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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가 하나의 항암제(리보세라닙)를 개발하는 바이오텍에서 어느새 글로벌파마 초기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는걸 체감하고 있다. 에이치엘비의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것으로 자신한다." 진양곤 에이치엘비그룹 회장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바이오코리아 2019'의 기업설명회 자리에서 항암제 '리보세라닙'을 통한 회사의 성장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위암 3차료제로 개발중인 리보세라닙은 오는 5~6월께 12개국 96개 기관 460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3상 결과 발표(Top-line)를 앞두고 있다. 진 회장은 이날
지난 연재까지는 협심증과 고혈압 치료를 목표로 개발되던 실데나필이라는 물질이 기대하지 않던 남성 발기 유도라는 ‘부작용’을 발견한 과정까지 알아보았다. 이번 연재에서는 이렇게 우연히 발견한 약물의 ‘부작용’이 어떻게 발기부전 치료제라는 미충족 의학적 수요를 충족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개발로 이어지는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발기부전치료제로써의 실데나필의 임상 개발 화이자 연구자들은 1993년부터 기존에 협심증 및 고혈압 치료제를 목표로 개발하던 실데나필이 발기부전 치료제로써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하에 사내에서 파일럿 연구를 시
"초기 임상시험(First in Human)의 아시아 허브로 도약하겠다." 차병원그룹이 새로운 도전을 선언했다. 임상시험센터를 '글로벌 임상시험센터'로 확장, 개소하면서 글로벌 수준의 '초기임상기관'으로 성장하겠다고 공표했다. 차병원그룹은 16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분당차병원 글로벌임상시험센터 개소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차광렬 차병원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은 "10년 전부터 글로벌 임상시험센터를 꿈꿔왔고 특히 초기임상을 하는데 초점을 맞춰왔다"면서 "초기임상 과정에서 초기투자도 하고 조인트벤처도 만드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도
동아에스티는 내분비학 전문가인 김영설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영설 부사장은 경희대학교 의학대학장과 경희대병원장 등을 지냈으며, 대한당뇨병학회 회장 및 대한내분비학회 이사장, 대한비만학회 회장을 역임한 내분비학 전문가다. 향후 동아에스티가 개발 중인 내분비 영역 신약개발에 대한 자문역할과 DPP-4 저해기전의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의 학술 콘텐츠 개발 및 지원, 심포지엄 진행 등의 역할을 맡아 신약개발 역량과 의료사업본부의 전문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에스티는 현재 당뇨병치료제 DA-1241을 개발하고 있으며
얀센(Janssen)은 제2형 당뇨병성 신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경구용 혈당강하제 ‘인보카나(Invokana, 성분명 Canagliflozin)’ 임상 3상(CREDENCE, NCT02065791) 결과를 지난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데이터는 ISN World Congress of Nephrology 2019에서 발표됐으며, ‘Canagliflozin and Renal Outcomes in Type 2 Diabetes and Nephropathy’라는 제목으로 같은 날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
미국 CDMO(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카탈란트(Catalent)가 유전자 치료제 개발 및 제조에 집중하는 CDMO 파라곤 바이오서비스(Paragon Bioservice)를 12억달러에 인수했다고 지난 15일 발표했다. 지난달 써모피셔(Thermo Fisher)가 유전자 치료제 CDMO 브래머바이오(Brammer Bio)를 17억달러에 인수한 데 이어 유전자 치료제 시장의 성장을 알리는 소식이다. 카탈란트는 2017년 20억7500만달러, 2018년 25억달러의
“국내 신약개발의 기술적 데스 밸리(death valley)라고 하면 타깃에서 후보물질을 도출, 최적화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 과정을 연구자와 기업이 효율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파트너가 되는 것이 대구 첨복단지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역할이다” 손문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은 최근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만남에서 신약개발지원센터를 ‘Medivalley’라는 명칭을 붙인 이유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대구 첨복단지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신약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과정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초기
“하이루킨-7은 면역항암제로서 CD8+ T세포 수를 늘리며, 그 가운데서도 미접촉 T세포(naïve T cells)와 기억 T세포(memroy T cells)를 늘린다는 것이 중요한 차별성이다. 또 하이루킨-7은 종양미세환경 내에서 전체 종양침투림프구 프로파일을 항암효과가 발휘되기 유리하게 바꿨다. 하이루킨-7은 기존 화학항암제와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실제 환자와 유사한 림프구 감소증 모델에서도 이러한 병용투여 접근법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포스텍(POSTECH) 이승우 교수팀의 김지혜 연구원과
셀트리온이 종합인플루엔자 항체 신약 CT-P27의 임상 2b상 결과를 첫 공개했다. 임상 결과 CT-P27 투여군이 위약군에 대비해 증상 및 발열 해소 시간을 약 2일 단축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은 1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유럽 임상 미생물학 및 감염질환 학회(ECCMID)에서 CT-P27의 임상 2b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2014년 영국에서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CT-P27 2a상을 통해 약효 및 안전성을 확인한 데 이어, 2016년 10월부터 인플루엔자A 감염환자를 대상으로
Humab is a new start-up company that is developing transgenic mouse platforms that can produce fully human antibodies using genomic recombination technology. The company was founded in 2018 by CEO Oh Chang-Gyu, who had led transgenic animal-related projects in Macrogen and Toolgen. CEO Oh said, “The
툴젠이 치료제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신약개발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툴젠은 16일 R&D센터, 사업본부, 경영지원본부로 구성된 1센터, 2본부 체제를 치료제사업본부, 신사업본부, 경영지원본부로 구성된 3본부 체제로 조직개편했다고 밝혔다. 기존 기능 위주의 조직을 사업 중심으로 개편하면서 특히 신약개발 부문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툴젠은 올해 초 호주 Cartherics와 '유전자교정 CAR-T'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하는 등 유전자교정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신설된 치료제사업본부장에는 김석중 상무, 신사업본부
네오이뮨텍(NeoImmuneTech, NIT)은 T세포 증폭 신약후보 물질인 하이루킨-7(Hyleukin-7, NT-I7; rhIL-7-hyFc)이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특발성 CD4+ 림프구 감소증(Idiopathic CD4+ Lymphocytopenia, ICL) 치료제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특발성 CD4+ 림프구 감소증은 1992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첫 정의한 희귀질환으로, HIV 감염이나 다른 면역 결핍 소인 없이 CD4+ T세포 숫자가 현저하게 낮게 유지되는 상태를 일컫는다.
유전체 분석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가 항암바이러스치료제 개발기업 바이로큐어의 2대 주주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투자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가 된 두 회사는 유전체 기반 항암바이러스치료제 공동개발에 본격 나선다. EDGC는 치료제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게 됐고 바이로큐어는 기술력·자본력을 가진 우군을 만나 재도약을 노릴 수 있게 됐다. 16일 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EDGC는 최근 바이로큐어의 신주·구주를 매입해 10% 중반대 지분율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한상경 바이로큐어 공동대표에 이어 2대 주주 자리에 올랐다. 이번 투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진행성 또는 전이성 방광암 성인환자의 치료제로 얀센의 '발버사(Balversa, 성분명: Erdafitinib)'를 지난 12일 신속 승인했다. 이에 따라 발버사는 FDA로부터 승인받은 첫 FGFR(Fibroblast growth factor receptor) 인산화효소 저해제가 됐다. 발버사는 FGFR3 또는 FGFR2 변이를 보유하며, 수술 전 보조요법(neoadjuvant) 또는 수술 후 보조요법(adjuvant)으로 12개월 이내에 백금 기반의 화학항암제로 치료 중이거나 치료받은 후에도 증상이 진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가 바이로큐어와 항암바이러스치료제 공동개발에 나선다. 유전체분석기업 EDGC는 15일 송도 본사에서 항암바이러스 개발 전문기업 바이로큐어와 '임상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한 바이러스 항암치료제 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단순 업무협력 뿐 아니라 지분투자까지 포함된 협약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전자 치료제 상용화 연구개발 ▲항암바이러스 병용요법 및 거부반응 모니터링 ▲암 관련 바이오마커 임상데이터 공유 ▲종양 억제물질 생산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바이로큐어의 항암바이러스 신약개발
항암바이러스 전문 개발회사인 바이로큐어는 최근 유행준 대표이사와 윤주한 연구소장(CTO)을 새롭게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유 신임 대표는 CJ그룹 바이오 사업 총괄부사장, 전북 생물산업진흥원장 및 아미코젠 경영총괄사장을 역임했다. 윤 연구소장은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하버드의대 펠로우(Fellow)를 거친 다음 제약사에서 신약개발 경험을 쌓았다. 바이로큐어는 인재 영입과 함께 임상 개발에도 속도를 낸다. 바이로큐어는 올해 하반기에 항암효과와 안전성을 높인 리오바이러스 'AV Reovi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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