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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넘 테라퓨틱스(Bonum Therapeutics)가 특정 조건(condition)에서 약물을 활성화시켜 치료효과를 높이고 독성을 낮춘 접근법으로 항암제 개발에 나섰다. 보넘은 지난 8월 로슈(Roche)가 2억5000만달러에 인수한 굿테라퓨틱스(Good Therapeutics) 경영진과 연구팀이 설립한 회사다. 로슈는 굿테라퓨틱스를 인수하며 전임상 단계의 PD-1-regulated IL-2와 이 약물에 적용하는 조건부활성(conditionally active drug technology) 기술에 대한 독점적인 권리를 확보했다.
국내 연구팀이 비피도박테리움(Bifidobacterium)의 비만저해 기전에 대한 연구결과를 내놨다. 연구팀은 두가지 균주에서 높게 발현되는 탄수화물 대사관련 유전자가 숙주(host)의 대사조절에도 관여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에 더해 두 균주는 지방세포에서는 산화적인산화 및 담즙산 관련 유전자를 활성화해 에너지 사용을 증가시키고 장내에서는 갈색지방세포 및 스테롤(sterol) 합성 등에 관여한 유전자를 조절해 비만을 저해시킨다는 기전이 밝혀졌다. 지놈앤컴퍼니는 15일 비만 환자에게서 낮아져 있는 박테리아인 비피도박테리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GSK의 PARP 저해제 ‘제줄라(Zejula, niraparib)’의 적응증을 추가로 제한했다. 두달전 제줄라의 HRD 양성 난소암 4차 치료제 적응증을 철회하도록 한뒤, 또다시 전체생존기간(OS) 이슈로 난소암 적응증을 더욱 좁히게 한 것이다. GSK는 지난 9월 FDA와의 논의를 거친 뒤 제줄라의 HRD 양성 난소암 4차 치료제 적응증을 자진 철회한 바 있다. 해당 이유는 제줄라 이외의 다른 PARP 저해제들의 임상에서 대조군 화학항암제 대비 OS가 오히려 줄어드는 결과가 확인됐기 때문이다. 그리고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정부의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BreastScreen NSW, BSNSW)' 입찰에서 운영권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루닛에 따르면 전세계에서도 국가 단위 암검진 사업에 인공지능 기반의 솔루션이 채택된 것은 이번 호주 사례가 처음이다. BSNSW는 시드니가 주도인 NSW주 지역내 40세 이상 여성에게 무료 유방암 검진권을 제공하는 호주 국영 프로그램으로, 앞서 NSW주 정부는 AI 기반의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입찰을 공고했다. NSW주 정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LegoChem Biosciences)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넥스트큐어(NextCure)와 항체약물접합체(ADC)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두 회사는 넥스트큐어가 보유하고 있는 B7-H4 항체와 레고켐바이오의 차세대 ADC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신규 ADC 항암제를 발굴할 예정이며, 추가로 넥스트큐어는 ADC 연구개발을 위해 2개의 타깃을 지정할 수 있는 옵션을 확보한다. 두 회사는 연구개발 비용과 상업화 수익은 동등하게 배분한다. 넥스트큐어는 지난 3일 올해 3분기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이 면역항암제로 개발하는 리드 프로젝트인 IL-2 변이체와 CD80 융합단백질 ‘GI-101(CD80-IgG4 Fc-IL2v)’의 임상 결과를 첫 공개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최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2)에서 GI-101와 키트루다 병용투여 임상1/2상(KEYNOTE-B59) 결과에 대해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년전 미국 머크(MSD)와 GI-101 병용임상을 위해 200여명분의 키트루다를 지원받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AZ)가 CTLA-4 항체 ‘임주도(Imjudo, tremelimumab)’와 PD-L1 항체 ‘임핀지(Imfinzi, durvalumab)’ 병용요법으로 미국 비소세포폐암(NSCLC) 1차치료제 시장에 들어갔다. 임주도는 BMS의 ‘여보이(Yervoy, ipilimumab)’에 이어 두번째로 미국 시판허가를 받은 CTLA-4 항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달 간암 1차치료제로 임주도와 임핀지 병용요법의 시판허가를 받으면서, CTLA-4 항암제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번 적응증 확대로 아스트
아이오니스(Ionis Pharmaceuticals)가 메타지노미(Metagenomi)와 신규 유전자편집(gene edit) 치료제 개발을 위해 총 30억달러 규모의 옵션 딜을 맺었다. 계약금만 8000만달러 규모다. ASO(antisense oligonucleotide)를 넘어서 CRISPR 등 유전자편집 부분으로 모달리티(modality)를 확장해 나가려는 아이오니스의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아이오니스는 11일(현지시간) 메타지노미와 최대 8개의 유전자편집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계약금 8000만달러 규모의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크로노스 바이오(Kronos Bio)가 2년전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로부터 사들인 SYK(spleen tyrosine kinase) 저해제의 급성골수성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임상3상을 중단한다. 임상3상을 시작한지 채 1년이 안된 시점에서 나온 소식이다. 이번에 중단 결정을 내린 것은 NPM1(nucleophosmin 1) 돌연변이형 AML 대상 ‘엔토스플레티닙(entospletinib)’의 임상3상으로, 크로노스는 해당 임상에서 환자모집에 어려움이 있다는 이유로 임상개
네오이뮨텍(NeoImmuneTech)이 췌장암과 현미부수체안정형(MSS) 대장암에서 반감기를 늘린 인터루킨-7(IL-7) ‘NT-I7’과 PD-1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를 병용투여한 임상2a상 추가 효능 데이터와 바이오마커 분석결과를 공개했다. MSS 대장암과 췌장암은 종양내 T세포 침투율이 낮아 면역항암제가 잘 반응하지 않는 암종이다. 네오이뮨텍은 지난 1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2)에서 진행성 고형암 대상 NT-I7과 키트루다 병용투여 NIT-1
입센(Ipsen)이 ‘오니바이드(Onivyde, irinotecan liposome injection)’로 진행한 췌장암 1차치료제 임상3상에서 표준치료제보다 전체생존기간(OS)을 개선시킨 결과를 내놨다. 오니바이드는 메리맥(Merrimack pharmaceuticals)이 지난 2015년 OS를 개선시킨 결과로 췌장암 2차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지만 매출부진 등으로 입센에 매각된 에셋이다. 입센은 2017년 계약금 5억7500만달러를 포함해 총 10억2500만달러에 사들였다. 화학항암제의 일종인 이리노테칸
지노믹트리(Genomictree)의 방광암 분자진단법 'CystoChek(얼리텍 방광암, mePENK LTE-qMSP)'이 2개의 혈뇨환자 대상 탐색임상에서 재발률이 높은 Ta HG 병기 이후 방광암을 90% 이상의 민감도로 진단한 결과를 내놨다. CystoChek의 특이도는 두 임상에서 모두 90% 이상이었다. 지노믹트리는 이같은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위한 3000명 규모의 확증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노믹트리는 지난 1~5일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Phoenix, AZ)에서 열린 미국분자병리학회(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실적과 환율상승 등에 따라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574억원, 영업이익 121억원, 당기순이익 210억원을 달성하며 첫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별도재무제표에서도 매출 574억원, 영업이익 124억원, 당기순이익 213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이번 흑자전환의 가장 큰 원동력은 올해 1월 사노피와 체결한 파킨슨병 이중항체 후보물질 ‘ABL301(α-SynxIGF1R)’ 기술이전(L/O) 계약에 따른 계약금과 단기 마일스톤 수령이다. 에이
모더나(Moderna)가 중국 하버바이오(Harbour BioMed)와 5억달러 규모의 mRNA 항체치료제 공동개발 딜을 맺었다. 모더나는 지난해 앱셀레라(AbCellera)와도 mRNA 기반 항체치료제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바 있다. mRNA 항체치료제는 특정 항체에 대한 유전정보를 암호화하는 mRNA 약물이다. mRNA 항체치료제를 통해 환자 내에서 항체의 합성을 이끌어내 질병을 치료하는 컨셉이다. 하버바이오는 지난 11일 자회사인 노나(Nona Biosciences)를 통해 모더나와 mRNA 항체치료제 공동개발
대웅제약은 중국 히트젠(HitGen)과 포괄적 협력계약(Master Service Agreement)을 맺고, 히트젠의 DNA 암호화 라이브러리(DNA-Encoded chemical Libraries Technology, DEL) 스크리닝 기술 플랫폼을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한다고 14일 밝혔다. 히트젠의 DEL 플랫폼은 1조개 이상의 저분자화합물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증폭 가능한 DNA 서열을 타깃 화합물에 붙인 후 이를 증폭시켜 판독하는 방식이며, 이를 통해 수십억 개의 다양한 저분자화합물을 빠르게 선별함으로써 단기간에
로슈(Roche)가 지난 15년 가까이 끈질기게 임상개발을 이어온 아밀로이드베타(Aβ) 항체 ‘간테네루맙(gantenerumab)’이 마침내 끝을 바라보는걸까? 한해가 마무리되가는 시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가장 집중돼 있는 이벤트였던 알츠하이머병(AD) 대상 간테네루맙 임상3상이 결국 실패로 끝났다. 로슈는 14일(현지시간)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간테네루맙을 평가하는 독립된 2개의 임상3상(GRADUATE I, II) 모두에서 인지저하를 평가하는 1차 충족점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최근까지만 해도, 지난해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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