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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새로운 '항암 나노 약물 전달체'를 개발해 상용화 가능성이 주목된다. 연세대 의과대학 남기택·유성숙 교수(의생명과학부)팀과 이화여대 자연과학대학 윤주영 교수(화학나노전공)팀은 나노(Nano)기술을 이용해 합성한 항암물질을 유방암세포에 근접시킨 후 레이저를 조사해 활성화시킨 결과, 높은 암세포 사멸효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나노과학 학술지인 ‘미국화학회 나노’(ACS Nano, IF 13.9)지 최근호에 발표됐다. 수술이 어렵거나 수술 후 남아있는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많은 암환자들이 방사선치료를
종근당은 지난 6일 신입사원 100여명이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사회적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우해 2012년부터 시작한 신입사원 직무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종근당 신입사원들은 금촌동 지역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골목 곳곳에 쌓인 눈과 얼음으로 이동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제설용 모래주머니 150여개를 만들어 결빙구간에
화이자는 연초부터 과감한 신약개발사업부의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특히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을 포함한 퇴행성뇌질환 신약개발을 중단했다. 화이자는 지난 5일 성명서를 통해 신경과학분야의 전임상 및 초기, 중간개발단계의 R&D와 관련된 300명의 인력을 해고한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타네주맙(tanezumab), 리리카(Pregabalin)를 간질 적응증으로 확대하는 임상은 유지할 계획이다. 타네주맙은 신경성장인자(NGF)를 억제하는 단일클론항체다. 리리카는 항경련제 및 중추신경계(CNS) 진정제다. 프레가발린은 전압성-칼슘이온통로(v
광동제약은 지난 4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 성남시 소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년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워크숍에서 광동제약은 올해 경영방침을 '내실있는 성장기반 구축'으로 선포하고 사업부별 연간 목표와 세부 전략을 공유했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지난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격려한 뒤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성장동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동제약은
연초부터 국내 바이오제약기업들이 코스닥 상장에 나서면서 기업공개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장에서 주목받는 유망 바이오제약기업들이 대거 상장에 도전하는데다 정부도 코스닥 활성화에 힘을 싣고 있어 바이오제약기업의 기업공개가 사상 최대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엔지켐생명과학을 시작으로 바이오제약기업들의 기업공개가 본격화된다. 기업공개 시장이 차갑게 얼어붙으면서 유바이오로직스, 아스타, 피씨엘 등이 공모주 청약 일정을 미루며 힘겹게 상장했던 작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코스닥 상
다케다가 바이오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5일 잇따라 2건의 대규모 딜을 발표하면서다. 다케다는 줄기세포치료제 기업인 TiGenix로부터 동종 지방유래 크론병 줄기세포치료제 'CX601'에 대한 권리를 6억30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더 놀라운 소식이 뒤따랐는 데 이 소식에 글로벌 시장의 이목이 집중됐다. 다케다는 글로벌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CNS 바이오텍인 '디날리테라퓨틱스(Denali therapeutics)'와 최대 10억 달러규모의 파트너십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디날리는 지난해 미국 바이오텍에서
올해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는 툴젠이 300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 툴젠은 5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3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인터베스트(100억원), KTB네트워크, IMM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KB증권 등이 참여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툴젠은 주당 5만3600원에 총 56만164주의 신주를 발행키로 했다. 시설자금으로 65억원으로, 운영자금으로 235억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툴젠은 첨단 바이오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으
유바이오로직스가 플라스틱 제형 콜레라백신으로 해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아프리카 잠비아 및 소말리아로 콜레라백신 245만 도스를 출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콜레라백신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 제형으로 WHO에서 승인한 ‘유비콜-플러스’다. 이번 물량은 지난달 유니세프로부터 구매요청을 받았으나 연말에 항공편을 확보하지 못해 지연 출하하게 됐다. 이번 공급을 통해 올해로 이연된 유니세프 구매물량 500만 도스의 반 정도가 조기에 해소되는 것이다. 이는 유바이오로직스의 올해 1분기 실적에
마이크로바이옴 전문회사 엔터롬 바이오사이언스(Enterome bioscience)가 염증성 장질환 신약과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의 임상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엔터롬 바이오사이언스는 4일 3200만유로(약 410억원) 규모의 시리즈 D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BMS가 전략적 투자자 형태로 새롭게 참여하고, 기존 투자자인 Lundbeckfonden Ventures, Nestle Health Science, Omnes Capital, Seventrue, Life capital for Health가 계속해서 지원한
지난 2017년 국내외 바이오 의약품과 관련된 여러가지 큰 뉴스들이 주요 일간지의 경제면을 뜨겁게 달구었다. 바이오 의약품의 성공적인 상용화와 이에 따른 폭발적 매출 증가의 가장 큰 원동력은 항체 제작 및 개발 기술이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대표적 항체관련 학회 중 학계 및 산업계에 대한 영향력이 큰 행사로 매년 12월초 캘리포니아 서남단 샌디에고(San Diego)에서 개최되는 ‘Antibody Engineering & Therapeutics’라고 불리는 “The Antibody Society”의 연례학회가 대표적이다. 이 학회
최근 2년 사이 글로벌 파마의 PROTAC(Proteolysis targeting chimeras) 기술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최초의 PROTAC 전문 바이오텍인 아비나스(Arvinas)는 제넨텍, 머크와의 협약에 이어 이번에는 화이자와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화이자가 아비나스에 최대 8억3000만 달러(약 8820억원)을 지급하는 딜이다. 단 계약금(upfront)을 포함한 세부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협약에 따라 아비나스와 화이자는 다양한 질환에서 PROTAC 신약의 연구 및 임상개발을 수행키
‘아시아 최초의 백혈병신약’ 일양약품의 ‘슈펙트’가 발매 이후 6년 동안 처방 부진으로 시판 후 조사 건수를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슈펙트의 처방 현황과 환자 수 등을 고려해 조사 기간 연장과 조사 건수 감경을 허용했다. 슈펙트의 1차 치료제 지위 획득 이후 매출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회사 측 입장에선 위안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슈펙트의 시판 후 조사 기간을 3년 연장하고 조사 건수는 3000건에서 300건으로 줄여주기로 결정했다. 시판 후 조사(PMS, P
문은상 신라젠 대표가 의결권을 보유한 주식이 한달새 312만주(4.54%) 줄었다. 문 대표가 일부 처분하고 문 대표에게 의결권을 위임한 주주가 총 2209억원 규모의 주식을 처분하면서 문 대표의 의결권은 16.72%에서 12.18%로 감소했다. 문 대표의 특수관계인도 주식을 매도하면서 최대주주 등의 지분율은 지난해 9월말 22.26%에서 16.53%로 낮아졌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라젠은 문은상 대표의 보유 주식이 1023만2361주에서 833만9942주로 189만419주(2.75%) 감소했다고 지난 4일 공시했다.
허가·특허연계제도가 본격 시행된지 2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는 국내제약사에 큰 피해가 없다는 중간평가가 나왔다. 당초 제도 도입 당시 국내기업에 막대한 손실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오히려 일부 제네릭 제품은 독점판매권을 획득하며 매출 상승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제도 시행 이후 판매금지나 독점판매 사례가 많지 않아 추후 장기 추적에 따른 면밀한 영향평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서울대 산학협력단이 작성한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영향평가’ 연구보고서를 통해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4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ADC(Antibody Drug-Conjugate, 항체약물 결합체) 링커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항체와 합성의약품을 결합시킨 차세대 항암제인 ADC는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와 항암효과를 가지는 합성화합물(Toxin)을 링커로 연결,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을 최소화 하는 동시에 암세포에 대한 약효를 극대화 한다. 이러한 ADC의 3가지 핵심 구성 요소는 항체(운반체, Carrier), 링커(연결체, Linker), 톡신(전달체, Payload)인데 이중 링커는 링커는 혈
골수에서 특정 세포의 분화를 유도할수 있다면? 골수에서 분화된 특정 세포가 치매 쥐의 뇌에서 아밀로이드를 제거하는 작용한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연구팀은 '새로운 컨셉의 줄기세포 치료제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제시했다. 이 연구결과는 PNAS 저널에 새해 2일자로 'Migration-based selections of antibodies that convert bone marrow into trafficking microglia-like cells reduce brain amyloid β'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세계 최대 블럭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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