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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Roche)가 전립선암 표적단백질분해(targeted protein degradation, TPD) 약물을 최대 6억5000만달러에 사들인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으로 로슈는 최근 2개의 임상이 중단된 전립선암 분야에 새로운 약물을 추가하게 됐다. 로슈는 지난달 AKT 저해제 ‘이파타서팁(ipatasertib)’에 대한 2개의 전립선암 임상1상을 중단한 바 있다. 이번 로슈가 사들이는 약물은 안드로겐 수용체(androgen receptor, AR)를 타깃으로 하는 TPD 약물이다. AR은 전립선암의 주요 타깃으로, 그동안 여러
에이프릴바이오(April Bio)는 19일 유한양행과 SAFA 기반 융합단백질 기술 라이선스 및 공동연구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에이프릴은 유한양행으로부터 계약금과 마일스톤에 따른 기술료를 받게 된다. 계약금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45일 이내에 받게 된다. 단 양사는 계약금, 타깃물질, 적응증 등 상세조건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에이프릴은 유한양행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유한양행의 항암표적 기술과 에이프릴의 SAFA 기반 기술 및 타깃 물질을 접목한 이중작용 지속형 융합단백질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에이
랩지노믹스(Labgenomics)는 19일 이사회를 통해 총 94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CB) 발행 결의와 함께 경영권 변경을 위한 900억원 규모의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1840억원 규모의 경영권 매각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랩지노믹스의 최대주주는 루하프라이빗에쿼티(루하PE)로 변경된다. 루하프라이빗에쿼티는 랩지노믹스의 지분 23.28%(총 900만6442주)로 최대주주가 되며, 경영권도 가진다. 루하프라이빗에쿼티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가진 국내 기업에 투자해 해외시장 성장을 유도하는 경
아톰와이즈(Atomwise)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사노피(Sanofi)와 10억2000만달러 규모의 AI기반 저분자화합물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톰와이즈는 최대 5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한다. 사노피는 아톰와이즈가 발굴한 후보물질을 동정(identify), 합성(synthesize)하고 선도물질(lead compounds)를 도출할 계획이다.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권리는 사노피가 가진다. 어떤 질병을 타깃하는지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계약에 따르면 사노피는 아톰와이즈에 계
셀트리온(Celltrion)은 19일 아바스틴(Avastin, bevacizumab)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Vegzelma, CT-P16)’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베그젤마는 지난 6월 말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판매승인 권고를 받은후 두 달여 만에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등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판매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허가획득에 앞서 오리지널의약품 개발사와 글로벌 특허 합의를 완료
미국 머크(MSD)가 스타파마(Starpharma)와 항체-약물접합체(ADC) 공동개발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이에 앞서 머크는 지난해 2월 스타파마의 덴드리머(dendrimer) 기반 약물전달 기술을 적용한 ADC 개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계약에서 스타파마는 자체 플랫폼 기술로 덴드리머 ADC를 여러개 합성해 머크에 제공하고, 머크는 해당 ADC를 전임상 연구에서 평가하기로 했다. 이번 파트너십 확대로 두 회사는 새로운 덴드리머 ADC 약물들을 추가로 평가하게 된다. 호주 스타파마는 이같은 파트너십 확대 소식
지난해 10월 설립된 저분자화합물 면역항암제 개발 바이오텍 에스씨바이오(SCBIO)는 pre-A시리즈로 60억원의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엘엔에스벤처캐피탈, 한국투자 액셀러레이터, 기술보증기금, 고려대기술지주, 한국과학기술지주, 대덕벤처파트너스 등 7곳이 참여했다. 에스씨바이오는 이번 투자금을 리드 프로젝트인 종양내 면역세포 활성을 조절하는 기전의 저분자화합물 ‘SCB001’과 ‘SCB002’의 연구개발에 투입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타깃은 공개하지 않았다. 두 프로젝트 모두 선도물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내달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회의(ESMO Congress 2022)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AML) 후보물질 CLL1xCD3 이중항체 ‘ABL602’의 비임상 결과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ESMO 2022는 내달 9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개최되며, 에이비엘바이오는 12일 혈액종양 세션에서 ABL602의 약물 작용기전과 효능 데이터에 대한 구두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ABL602은 CLL-1(C-type lectin-like molecule-1)과
셀트리온(Celltrion)은 19일 글로벌 제약사 테바(TEVA Pharmaceuticals International GmbH)와 편두통치료제 신약 ‘아조비(Ajovy, fremanezumab-vfrm injection)’ 원료의약품 위탁생산(CMO)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1100억원 규모로 셀트리온의 지난해 매출액의 5.8% 규모다. 공급 계약기간은 올해 8월 19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다. 아조비는 CGRP(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억제 기전을 통해 삽화성 혹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정기적인 수혈이 필요한 베타지중해성빈혈(transfusion-dependent beta thalassemia, TDT)에 대한 첫 유전자치료제 ‘진테글로(Zynteglo, betibeglogene autotemcel)를 시판허가했다. 한 번 투여만으로 정기적인 수혈을 받을 필요가 없어 TDT 환자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지 기대된다. 블루버드바이오(Bluebird Bio)의 진테글로는 단회투여 방식의 유전자치료제로 약가는 280만달러(한화 36억8500만원)로 책정돼 미국에서 가장 비싼 치료제가
지놈앤컴퍼니는 18일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343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전환우선주(CPS) 187만1921주를 발행하게 된다. 발행가액은 기준주가 2만355원에서 10% 할인된 1만8350원이다. 이번 투자는 인터베스트를 비롯해 10개 기관투자자가 주요투자자로 참여한다.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모집된 자금은 지놈앤컴퍼니의 주요 파이프라인인 ‘GEN-001’과 ‘GENA-104’ 개발, 신규 파이프라인 연구비용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마
사노피(Sanofi)가 결국 경구용 에스트로겐수용체 분해제(selectively esterogen receptor degrader, SERD) ‘암세네스트란트(amcenestrant)’의 개발을 전면 중단한다. 지난 3월 암세네스트란트는 임상2상에서 1차종결점을 만족시키지 못한 결과를 내놓은데 이어, 이번에는 임상3상에서 임상 진행을 위한 충분한 효능을 보여주지 못했다. 사노피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경구용 SERD 암세네스트란트의 글로벌 개발을 모두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암세네스트란트로 진행중인 2개의 유방암 임
GFAP(glial fibrillary acidic protein)와 UCH-L1(ubiquitin carboxyl-terminal hydrolase L1) 바이오마커가 외상성뇌손상(traumatic brain injury, TBI) 발생 6개월 후 환자의 사망이나 심각한 장애 발생을 높은 확률로 예측했다. 애보트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의 임상 결과가 란셋 뉴롤로지(Lancet Neurology)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TBI는 외부의 힘으로 인해 뇌가 손상된 경우를 의미하며 뇌진탕(concussion)이라고도 한다.
지투지바이오(G2GBIO)는 비씨월드제약과 서방형 주사제의 제조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지투지바이오는 비씨월드제약의 생산 인프라를 활용해 자체 보유한 ‘이노램프(InnoLAMP)’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서방형 주사제를 생산하게 된다. 지투지바이오는 서방형 주사제의 새로운 생산라인을 추가해 파이프라인의 개발에 속도를 내게된다. 이노램프 기술은 기존 약효물질을 생분해성 고분자를 이용, 균일한 미립구로 제조해 체내 투여 시 약효가 안정적으로 오래 지속되도록 하는 약효지속성 플랫폼이다. 지투지는 이 기술을 바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18일 배경태(64·사진) 전(前) 삼성전자 부사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번 인사발령과 함께 그룹사 전략수립 등을 주도할 전략기획실을 신설하고 배 부회장을 전략기획실장으로 임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배 부회장은 삼성전자에서 중국과 중동∙아프리카 및 한국 총괄장 등을 역임하며 주력사업분야 전략수립 및 매출성장 등에서 성과를 견인했다. 또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 총괄 인사팀장을 맡아 효율적 인사와 교육혁신 등을 통해 조직혁신 및 변화관리를 수행했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국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AZ)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etastatic castration-resistant prostate cancer, mCRPC)에 대한 ‘린파자(Lynparza, olaparib)’+’자이티가(Zytiga, abiraterone)’ 병용투여의 보충신약허가신청서(sNDA)가 우선심사(priority review)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심사에서 승인을 받으면 상동재조합교정(Homologous Recombination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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