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바데리스 테라퓨틱스(Vaderis Therapeutics)가 지난 11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1억52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Alternatives), TCGX가 공동으로 주도하고, 메딕시(Medicxi), 드로이아(Droia) 등 기존투자자도 참여했다. 오메가펀드(Omega Funds), EQT 라이프사이언스(EQT Life Science), 퍼셉티브 어드바이저(Perceptive Advisors), 칼레후아 캐피털(Kalehua Capital) 등이 신규투자자로 합류했다.
회사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현재 개발중인 AKT 저해제 ‘엔가서팁(engasertib, VAD044)’의 임상개발 및 허가절차를 추진에 사용할 계획이다.
같은날 바데리스는 투자유치와 함께 엔가서팁으로 진행하는 유전성 출혈성 모세혈관확장증(hereditary hemorrhagic telangiectasia, HHT) 임상3상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HHT는 현재 승인받은 치료제가 없는 희귀질환으로, 이번 임상3상 시작으로 엔카서팁은 해당 질환에서 가장 앞선 단계에 있는 에셋이 됐다. 아타비스틱 바이오(Atavistik Bio), 디아고날테라퓨틱스(Diagonal Therapeutics) 등도 HHT에 도전하고 있으며 최근 초기임상 단계에 진입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