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다케다(Takeda)의 20% 피하투여제형 면역글로불린(SCIG 20%) ‘TAK-881’이 1차 면역결핍증(primary immunodeficiency, PI) 임상2/3상에서 표준치료제(SoC)인 SCIG 10% ‘하이큐비아(HyQvia)’와 약동학적 동등성을 보이는 결과를 내놨다.
다케다는 이같은 결과에 대해 TAK-881이 월1회 투여간격을 유지하면서도 하이큐비아의 절반 주입량으로 환자에게 필요한 용량의 면역글로불린을 전달할 수 있으며, 주입시간 또한 단축시키는 등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티나 알리크메츠(Kristina Allikmets) 다케다 혈장유래 치료제 연구개발부문 수석부사장(SVP)는 “이번 임상결과는 TAK-881의 약동학 프로파일이 PI SoC인 하이큐비아와 유사하게 나타나면서도, 유연한 치료일정과 짧은 주입시간 등의 잠재적인 이점을 제공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다케다는 지난 4일(현지시간) SCIG 20% TAK-881로 진행한 PI 임상2/3상에서 1차종결점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TAK-881은 20% 면역글로불린과 할로자임 테라퓨틱스(Halozyme Therapeutics)의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rHuPH20)로 이루어진 고농도 SCIG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