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큐리언트(Qurient)가 적응증을 확대해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cGvHD)에서 개발하고 있는 Axl/Mer/CSF1R 삼중저해제 ‘아드릭세티닙(adrixetinib, Q702)’의 초기 임상 데이터를 공개한다.
큐리언트는 오는 12월 12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열리는 미국 혈액학회(ASH 2026)에서 아드릭세티닙의 임상결과 2건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발표될 2건은 큐리언트가 자체 진행하고 있는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cGvHD) 임상 중간결과와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주도로 진행되는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연구자 임상 결과이다. 이에 앞서 4일(현지시간) 공개된 초록에서는 지난 7월까지 데이터가 반영됐고, ASH 발표에서는 10월까지 추가 확보한 데이터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큐리언트는 당초 고형암 치료제로 아드릭세티닙을 개발해왔으나, 각 표적의 작용기전에 기반해 cGvHD로 적응증을 확대하게 됐다. CSF1R은 단핵구(monocyte)와 대식세포(macrophage)를 포함한 골수성 면역세포의 생존, 증식, 분화(differentiation)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Axl과 Mer는 조직 섬유화에 관여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