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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Dong-A ST)는 13일 잠정실적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6358억원으로 전년대비 7.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25억원으로 전년대비 110% 성장, 당기순이익은 263억원으로 전년대비 120.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동아에스티의 지난해 실적은 ETC(전문의약품), 해외사업, 의료기기/진단사업 등 전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며 매출이 증가했으며, 매출 및 기술수출 수수료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이 늘어났다. ETC 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재조합 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Growtropin)’, 기능성소화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LegoChem Biosciences)는 13일 스위스 엘쎄라(Elthera AG)로부터 신규 항체-약물접합체(ADC) 연구개발을 위한 항체 기술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레고켐바이오는 ADC 용도를 포함한 해당 항체의 전세계 권리를 확보했다. 레고켐은 엘쎄라에 계약금과 개발,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을 지급하게 된다. 로얄티는 별도로 책정됐다. 단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레고켐은 이번에 도입된 항체(타깃 비공개)는 췌장암, 난소암, 대장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서 특이적으로
파스칼 소리오(Pascal Soriot)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AZ) 대표가 9년전 화이자의 인수제안을 거부하면서 약속했던 연 450억달러 매출 목표를 1년 일찍 달성하면서, 자신감을 동력 삼아 다음 비전을 제시하고 나섰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금까지 목표에 달성하기 위해 칼을 갈아왔으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던 2014년 매출액은 260억달러였다. 소리오 대표는 지난 9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및 전년도 실적발표 자리에서 “올해 30개 이상의 임상3상을 시작할 계획이며, 이중 10개는 한해 10억달러 이상의 매출
HK이노엔(HK inno.N)은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242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자사주)을 소각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HK이노엔 전체주식의 약 2%에 해당하며, 소각대상 주식은 22년 2월부터 신탁계약으로 매입했던 자기주식 보통주 57만4608주이다. 이번 자기주식 소각으로 HK이노엔의 총 발행주식수는 2890만4499주에서 2832만9891주로 변동되며, 소각 예정일은 이달 20일이다.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지난해 자기주식 매입에 이은 두번째 주주가치 제고 정책이다. HK이노엔은 202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이후 지
갈라파고스(Galapagos)의 JAK1 저해제 ‘필고티닙(filgotinib, 제품명 : Jyseleca)’이 크론병(Crohn’s disease) 임상3상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를 내놓으며 크론병 허가절차를 포기하게 됐다. 필고티닙은 지난 2020년 안전성 이슈로 미국내 허가절차에서 난항에 빠진 이후 파트너사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가 필고티닙 공동개발을 포기한 바 있다. 갈라파고스는 그럼에도 필고티닙의 자체개발을 지속해왔으며, 최근 CAR-T 개발에 착수하는 등 대대적인 전략변화 속에서도 필고티닙
지난해 휴미라(Humira)의 글로벌 매출은 212억3700만달러로, 키트루다(Keytruda)를 제치고 글로벌 매출 1위 자리를 지켰다. 키트루다의 작년 매출은 209억3700만달러였다. 그 차이는 3억달러에 불과했다. 하지만 애브비(Abbvie)는 올해 휴미라의 글로벌 매출을 작년 대비 35.5% 급감한 137억달러로 전망(guidance)했다. 이는 휴미라의 미국 특허가 올해 만료됨에 따라 잇따라 출시될 바이오시밀러와의 경쟁 때문으로 보인다. 애브비는 올해 미국에서만 휴미라 매출이 37%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에서 휴
엔솔바이오사이언스(Ensol Biosciences)가 지난 10일 이사회에서 휴메딕스(Humedix)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보통주를 발행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엔솔바이오는 신약 후보물질 임상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이같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 납입일은 2월20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3월7일이다. 발행가는 10% 할인율이 적용된 주당 9090원이다. 배정주식수는 55만55주이며, 의무보유기간은 1년이다. 엔솔바이오는 현재 코넥스 시장에 상장돼 있으며, 지난해 9
일라이릴리(Eli Lilly)가 당뇨병 및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후보물질인 KHK(ketohexokinase) 저해제 ‘LY3522348’의 개발을 중단했다 릴리는 LY3522348 개발중단과 관련해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릴리는 지난 2021년에도 KHK 저해제 파이프라인의 개발을 중단한 바 있으며, 이번 소식으로 릴리의 파이프라인에는 더이상 KHK 저해제가 남아있지 않게 됐다. 릴리는 지난 2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LY3522348은 릴리의 파이프라인에서 삭제된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10일 연결기준 잠정실적으로 지난해 매출액 673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이익 32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설립후 6년만에 기술료 유입을 통해 첫 흑자를 내는 성과를 이뤄냈다. 공시에 따르면 에이비엘바이오의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1월 사노피(Sanofi)와의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ABL301(α-SynxIGF1R)’의 라이선스아웃(L/O) 계약에 따라 수취한 계약금 7500만달러 중 지난해 매출로 인식된 금액과 지난해 9월 비임상 독성실험(GLP tox s
메디톡스(Medytox)는 10일 자사의 균주와 제조공정 영업비밀을 불법 취득, 사용했다며 대웅제약에 제기한 민사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메디톡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1민사부는 ‘대웅의 나보타는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을 도용해 개발되었다’고 선고했다. 재판부는 나보타를 포함한 대웅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제조 및 판매를 금지했으며, 해당 균주를 인도하고 기 생산된 독소 제제의 폐기를 명했다. 또 메디톡스에게 400억원의 손해를 배상할 것을 명했다. 이로써 메디톡스는 지난 2017년 10월 보툴리눔 균
글로벌시장에서 최근 잇따라 동시다발적으로 딜을 체결하고 있는 네덜란드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바이오텍 시나픽스(Synaffix)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나픽스가 어떤 회사이며, 도대체 어떤 차별화된 ADC 기술을 갖고 있는가에 대한 궁금증 때문이다. 그 출발점은 지난해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LegoChem Biosciences)가 암젠(Amgen)과 최대 5개 타깃 ADC에 대한 총 12억4750만달러의 딜을 체결한 후 2주가 채 되지않은 시점에서, 암젠이 시나픽스와도 최대 5개 ADC에 대한 20억달러 규모의 파
한올바이오파마(HanAll Biopharma)가 자폐 스펙트럼 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 ASD) 치료를 위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미국 보스턴 소재 스타트업 인테론(Interon Laboratories)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투자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한올바이오파마는 인테론의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물질 발굴과 공동개발 등 단계적 오픈 콜라보레이션 기회를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인테론은 체내 신경면역(neuroimmunology) 시스템을 조절해 중증 자폐 스펙
셀트리온(Celltrion)은 10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adalimumab)의 고농도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ima, CT-P17)’의 임상1상 결과를 국제학술지 이뮤노테라피(Immunotherapy)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은 일본에서 진행된 유플라이마와 오리지널의약품의 약동학적 유사성과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한 임상1상 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셀트리온은 해당 연구에서 총 204명의 건강한 일본인 피험자를 유플라이마 투여군과 휴미라 투여군으로 나눠 투여 후 10주간의 경과를 관찰한 결과
성균관대 연구팀이 특정 조건에서 면역세포를 자극해 기존보다 전신 면역독성을 낮추면서도 효과적으로 면역반응을 활성화시키는 신규 나노면역증강제(K-nanoadjuvant)에 관한 연구결과를 내놨다. 나노면역증강제는 특정 효소에 의해 제거되는 링커를 이용해 특정 환경에서 활성화되는 TLR7/8 작용제(timely-activating TLR7/8 agonist, tTLR7/8a)와 TLR3 또는 TLR4 작용제 등 서로다른 기전의 TLR 작용제를 나노리포좀(nanoliposome)에 함께 탑재해 면역반응을 활성화시키는 접근법이다. 연구팀
테라펙스(Therapex)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개발하는 C797S를 저해하는 4세대 EGFR TKI ‘TRX-221’의 전임상 결과를 오는 4월 14일부터 개최되는 2023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3)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AACR은 매년 열리는 국제 최대 종양학학회 중 하나이다. TRX-221은 테라펙스가 연세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연구로 발굴한 약물이다.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표준치료제인 ‘타그리소(오시머니팁)’ 등 3세대 EGFR 저해제(T790M) 투여시 나타나는 약물내성 변이 C797S를 저해
CAR(chimeric antigen receptor) 수용체에 스캐폴드앵커(scaffolding anchor) 도메인을 결합시켜 고형암 동물모델에서 CAR-NK/T 세포치료제의 효능을 향상시킨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포내 CAR 부분에 연결된 앵커가 면역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스캐폴드단백질(scaffolding protein)에 결합해 세포 활성화가 촉진되며, 이를통해 암세포 사멸능력이 향상되는 컨셉이다. 세인트주드 아동연구병원(St. Jude Children’s Research Hospital) 연구팀은 지난 2일(현지시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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