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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Sanofi)가 중국 신약개발회사 이노벤트(Innovent)와 3억유로의 지분투자와 함께 항암제 개발 파트너십을 맺고, 중국 항암제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사노피는 지난 4일(현지시간) 이노벤트와 항암제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노벤트의 신주 3억유로(약 3억600만달러)어치를 사들였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두 회사는 사노피의 2개 핵심 항암제 에셋 CEACAM5 ADC ‘SAR408701’, 재조합 IL-2 ‘SAR444245’를 이노벤트의 PD-1 항체 ‘신틸리맙(sintilimab)’과 병용으로 개발하게 된다.
갈라파고스(Galapagos)가 지난 6월 CAR-T 개발사 셀포인트(CellPoint)와 항체치료제 개발사 어바운드바이오(AboundBio) 등 2개 회사를 총 2억5100만달러 규모에 인수하며 대대적인 전략변화를 단행한 이후 초기단계의 염증, 섬유증 에셋 4개의 개발을 중단키로 결정했다. 갈라파고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이같은 프로그램 중단 소식을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갈라파고스는 이번 프로그램 중단 사유를 회사의 과학적, 전략적 변화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다른 구체적인 이유에 대한 언급
아이디언스(Idience)는 9일 표적항암제 신약후보물질 ‘베나다파립(venadaparib, IDX-1197)’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ODD)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이디언스는 일동제약그룹의 지주회사 일동홀딩스의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다. 베나다파립은 PARP(poly ADP-ribose polymerase) 저해기전을 가진 신약 후보물질이다. 현재 아이디언스는 국내, 미국, 중국에서 베나다파립의 위암 병용요법과 관련한 임상1b상을 진행 중이다. 그 외에도 HRR(homologous recombinatio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Bridge Biotherapeutics)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2022 세계폐암학회(IASLC 2022 WCLC)에서 지난 8일(현지시간) 4세대 EGFR TKI 후보물질 ‘BBT-176’ 임상1상 용량상승시험의 중간 데이터에 대한 구두발표를 진행헀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데이터는 임선민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교수가 진행했으며, CT(전산화단층촬영) 등 치료반응 분석과 혈액 액체생검 방식을 활용해 순환종양 DNA(ctDNA)와 같은 분자유전학적 반응(molecular response) 분석 데이터를 공개했다
화이자(Pfizer)가 미국 GBT(Global Blood Therapeutics)를 54억달러에 인수했다. 대규모 딜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지 1주일 만의 첫 인수소식이다. 업계에서는 또다른 인수 또는 라이선스 딜 소식이 이어질 것으로 화이자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화이자는 8일(현지시간) GBT의 주식을 주당 68.5달러, 총 54억달러 규모로 현금으로 사들이며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업계에 화이자가 GBT를 인수한다는 소문이 돌기전 주가인 33.93달러(3일 기준)에 약 102% 프리미엄을 더한 가격이다. 인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AI) 진단회사로 기반을 다진 루닛(Lunit)이 이번엔 암조직에서 종양침투림프구(tumor-infiltrating lymphocytes, TIL)를 정량하는 새로운 AI 바이오마커로 면역관문억제제를 처방받지 못하는 50%의 시장을 침투하기 위해 나선다. PD-1, PD-L1 면역관문억제제 개발 경쟁은 현재 진행형이다. 면역관문억제제가 첫 출시되고 8년만에 전체 암종의 약 절반에 걸쳐 처방되고 있지만, 면역관문억제제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자도 여전히 절반이다. 루닛이 내세우는 키워드는 병리조직내(환자의 암
로슈(Roche)가 세포치료제 분야로 더 깊숙하게 들어가기 시작했다. 로슈는 HER2 프랜차이즈(franchise)와 다수의 항암제 블록버스터를 출시해 빅파마 가운데서도 암 분야의 강자로 평가받는다. 다만 혈액암 분야에서 CAR-T가 각광받기 시작한지는 10년 가까이 돼 가지만, 최근까지만 하더라도 로슈는 유난히 세포치료제에 시큰둥한 듯 보였다. 그러다가 1년전 어댑티뮨 테라퓨틱스(Adaptimmune Therapeutics)와 딜로 TCR-T 세포치료제 기술을 확보하면서 이 분야에 뛰어드는 움직임이 시작됐고, 마음에 변화가 생긴
티움바이오(Tium Bio)는 지난 8일 중국 한소제약(Hansoh Pharma)과 1억7000만달러(약 2200억원) 규모의 자궁내막증 신약후보물질 ‘TU2670‘에 대한 기술이전(L/O)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티움바이오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한소제약으로부터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으로 450만달러(59억원)를 지급받으며 이는 계약체결 후 60일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공정개발기술 이전으로 1년 이내 수령할 단기마일스톤은 150만달러(19억원), 중국지역 내 개발, 허가,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은 최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의 스타틴 병용요법 ‘로수젯(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의 장기 효능이 고용량 스타틴 단독투여 대비 비열등하며(non-inferior), LDL-C 콜레스테롤을 더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스타틴 병용요법을 투여할 경우 고용량 스타틴 단독투여 대비 환자가 약물투약을 중단하는 비율도 2배 가량 낮았다. 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병용투여와 고용량 스타틴을 3년 장기추적한 첫 임상 결과로 이를 입증한 RACING 임상 결과는 지난달 세계 최고권위 의학저널인 란셋(Lanc
암젠(Amgen)의 KRAS 저해제 '루마크라스(Lumakras, sotorasib)'에 대한 PD-L(1) 저해제와의 첫 병용임상 결과가 공개됐다. 좋은 결과를 보여줬던 이전 임상과는 달리 이번 병용임상에서는 43% 환자에게서 3등급 이상의 간독성이 발생하는 등 안전성 이슈가 발생했다. 효능 측면에서도 객관적반응률(ORR)이 29%로 나타나며 ORR 40.6%를 보여준 루마크라스 단일요법 보다도 낮은 결과를 냈다. 암젠은 지난 7일(현지시간) KRAS G12C 변이 저해제 루마크라스로 진행한 PD-(L)1 병용 비소세포폐암(NS
클립스비엔씨은 지난 5일 신임 CFO(Chief Financial Officer)에 파멥신 출신 김철범 전무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김철범 신임 CFO는 미국 뉴욕대 경영학부를 졸업, 럿거스대 MBA과정을 마쳤으며, 미국 공인회계사(CPA) 등 재무분야 전문가다. 김 전무는 지난 26년간 국내외 다수 기업에서 전략기획, IR/PR, 내부통제 관리, 투자업무 등을 경험했다. 클립스비엔씨는 국내 유일의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기반의 신약개발기업으로 ▲윤부줄기세포치료제(2021년 6월 임상2
에스엔이바이오(S&E Bio)가 microRNA(miRNA) 탑재 엑소좀(exosome)을 이용해 중추신경계(CNS) 질환 신경재생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줄기세포 기반 엑소좀의 신경재생 효과와 함께 고용량의 miRNA를 탑재해 치료효과를 높인 접근법이다. 현재 가장 앞선 파이프라인은 급성 뇌졸중 치료제 후보물질 ‘Evimir-Stroke’로 내년 임상 1/2a상에 진입 예정이다. 에스엔이바이오는 지난 2019년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방오영 교수가 설립한 회사로 지난해 4월 시리즈A로 30억원을 투자받았다. 방오영 에스엔이바이오 대
메디포스트는 8일 오원일 연구개발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 신임 대표는 서울대 의학박사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을 거쳐 2004년 메디포스트 연구개발본부 본부장으로 합류했으며, 메디포스트에서 동종줄기세포기반 무릎연골결손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개발과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배양플랫폼 ‘SMUP-Cell’ 개발을 주도했다. 오 대표는 “메디포스트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중요한 터닝포인트에 대표이사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20여년간의 줄기세포치료제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주력
IDRx가 시리즈A로 1억2200만달러를 유치하며 업계에 모습을 드러냈다. IDRx는 정밀의학을 기반으로 하는 회사로, 질병의 핵심 원인을 타깃하는 항암제와 가능성 높은 돌연변이를 타깃하는 항암제 병용전략으로 높은 효능과 지속성을 지닌 항암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IDRx는 알렉시스 보리시(Alexis Borisy)와 니콜라스 라이든(Nicholas Lydon) 등이 공동설립한 회사로도 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알렉시스 보리시는 IDRx 설립 전 EQRx, 파운데이션메디슨(Foundation Medicine), 블루프린트 메디
미국 머크(MSD)가 PD-1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와 화학항암제 ‘탁소텔(Taxotere, docetaxel)’ 병용요법으로 진행한 전립선암 임상3상에서 실패했다. 탁소텔은 2004년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etastatic Castration-Resistant Prostate Cancer, mCRPC)에 대한 1차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약물이다. 머크는 이번 임상 외에도 전립선암을 타깃하는 다른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머크는 지난 3일(현지시간) 키트
큐라티스는 8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시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큐라티스는 현재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후보물질 ‘QTP101’과 mRNA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QTP104을 개발하고 있다. 대신증권과 신영증권이 공동 대표주관사다. 큐라티스의 주력 파이프라인 ‘QTP101’은 현재 임상 2b/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QTP104는 국내 기본접종 1상 임상참여자 등록 및 투여를 완료하고 올해 하반기 임상종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큐라티스 관계자는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연구개발 중인 결핵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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