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암젠(Amgen)이 독일의 디스코파마슈티컬(DISCO Pharmaceuticals)과 신규 타깃에 대한 항암제 개발을 위해 6억1800만달러 규모의 라이선스 딜을 체결했다. 계약금은 공개하지 않았다.
바로 전날 암젠은 급성림프구성백혈병(AML) 치료제 후보물질 MLLT1/3 분해약물(degrader)를 개발하는 다크블루테라퓨틱스(Dark blue therapeutics)를 인수하는 딜을 체결했다. 인수 딜 당시 암젠은 항암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그리고 하루만에 또 다시 항암제 관련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디스코는 지난 7일(현지시간) 암젠과 신규 타깃에 대한 항암제의 전세계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에 대한 라이선스 딜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디스코는 계약금과 로열티를 포함해 최대 6억1800만달러를 지급받는다. 두 회사는 계약금, 마일스톤, 적응증 등 세부적인 계약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암젠은 디스코가 발굴해낸 하나의 타깃에 대해 항암제 후보물질을 독점적으로 개발하고 상업화할 권리를 갖는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