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애브비(Abbvie)가 중국 하이스코 파마슈티컬그룹(Haisco Pharmaceutical Group)으로부터 비마약성(non-opioid) 진통제 후보물질인 Nav1.8 저해제 2종을 계약금 3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7억4500만달러 규모로 사들였다.
이로써 애브비는 버텍스 파마슈티컬(Vertex Pharmaceuticals)의 시판중인 NaV1.8 저해제 ‘저나빅스(Journavx, suzetrigine)’와 경쟁할 수 있는 약물을 개발하게 됐다. 저나빅스는 지난해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급성통증을 적응증으로 승인받은 바 있다.
하이스코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애브비에 Nav1.8 저해제를 라이선스아웃(L/O)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하이스코는 애브비로부터 계약금 3000만달러를 받고, 추가로 최근 달성한 주요 마일스톤에 따른 1000만달러와, 특정 임상, 규제 및 상업화 마일스톤에 따라 최대 7억500만달러를 받을 수 있다. 총 7억4500만달러 규모의 딜이다. 향후 매출에 따른 한자릿수 후반대의 단계별 로열티는 별도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