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차세대 경구용 에스트로겐수용체 분해제(SERD)의 유방암 1차치료제 세팅에 대해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허가권고 의견을 받아냈다.
지난달 동일한 적응증에 대해 약물의 이점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로부터 6대3으로 반대의견을 받은 것과 대비되는 결과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경구 SERD인 ‘카미제스트란트(camizestrant)’를 일반적인 유방암 1차치료제 세팅과 달리, 기존의 치료제를 받는 도중 에스트로겐수용체(ER) 돌연변이가 일어난 환자에게 카미제스트란트를 바꿔서 투여하는 새로운 치료방식으로 개발해왔다.
회사는 카미제스트란트의 이같은 치료방식이 유방암 1차치료제 세팅 환자의 질병진행을 더욱 늦출 수 있으며, 치료 패러다임을 바꾸는 접근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해왔다. 회사는 카미제스트란트가 한해 최대 50억달러 이상의 매출 잠재력을 가졌다고 기대한 바 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