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중국의 아케소(Akeso)가 CD73 항체와 PD-1xVEGF 이중항체 ‘이보네스시맙(ivonescimab)’ 병용요법으로 진행해온 비소세포폐암(NSCLC) 중국 임상1/2상을 중단했다.
아케소는 CD73 면역항암제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오고 있으며, CD73과 다른 면역항암 타깃을 함께 표적하는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아케소는 앞서 지난해 2월, 이번 CD73 항체인 ‘드레북셀리맙(drebuxelimab)’과 PD-1xCTLA-4 이중항체 ‘카도닐리맙(cadonilimab)’ 병용요법을 평가했던 고형암 중국 1/2상을 중단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회사의 대표적인 이중항체 에셋인 이보네스시맙과의 병용투여 전략에서도 차질을 빚게 됐다. 지난 11일 미국 임상연구사이트(ClinicalTrials.gov)에 따르면 아케소가 EGFR 변이형 비소세포폐암 2차치료제 세팅에서 드레북셀리맙+이보네스시맙 병용요법을 평가해온 중국 임상1/2상을 중단(terminated)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케소는 전략적 우선순위 조정(strategic development reprioritization)에 따라 임상1/2상을 중단했다고 설명했다(NCT05636267). 아케소는 지난 5일 임상정보를 업데이트하며 이같은 설명을 추가했다. 앞서 아케소가 드레북셀리맙+카도닐리맙 병용요법을 평가했었던 1/2상도 전략적 조정(development strategy adjustment)을 이유로 임상을 중단했었다(NCT05559541)....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