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박희원 기자
대원제약(Daewon Pharmaceutical)은 지난 2일 이사회를 열고 159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되는 교환사채의 만기는 2030년 9월9일이며, 표면이자율 및 만기이자율은 0% 조건이다. 교환대상은 대원제약이 보유중인 자사주 99만4144주 전량이다. 교환가격은 주당 1만5951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9월9일이다.
대원제약은 이번 EB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