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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료 인공지능(AI) 진단회사로 기반을 다진 루닛(Lunit)이 이번엔 암조직에서 종양침투림프구(tumor-infiltrating lymphocytes, TIL)를 정량하는 새로운 AI 바이오마커로 면역관문억제제를 처방받지 못하는 50%의 시장을 침투하기 위해 나선다. PD-1, PD-L1 면역관문억제제 개발 경쟁은 현재 진행형이다. 면역관문억제제가 첫 출시되고 8년만에 전체 암종의 약 절반에 걸쳐 처방되고 있지만, 면역관문억제제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자도 여전히 절반이다. 루닛이 내세우는 키워드는 병리조직내(환자의 암
로슈(Roche)가 세포치료제 분야로 더 깊숙하게 들어가기 시작했다. 로슈는 HER2 프랜차이즈(franchise)와 다수의 항암제 블록버스터를 출시해 빅파마 가운데서도 암 분야의 강자로 평가받는다. 다만 혈액암 분야에서 CAR-T가 각광받기 시작한지는 10년 가까이 돼 가지만, 최근까지만 하더라도 로슈는 유난히 세포치료제에 시큰둥한 듯 보였다. 그러다가 1년전 어댑티뮨 테라퓨틱스(Adaptimmune Therapeutics)와 딜로 TCR-T 세포치료제 기술을 확보하면서 이 분야에 뛰어드는 움직임이 시작됐고, 마음에 변화가 생긴
티움바이오(Tium Bio)는 지난 8일 중국 한소제약(Hansoh Pharma)과 1억7000만달러(약 2200억원) 규모의 자궁내막증 신약후보물질 ‘TU2670‘에 대한 기술이전(L/O)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티움바이오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한소제약으로부터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으로 450만달러(59억원)를 지급받으며 이는 계약체결 후 60일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공정개발기술 이전으로 1년 이내 수령할 단기마일스톤은 150만달러(19억원), 중국지역 내 개발, 허가,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은 최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의 스타틴 병용요법 ‘로수젯(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의 장기 효능이 고용량 스타틴 단독투여 대비 비열등하며(non-inferior), LDL-C 콜레스테롤을 더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스타틴 병용요법을 투여할 경우 고용량 스타틴 단독투여 대비 환자가 약물투약을 중단하는 비율도 2배 가량 낮았다. 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병용투여와 고용량 스타틴을 3년 장기추적한 첫 임상 결과로 이를 입증한 RACING 임상 결과는 지난달 세계 최고권위 의학저널인 란셋(Lanc
암젠(Amgen)의 KRAS 저해제 '루마크라스(Lumakras, sotorasib)'에 대한 PD-L(1) 저해제와의 첫 병용임상 결과가 공개됐다. 좋은 결과를 보여줬던 이전 임상과는 달리 이번 병용임상에서는 43% 환자에게서 3등급 이상의 간독성이 발생하는 등 안전성 이슈가 발생했다. 효능 측면에서도 객관적반응률(ORR)이 29%로 나타나며 ORR 40.6%를 보여준 루마크라스 단일요법 보다도 낮은 결과를 냈다. 암젠은 지난 7일(현지시간) KRAS G12C 변이 저해제 루마크라스로 진행한 PD-(L)1 병용 비소세포폐암(NS
클립스비엔씨은 지난 5일 신임 CFO(Chief Financial Officer)에 파멥신 출신 김철범 전무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김철범 신임 CFO는 미국 뉴욕대 경영학부를 졸업, 럿거스대 MBA과정을 마쳤으며, 미국 공인회계사(CPA) 등 재무분야 전문가다. 김 전무는 지난 26년간 국내외 다수 기업에서 전략기획, IR/PR, 내부통제 관리, 투자업무 등을 경험했다. 클립스비엔씨는 국내 유일의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기반의 신약개발기업으로 ▲윤부줄기세포치료제(2021년 6월 임상2
에스엔이바이오(S&E Bio)가 microRNA(miRNA) 탑재 엑소좀(exosome)을 이용해 중추신경계(CNS) 질환 신경재생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줄기세포 기반 엑소좀의 신경재생 효과와 함께 고용량의 miRNA를 탑재해 치료효과를 높인 접근법이다. 현재 가장 앞선 파이프라인은 급성 뇌졸중 치료제 후보물질 ‘Evimir-Stroke’로 내년 임상 1/2a상에 진입 예정이다. 에스엔이바이오는 지난 2019년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방오영 교수가 설립한 회사로 지난해 4월 시리즈A로 30억원을 투자받았다. 방오영 에스엔이바이오 대
메디포스트는 8일 오원일 연구개발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 신임 대표는 서울대 의학박사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을 거쳐 2004년 메디포스트 연구개발본부 본부장으로 합류했으며, 메디포스트에서 동종줄기세포기반 무릎연골결손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개발과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배양플랫폼 ‘SMUP-Cell’ 개발을 주도했다. 오 대표는 “메디포스트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중요한 터닝포인트에 대표이사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20여년간의 줄기세포치료제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주력
IDRx가 시리즈A로 1억2200만달러를 유치하며 업계에 모습을 드러냈다. IDRx는 정밀의학을 기반으로 하는 회사로, 질병의 핵심 원인을 타깃하는 항암제와 가능성 높은 돌연변이를 타깃하는 항암제 병용전략으로 높은 효능과 지속성을 지닌 항암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IDRx는 알렉시스 보리시(Alexis Borisy)와 니콜라스 라이든(Nicholas Lydon) 등이 공동설립한 회사로도 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알렉시스 보리시는 IDRx 설립 전 EQRx, 파운데이션메디슨(Foundation Medicine), 블루프린트 메디
미국 머크(MSD)가 PD-1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와 화학항암제 ‘탁소텔(Taxotere, docetaxel)’ 병용요법으로 진행한 전립선암 임상3상에서 실패했다. 탁소텔은 2004년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etastatic Castration-Resistant Prostate Cancer, mCRPC)에 대한 1차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약물이다. 머크는 이번 임상 외에도 전립선암을 타깃하는 다른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머크는 지난 3일(현지시간) 키트
큐라티스는 8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시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큐라티스는 현재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후보물질 ‘QTP101’과 mRNA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QTP104을 개발하고 있다. 대신증권과 신영증권이 공동 대표주관사다. 큐라티스의 주력 파이프라인 ‘QTP101’은 현재 임상 2b/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QTP104는 국내 기본접종 1상 임상참여자 등록 및 투여를 완료하고 올해 하반기 임상종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큐라티스 관계자는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연구개발 중인 결핵백신
네오이뮨텍(NeoImmuneTech)이 과학자문위원회(Scientific Advisory Board, SAB) 멤버 4명을 신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신약 후보물질의 글로벌 임상과 상업화 전략을 위한 목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네오이뮨텍은 키이스 왓슨(Keith Watson) 박사, 리차드 김(Richard Kim) 박사, 강현석 박사, 채영광 박사 등 4인을 새롭게 영입했으며, 기존 SAB 멤버인 라피 아흐메드(Rafi Ahmed) 박사와 더불어 5인 체제로 운영하게 된다. 키이스 왓슨 박사는 영국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
메드팩토는 8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재발성/난치성 골육종 환자 대상 백토서팁 단독요법 임상 1/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재발 난치성 혹은 진행성 골육종을 앓고 있는 14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환자 54명을 대상으로, 케이스웨스턴 리저브대 UH 무지개 어린이병원(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UH Rainbow Babies and Children’s Hospital) 등에서 진행된다. 메드팩토는 임상에서 백토서팁 단독요법
HK이노엔(HK inno.N)이 온코빅스(ONCOBIX)와 자가면역질환 신약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온코빅스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256만개 화합물 가상절편(virtual fragment) 라이브러리 기반의 타깃 화합물 도출 플랫폼기술 ‘토프오믹스(TOFPOMICS®)’를 활용해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 도출 및 합성연구를 수행한다. 이후 HK이노엔은 후보물질 평가, 검증, 상용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MOU에 이은 후속 절차로 공동연구개발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으
제일약품은 8일 이시범 전무를 제제기술연구소와 분석연구센터 총괄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전무는 2001년 충남대 약학대학 제약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약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06년 CJ제일제당 기술연구소를 시작으로 한화드림파마, 알보젠코리아, 애드파마에서 제제 및 연구개발 업무를 총괄하며 연구소를 이끈 바 있다. 서병구 제일파마홀딩스 경영기획실장은 “이번 전문가 영입은 제일약품의 신약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제제 연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신제제 개발 등 혁신적인 파이프라인 구축에도
길리어드(Gilead Sciences)가 미로바이오(Miro bio)를 4억달러에 인수하며 자가면역질환 분야에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추가한다. 미로바이오는 면역관문분자(immune checkpoint molecule)를 활성화시켜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컨셉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회사다.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 길리어드는 지난해 블록버스터 약물로 기대했던 JAK 저해제 ‘필고티닙(Filgotinib)’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거절을 받고 개발을 중단했다. 또한 현재 길리어드가 다양한 적응증으로 개발중인 IRAK4 저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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