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
제노스코(Genosco)는 ROCK2 저해제 ‘GNS-3545’의 미국 임상1상을 완료하고 최종결과보고서(CSR)를 확정하는 절차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제노스코는 임상1상에서 확인한 GNS-3545의 우수한 약동학적(PK) 특징과 양호한 내약성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관련 내용을 보완하고 있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임상2상 준비, 적응증 확대, 기술이전 논의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는 “이를 위한 기반으로 제노스코는 현재 주요 적응증인 특발성폐섬유증(IPF)와 같은 적응증에서 개발을 고려해, 장기독성 연구를 진행하면서 여러 적응증으로 인비보(in vivo) 개념입증(PoC)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췌장암으로 영역을 넓혀 집중하고 있고, 과학적 근거가 축적되고 있고 미충족수요(unmet needs)가 큰 임팩트가 있는 적응증이다”고 말했다.
GNS-3545는 섬유화(fibrosis)를 표적하는 물질로, 폐섬유증과 대사이상관련 지방간염(MASH) 등 하나의 표적으로 여러 적응증으로 넓혀가는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 제노스코는 앞서 아지오스 파마슈티컬(Agios Pharmaceuticals)에 기술이전(L/O)한 SYK 저해제 ‘세비도플레닙(cevidoplenib)’의 개발 과정에서도 적응증 확대 가능성을 탐색해왔다. 오스코텍은 류마티스관절염(RA), 제노스코는 면역혈소판감소증(ITP)을 중심으로 각각 데이터를 확보했고, 두 결과를 바탕으로 아지오스는 ITP 임상3상을 추진하고 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