은 독자 개발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판매허가를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트룩시마는 류마티스관절염 및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체의약품 '맙테라'의 바이오시밀러다. 바이오젠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
파미셀은 16일 울산 울주군 온산공업단지에서 바이오케미컬사업부의 신연구소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케미컬사업부는 원료의약품과 전자재료 등을 담당한다. 파미셀은 증가하는 원료의약품 수주량에 대비해 공장과 연구소의 확장이전을 결정했다. 지난해 9월 울산 온산산업공단에 51억 원을 들여 공장부지를 매입했고 올해 초 착공을 시작했다. 공사비는 약 15억원 투입됐다. 신축 연구소의 건축면적은 1087㎡ 규모로 뉴클레오시드(Nucleoside), 엠피이지(mPEG) 등의 차세대 바이오신약의 원료와 인계난연제, 전자재료 등 화학
국내 증시에 상장된 바이오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보툴리눔 톡신 등 미용 분야와 체외진단기기에 집중하는 기업들은 실적 상승세가 계속된 반면 줄기세포 치료제, 유전체 관련 기업들은 부진한 흐름이었다. 17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휴젤 아이센스 파미셀 등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보툴리눔 톡신, 히알루론산필러 등이 주력 제품군인 휴젤은 매출은 328억원, 영업이익은 179억 29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0.7%, 영업이익은 무려 31
바이오피드가 새로운 개념의 아토피치료제인 ‘아토피치료용 패드(의료기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파트너 찾기에 나섰다. 바이오피드는 14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막한 뒤셀도르프 의료기기박람회(이하 메디카 2016, MEDICA 201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바이오피드는 같은 달 독일 퀼른에서 열린 2016 BIO 유럽에서도 아토피치료용 패드 기술에 대한 홍보를 진행한 바 있다. 바이오피드의 아토피치료용 패드 기술은 아토피의 원인을 면역이 아닌 지질대사로 새롭게 이해해 근본적으로 치료한다. 구체적으로 동물의
면역 진단 전문기업인 프로테옴텍은 ‘알러지 원인물질 진단을 위한 고밀도 혈액분석기술’이 대한민국 기술대상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정부가 산업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우수 신기술과 신제품을 개발한 기업, 기술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포상제도이다. 프로테옴텍이 개발한 프로티아 알러지-큐는 한 번에 기존 제품의 2~3배에 달하는 60여 종의 알러지 원인물질(알러젠)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키트로 총 115개의 알러지 질환의 원인을 진단할 수 있다.
셀트리온이 독자 개발한 세 번째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국내 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독자 개발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판매허가를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트룩시마는 류마티스관절염 및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체의약품 '맙테라'의 바이오시밀러다. 바이오젠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 중인 맙테라는 지난해 약 8조원의 매출을 올린 대형 제품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7월 트룩시마의 수출용 허가를 받은 이후 지난 16일 시판허가를 최종 획득했다
국내제약사들이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아직 내수 시장 의존도가 절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사 3곳 중 2곳은 매출액 중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10%에도 못 미쳤다. 최근 신약 기술 이전과 완제의약품 수출 실적이 증가하는 추세지만 현지 판매 이후 실제 매출로 이어지기까지 갈 길이 멀다는 평가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보고된 주요 코스피 상장 제약사 29곳(지난해 12월 결산 전환 일양약품 제외)의 3분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9개사의 올해 3분기 누적 수출액은 1조60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6% 늘었다. 수출
셀트리온 '램시마'의 미국 진출을 가로막던 '특허 장벽'이 모두 걷혔다. 램시마는 이달말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 중 세계 최초의 미국 시장에 출시된다. 램시마는 얀센이 판매 중인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와 같은 성분의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은 14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 상급 기관인 특허심판원(PTAB)이 레미케이드의 물질특허(US6,284,471) 재심사 항소에서 ‘이중특허(obvious-type double-patenting)로 인한 특허 거절 유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심판원 결정은 특허청의 최종적인
한독은 제넥신과 공동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제 'GX-H9'이 지난 9일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으로부터 성장호르몬결핍증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FDA의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은 난치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연구개발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개발 업체에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가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됨에 따라 임상 시험 계획 우선 검토, 연구비 및 허가비용 세금감면, 7년 간의 시장독점권 등의 혜택
제넥신은 지난 9일 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가 성장호르몬 결핍증 치료제로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GX-H9은 제넥신의 원천기술인 하이브리드 에프씨(Hybrid Fc)를 적용한 혁신 신약으로 기존에 매일 투여해야 하는 성장호르몬 제품들과 달리 안전하면서도 효능이 우수한 월 2회, 주 1회로 개발 중인 차세대 신약이다. 희귀의약품 지정은 비교적 시장성이 낮은 난치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연구개발이 신속하게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신사업 추진 및 글로벌 진출 등을 위해 신설법인 설립, 지분 취득, M&A 등 다양한 투자에 나서고 있다. 사업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인 알테오젠은 올해 6월 성장호르몬 판매와 유통하는 '엘에스메디텍'에 투자해 종속기업으로 편입시켰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신약개발 기업들이 갖고 있는 '매출'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면서 현재 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의 임상, 장기적으로는 판매까지 고려해 투자를 결정했다"면서 "엘에스메디텍은 내분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중국 베이징메원제약(Beijing Meone Pharma)과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홍콩 및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지역에 실로스탄CR을 공급하는 내용이다. 계약 규모는 총 6355만달러(약 743억원)다. 중국 허가 후 총 15년간 공급목표 수량을 기준으로 적용한 금액이다. 세부내용으로는 중국 허가 이후 1년차는 155만달러, 2년차 217만달러, 3년차 279만달러, 4년차 341만달러, 5년차 403만달러 규모를 각각 공급하고 6~15년차에는 496만달러 규모
SK케미칼이 호주제약사에 기술수출한 혈우병치료제가 유럽시장 진출을 예약했다. 15일 SK케미칼은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AFSTYLA)’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인체약품위원회로부터 시판 허가를 권고받았다고 밝혔다. EMA 인체약품위원회의 허가 권고를 받은 의약품은 통상적으로 1~2개월 후 최종 승인을 받는다. 앱스틸라는 SK케미칼이 자체 기술로 개발해 2009년 호주CSL에 기술 이전한 바이오신약이다. CSL이 글로벌 임상 및 허가 신청을 진행해왔다. CSL은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앱스틸라의 시판 허가
유한양행이 풍부한 현금을 활용해 바이오벤처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자체 역량만으로 부족한 연구개발(R&D) 역량을 외부 자원을 통해 강화하려는 노림수다. 성공 확률이 높지 않은 신약 개발 특성상 실패에 대한 리스크를 분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영역으로 투자 대상을 늘리는 분위기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올해 들어 5개 바이오벤처에 352억원을 투자했다. 지난 4월 파멥신에 30억원을 지분투자한 것을 시작으로 소렌토(119억원), 네오이뮨텍(35억원), 제노스코(50억원), 이뮨온시아(118억원) 등 5개월 만
마크로젠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05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10.7%, 영업이익은 85.2% 줄어든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2억원에서 당기순손실 3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48억원으로 전년동기 561억원 대비 15.5%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4억원과 0.4억원을 기록하여 전년동기 대비 각각 2.4%, 99.0% 감소했다. 마크로젠은 해외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72%에 달하는 상황에서 3분기 동안 원화강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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