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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제약사들이 한번 투여로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정신분열병(조현병) 치료제를 국내 출시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한 달에 한 번 투여로 조현병 치료가 가능한 장기지속형 치료제 ‘아빌리파이 메인테나'를 오는 9월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오츠카제약과 룬드벡이 공동 개발한 아빌리파이메인테나는 하루에 한번 먹는 아빌리파이(성분명 아리피프라졸)를 한 달에 한번 주사하는 방식으로 개선한 서방현탁주사제다. 매일 경구용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환자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됐다. 아빌리파이는 지난해 국내에서 291억원어치 처방된 대형
종근당이 출시한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프리락토’와 ‘프리락토 키즈’가 최근 면역력 강화에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유지해 몸 속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프리락토는 락토바실러스, 비피도 박테리움 등 17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이상적으로 함유한 제품으로 장내에서 유익균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해 장 운동을 촉진시키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프리락토 키즈는 생후 3개월부터 12
셀트리온의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램시마’가 국내 시장에서 순항 중이다. 동일 계열 약물 시장에서 처음으로 점유율 10%를 넘어섰다. 유럽에 비해 점유율이 높지는 않지만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약가 차이가 미미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의미있는 성장세라는 평가다. 같은 성분 시장에서는 램시마의 점유율이 30%에 육박했다. 30일 의약품 조사업체 IMS헬스의 자료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램시마는 올해 상반기 74억원의 매출로 전년동기대비 32.3% 늘었다. 지난 2012년 말 국내 발매된 램시마는 종양괴사 인자(TNF-α)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로) 생명공학, 제약 산업의 혁신을 우리가 주도할 것인가 아니면 과도한 규제로 수많은 일자리와 사업기회를 해외로 넘기고 우리는 그 결과물과 서비스를 수입해 사용하는 소비자로 남을 것인가의 선택은 결국 우리 사회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은 31일 유전자가위 기술의 연구개발과 관련된 주제로 열린 국회바이오경제포럼에서 "과도한 규제는 혁신을 방해하고 경쟁력을 훼손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에 대해 "역사상 최초로 인간을 포함한 우리 주변의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나, 주변 어르신의 잇몸 건강을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 예로부터 치아는 오복 중의 하나로 꼽을만큼 중요하게 여겨져 왔고, 나이가 들수록 그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치아는 잇몸과 치주인대, 치조골(잇몸뼈)이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치아건강의 핵심은 ‘잇몸 건강’ 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중년이 되면서 붓고, 피나고, 시리고, 들뜨고, 흔들리는 등의 잇몸병 증상이 시작되고, 5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10명 중 7명이 이러한 잇몸병 증상을 경험한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잇몸건강을 위
셀트리온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처방받은 유럽 내 환자수가 올해 2분기말 기준 약 10만 5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오리지널 의약품을 처방받는 자가면역질환자가 약 26만명 수준임을 감안하면 램시마가 시장의 40%를 대체한 것이다. 30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램시마는 올해 2분기 누적 기준 10만 5000여명의 처방 환자를 확보했다. 지난해 말 기준 유럽 내 누적 처방환자 수는 5만 8000여명, 2016년 1분기말은 8만 2000여명으로 비약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 해 2분기부터는 빅5 마켓으로 불리는 독
화이자의 금연치료제 '챔픽스'가 국내에서 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정부의 금연치료제 지원 정책에 반등에 성공했다. 금연 정책의 수혜를 기대했던 한미약품의 '니코피온'은 수요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의약품 조사 업체 IMS헬스의 자료에 따르면 화이자의 금연치료제 '챔픽스'는 올해 상반기 253억원의 매출로 전년동기 113억원보다 107.0% 늘었다. 2014년 상반기 26억원보다 10배 가량 껑충 뛰며 전체 의약품 매출 순위 20위권에 포진했다. 챔픽스는 한국화이자가 판매 중인 제품 중에서도 고지혈증약 '리피토',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가 유아동을 위한 예측성 개인 유전자 분석 서비스 ‘헬로진 I(헬로진 아이)’을 다음달 출시한다. 헬로진 I는 0세부터 12세까지 국내 영유아 및 아동에게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9종의 자가면역질환·대사질환에 대한 유전적 요인을 확인하고 질병발생 위험도를 예측해 자녀의 예방적 건강 관리 및 치료가 용이하도록 돕는 새로운 서비스다. 기본검사 항목은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소아비만 제1형 당뇨병 제2형 당뇨병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선택 검사를 통해 고도근시, 치열변형, 미세먼지 염증반응에 대한 유
녹십자는 골관절염 치료제 신바로가 수지골관절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클리니컬세라퓨틱스(Clinical Therapeutics) 8월호에 게재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출시된 신바로는 관절염, 퇴행성 척추염, 디스크 등 골관절질환의 치료에 오랜 기간 사용되면서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구척, 방풍 등 6가지 생약생분으로 구성된 천연물신약이다. 수지골관절염은 손가락의 변형과 통증, 염증으로 인한 붓기, 운동 제한을 야기하는 노인인구에서 가장 흔한 관절염의 하나다. 이번에 학술지에 게재된 신바
국내 제약업계 맏형 격인 한국제약협회가 5년 전 철폐된 임상규제의 부활을 정부에 건의하면서 제약업계가 둘로 쪼개졌다. 쟁점은 지난 2011년 폐지된 ‘공동생동 제한’ 규정을 4개로 다시 제한해달라는 건의다. 공동생동 제한은 제약사가 제네릭 허가 필수 절차인 생물학적동등성시험(생동성시험)을 진행할 때 참여 업체 수를 제한하는 규제다. 지난 2007년부터 5월 2011년 11월까지 공동 생동·위탁 업체 수를 2개 업체까지 제한했다. 그러나 제약업계의 요구와 규제개혁위원회의 개선권고에 따라 폐지됐다. 제약협회가 5년만에 이 규정의
보건당국의 벌칙 조항을 전면 재정비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도자 국민의당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28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정안은 벌금액을 징역 1년당 1000만원으로 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형평성에 맞지 않는 벌금형을 정비하고, 형벌로서의 기능을 회복시켜 범죄억지력을 확보하자는 취지다. 최도자 의원실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95개 법률 115개 벌칙조항 전체를 분석한 결과 징역 1년에 해당하는 벌금형이 각 법률마다 제각각으로 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파미셀은 국책과제로 진행해왔던 발기부전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이디(Cellgram-ED)의 전임상 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Cytotherapy'에 발표됐다고 29일 밝혔다. 파미셀은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김청수 교수와 공동으로 동물모델 전임상시험을 진행했으며 음경해면체 손상 발기부전 동물모델에 셀그램-ED를 음경해면체내로 주입 시 발기능이 개선되고 조직형태학적 평가에서 치료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파미셀은 2014년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립선절제술 후 발기부전 및 당뇨병성 발기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셀그램-ED’를 이용
아미코젠은 세파계 항생제의 핵심 중간체인 7-ACA(Aminocephalosporanic acid)을 상업적 수준으로 직접 생산하는 미생물 균주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미코젠은 항생제를 생산시 여러 단계의 화학합성 공정을 효소(생물촉매)를 사용하는 환경 친화적인 제조공정으로 대체함으로써 화학합성 공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과 비용을 감소시킴은 물론 높은 품질의 항생제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개발해 왔다. 그 결과 세계 최초 cephalosporin C(CPC)를 7-ACA로 한 번에 생산하
보령제약은 제12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응모작품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제정된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기간은 9월 30일까지로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0자 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의 분량으로 보령제약 홈페이지(www.boryung.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응모작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심사를 거쳐 10월 중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
휴온스는 최근 인수한 식품ㆍ건강기능식품 자회사 청호네추럴이 주주총회 의결을 통해 사명을 ‘휴온스내츄럴’로 변경했다고 29일 밝혔다. 청호네추럴은 지난해 매출 46억원, 영업이익 3억1000만원을 기록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이다. 휴온스내츄럴은 주주총회에서 사업확장과 식품ㆍ건강기능식품 생산 라인 등의 시설확충을 논의했다. 제 1공장은 액상 제제 위주의 생산공장으로 스파우트파우치 충전, 액상 스틱 충전 등의 라인을 증설하고, 제 2공장은 분말 스틱 충전, 정제, 캡슐 및 연질캡슐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알테오젠은 26일 캐나다에서 진행한 유방암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 1상이 특이한 부작용 없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로슈가 판매중인 허셉틴은 전 세계적으로 각각 연간 7조 이상 판매되는 항체 바이오의약품으로 연간 성장률이 10% 이상 기대되는 글로벌 블록버스터다. 알테오젠은 지난 2월 캐나다 보건국인 '헬스 캐나다(Health Canada)'로부터 임상1상을 승인받았다. 실험은 건강한 성인 남성을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오리지널 약물인 허셉틴과 바이오시밀러의 동등성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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