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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6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글로벌제약사 10여개사와 미팅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서 제일약품은 뇌졸중치료제 ‘JPI-289', 항암제 ’JPI-547', 당뇨치료제 ‘JP-2266' 등의 기술이전을 목표로 미팅을 진행했다. 뇌졸중치료제 JPI-289는 뇌 허혈로 인한 DNA 손상 및 신경세포 사멸에 관여하는 효소(PARP, Poly ADP-ribose polymerase)를 차단하는 새로운 작용기전(PARP inhibitor)의 약물이다. 2013년부터 범부처신약개
삼양바이오팜이 이전과는 다른 행보로 바이오산업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삼양바이오팜이 면역항암제(immuno-oncology)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특히 자체 보유하고 있는 화학항암제와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약물을 찾아나섰다. 우수한 후보물질을 들여오기 위해 삼양바이오팜은 지난해 글로벌기업인 일라이릴리, 백스터에서 다년간 임상 및 사업개발력 경험을 보유한 이현정 상무를 CSO(Chief Strategy Officer)로 영입하기도 했다. 그리고 올해 첫번째 움직임이 포착됐다. 삼양바이오팜은 지난 16일 김인산 KIST
신라젠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소재 ABL 유럽과 항암 바이러스 치료제 ‘JX-970’의 임상시험용 약물 제조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업체(CMO)인 ABL유럽은 ‘JX-970’의 제조 및 품질관리 전반을 신라젠에 제공한다. ABL유럽은 현재 간암 임상3상시험이 진행 중인 펙사벡(JX-594)의 임상시험용 약물의 생산 공정을 진행 중이며, 임상시험 허가를 획득한 전세계 16개국에 대한 약물 공급을 맡고 있다. ‘JX-970’은 웨스턴리저브(Western Reserve) 백시니아
종근당이 외래 처방의약품 시장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발매한 간판 제품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시장 판도를 주도했다. 유한양행은 자체개발 의약품의 선전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대웅제약과 동에스티는 처방실적이 하락세를 나타내며 업체간 희비가 엇갈렸다. 22일 의약품 조사 업체 유비스트의 원외 처방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종근당이 4820억원으로 전체 국내외 제약사 중 1위를 차지했다. 2016년 처음으로 원외 처방실적 1위를 기록한데 이어 2년 연속 선두 자리를 수성했다. 당초 지난 2014년과 2015년에
엔지켐생명과학이 이달말로 예고했던 코스닥 이전 상장 계획을 일시 보류했다. 최근 주가가 급등하면서 공모가 산정이 어려워진데 따른 것으로 공모가를 높여 다시 상장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은 19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수요예측을 통해 확정예정이던 공모가액이 금융위원회가 정한 발행가액과 괴리가 있어 이번 공모를 추후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면서 "대표주관회사 등의 동의 하에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철회신고서를 제출한다"고 설명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 15, 16일 공모
LG화학이 개발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일본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19일 LG화학은 ‘에타너셉트' 성분의 바이오시밀러 ‘LBEC0101'이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에타너셉트는 화이자 자가면역치료제 '엔브렐'의 주 성분으로 류마티스관절염, 건선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LG화학은 2012년부터 일본의 모치다제약과 일본 공동 연구개발 및 현지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 LG화학이 오송공장에서 완제품을 생산해 일본에 공급하면, 모치다제약이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영업에 강점
셀트리온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 셀트리온은 19일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8289억원, 영업이익 5173억원, 영업이익률 62.4%를 기록한 2017년 경영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43.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4.7%가 증가하는 등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실적은 자가면역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지속적 유럽시장 점유율 확대 및 미국 시장 판매 확대, 지난해 2월 유럽에서 판매 허가를 획득한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본격적인
올해 1월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큰 관심을 끌었던 분야 중 하나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이다. 컨퍼런스 개막에 앞서 지난 5일 바이오아카이브(bioRxiv)에 발표된 한 논문에서 크리스퍼-Cas9이 체내에서 면역원성(immunogenicity)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크리스퍼 기술 대표회사인 에디타스 메디슨(Editas Medicine), 인텔리아 테라퓨틱스(Intellia Therapeutics), 크리스퍼 테라퓨틱스(Crispr Therapeutics)는 주말을
바이오코아는 소량의 임신부 혈액을 이용해 태아의 다운증후군을 신속하게 알아낼 수 있는 제품인 'NITSTM(Non-Invasive Trisomy 21 Screening)'와 관련한 'A new approach of digital PCR system for non-invasive prenatal screening of trisomy 21' 논문이 국제 임상 학술지 'Clinica Chimica Acta, volume 476, January 2018, page 75-80(impact factor 2017: 2.87)'에 발표됐다고 19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한국법인은 홍유석 대표가 GSK 캐나다 제약사업 대표로 선임됐다고 19일 밝혔다. 홍 대표는 한국릴리와 한독테바 대표를 거쳐 지난 2014년 GSK 한국법인 사장으로 취임했으며 GSK 국내 제약사업을 새롭게 정비하고 발전시킨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캐나다 법인 대표로 발탁됐다. GSK 한국법인의 새로운 대표로는 줄리엔 샘선 GSK 글로벌 호흡질환 사업본부 사장이 선임됐다. 줄리엔 샘선 사장은 공공 및 민간 부문 모두에서 풍부한 보건의료 및 제약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샘선 사장은 프랑스의
샤페론이 새로운 면역기전의 아토피 치료 신약 임상 1상에 돌입한다. 샤페론은 서울의대 실험실 벤처로 출발한 신약개발기업으로 성승용 서울의대 교수가 창업했다. 샤페론은 18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아토피 치료 신약(HY209)의 임상 1상 시험을 개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HY209는 성승용 서울의대 교수가 네이처 리뷰 이뮤놀리지(Nature Reviews Immunology)에 발표한 새로운 면역 기전 모델을 바탕으로 개발한 아토피 치료 신약 후보 물질이다. HY209는 염증 세포 표면의 특정 GPCR 수용체에
지난해 출시된 길리어드의 CAR-T(chimertic antigen rec eptor T cells) 치료제인 '예스카르타(yescarta)'의 병용투여 임상이 본격적인 궤도에 돌입했다. 길리어드가 지난해 인수한 카이트파마는 화이자가 보유한 초기단계의 항체신약과 병용투여 임상을 진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B세포 림프종(lymphoma) 환자를 대상으로 두 회사의 면역항암제로 병용투여임상을 진행하게 된다. 임상1/2상은 카이트파마의 후원하에 올해 시작될것으로 예상된다. 예스카르타와 병용투여를 진행하는 약물
동아에스티가 미국 제약사에 천연물의약품 후보물질을 50억원에 양도했다. 지난 18일 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 기술이전에 이어 이틀새 2건의 천연물의약품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19일 동아에스티는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와 자체개발 천연물 의약품인 퇴행성신경질환치료제 ‘DA-9803’에 대한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에스티는 뉴로보에 DA-9803의 기술을 양도하고 양도금 500만달러와 지분 24%를 수령키로 했다. 뉴로보에 DA-9803의 권리를 모두 넘기는
동아에스티가 미국 제약사에 천연물의약품의 기술 수출을 성사시켰다. ‘천연물의약품의 기술 수출은 어렵다’는 속설을 깼고 최근 ‘찬밥신세’로 전락한 천연물의약품의 명예회복을 위한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도 나온다. ◇천연물의약품 글로벌 성공 사례 전무..새 가능성 제시 18일 동아에스티는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와 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 ‘DA-9801’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1억8000만달러(약 1900억원)으로 동아에스티는 계약금 20
선천성면역을 활성화하는 인자가 차세대 면역항암제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PD-(L)1과 병용투여하는 약물은 대부분 후천성면역을 활성화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접근법이다. 특히 선천성면역인자를 겨냥한 신약 후보물질은 기존의 PD-(L)1 면역관문억제제에 반응하지 않는 '차가운종양(cold tumor)'을 항암제에 반응할 수 있는 '뜨거운종양(hot tumor)'으로 바꾸는 단서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된다. 그중에서도 선천성면역을 활성화하는 핵심인자인 STING(stimulator of inteferon genes)에 대한 관심이 가장
동아에스티는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와 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 ‘DA-9801’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계약으로 동아에스티는 계약금 200만달러(약 20억원)와 뉴로보의 지분 5%를 수령한다.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1억7800만달러(약 1900억원)와 상업화 이후 판매 로열티를 받는다. 뉴로보는 DA-9801의 글로벌 임상 개발, 허가, 판매 등을 담당키로 했다. DA-9801은 생약제제인 산약과 부채로 구성된 천연물의약품으로 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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