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노보(Novo, Novo Nordisk AS)는 거대고리(macrocyclic) 기술을 이용한 경구약물을 개발하기 위해 오르비스 메디슨(Orbis Medicines)과 14억달러 규모의 딜을 맺었다.
오르비스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거대고리형 약물을 개발하는 회사다. 오르비스의 ‘nGen’ 플랫폼은 생성형AI와 고처리량 합성화학을 통합해 수천개의 분자를 동시에 예측, 생산 및 테스트하는 기술로 해당 기술을 통해 거대고리 약물 ‘nCycle’을 설계하게 된다.
앞서 오르비스는 노보의 지주회사인 노보홀딩스(Novo Holdings A/S)가 지난 2021년 덴마크에 설립한 회사로, 노보홀딩스는 오르비스의 2600만유로 규모의 시드투자와 9000만유로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에도 모두 참여했었다.
오르비스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노보와 심혈관대사질환(cardiometabolic diseases) 치료를 위한 차세대 경구용 거대고리 약물을 발굴 및 개발하기 위한 협업 및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