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년 10가지 혁신적 기술을 소개하는 MIT가 2015년 선정한 기술 중 하나는 IoD(Internet of DNA)였고, 이듬해인 2016년에는 DNA app이었습니다. 이는 점점 대중화되고 있는 유전체 분석으로 생산되는 데이터가 세계적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하고 의료적 판단과 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로, 큰 경제적 가치를 가질 것입니다." 이민섭 Mygenomebox 대표는 지난 2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코리아바이오플러스'의 Genome business 세션 강연자로 나서 게놈 분석으로 인해 발생한
“일반적으로 신약후보물질 탐색단계에서 약물의 대사·독성 확인을 위해 세포 실험을 진행하는데 간세포는 평면배지에서 배양이 까다롭고 세포 고유의 기능 유지가 어려운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 연구팀은 나노섬유를 이용한 3D 세포 배양 시스템을 개발해 초대간세포(Primary hepatocyte)를 장기간 배양하고 기능이 오래 유지되도록 했습니다. 특히 간세포에 필요한 영양분을 생성하는 섬유아세포와 분리한 채 공배양해 실제 간조직과 유사한 환경이 구현돼 신약개발 초기단계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곽종영 아주의대 교수(의학과)와
메디프론이 혈액 검사만으로 알츠하이머병을 조기에 진단하는 기술을 상용화한다. 혈액을 이용한 진단법은 고가의 영상검사인 PET 이용한 기존 기술보다 간편하고 저렴하게 알츠하이머병 발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파급력이 크다. 메디프론은 23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혈액 검사로 알츠하이며병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으로 ‘치매예측기술국책연구단’의 묵인희, 이동영 교수 연구팀이 새롭게 개발한 이번 기술은 ‘소량의 혈액 만으로 아밀로이드 PET 검사결과를
툴젠의 크리스퍼 유전자교정 기술이 전세계 바이오스타트업에 의해 확산될 전망이다. 유전자교정 전문기업 툴젠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바이오 스타트업 억셀러레이터 레블바이오(RebelBio)와 유전자교정 기술을 창의적 스타트업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유전자교정 기술을 이용하기 원하는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아일랜드에 위치한 레블바이오는 글로벌 벤처캐피탈 SOSV 산하의 억셀러레이터로 바이오 분야 최초의 억셀러레이터로 알려져
'임상개발 전략' 국내 신약 개발 제약사·바이오텍이 가장 노하우가 부족한 분야 중 하나다. 신약개발 성공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 가치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목표질환을 선정하는 것부터 임상시험 대상 환자군 정의, 의학적 미충족 요소 파악, 차별화된 임상시험 설계까지 효율적 효과적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이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길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서는 임상(환자진료, 임상시험)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의 도움이 필수적인데 많은 제약사·바이오텍이 개별적으로 병원과 의료진에 문을 두드려 약간의 정보를 얻는 것이 지금의 국내 신약개발 현
바이오신소재기업 이노테라피가 암 등 각종 수술과 내시경 시술 과정에서 사용하는 의료지혈제의 품목허가를 위한 2건의 국내 임상에 돌입한다. 이번 임상은 이미 허가받은 체외 국소지혈용 제품을 넘어 광범위하게 확산 가능한 체내 지혈용 제품이라는 점에서 회사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노테라피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지혈제로 개발중인 '이노씰플러스'와 ‘ES-H-01’의 임상 승인을 받았다. 이노테라피는 홍합의 수분접착력 근원인 카테콜 작용기와 고분자화합물(키토산)을 융합해 인체 내외 출혈에 대응할
대웅제약 창업주의 차남 윤재훈 전 부회장이 지주사 대웅의 보유 주식을 모두 처분하며 회사와의 인연을 정리했다. 경영권 후계자 경쟁에서 밀려난 이후 지난 2년 동안 1번의 시간외매매와 함께 무려 111차례 장내에서 주식을 처분하는 이례적인 방법으로 10%에 육박하는 주식을 모두 팔았다. 대웅은 최대주주 등의 지분율은 큰 폭으로 떨어졌지만 윤재승 회장의 지배력이 더욱 견고해지면서 후계자 경쟁은 막을 내렸다는 평가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윤재훈 전 부회장은 지난 13일과 16일 각각 주식 45만3857주, 10만주를 장내매도했
최근 체내 미생물을 이용해 면역질환, 신경질환 등을 치료하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에 나선 회사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와달리 토양에 서식하는 미생물을 이용해 신약개발에 도전하는 회사도 있다. 미국 케임브리지 소재 마이크로바이옴 전문회사인 AOBiome Therapeutics가 여드름 치료제 후보물질인 암모니아산화세균(AOB)에 대한 긍정적인 임상2상 결과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암모니아산화세균이 여드름 치료에 임상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입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OBiome은 미생물을 기반으로 여드름
“과거 인산화 타우가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 핵심요소로 여겨졌다.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대부분의 약물이 타우 인산화효소 억제제인 이유다. 그러나 타우 인산화에 관여하는 효소는 매우 다양하며, 인산화 이외의 단백질 변형의 역할도 조명되고 있다. 타우를 타깃하는 치료제 개발 포인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묵인희 서울대의대 교수는 지난 20일 대한약학회 주최로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7 추계 국제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발표를 시작했다. 알츠하이머 질환에서 아밀로이드를 겨냥한 치료제가 연이어 임상에서 실패하면서 새로운 치료타깃으로
제약사들이 의료진에 강연료를 지급할 때 시간당 50만원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시판후조사(PMS) 비용은 건당 최대 30만원까지 제공할 수 있다. 20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심사를 요청한 의약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 세부운용기준 4차 개정이 심사완료됐다. 이 기준은 이달부터 적용된다. 공정경쟁규약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승인하는 일종의 불법 리베이트에 대한 가이드라인이다. 이번 개정 내용을 보면 의사 강연료 등의 구체적인 기준이 제시됐다. 제약사 등은 보건의료전문가에게 세금을 포함해 강연 1시간당 50
B형간염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기로 선언한 J&J가 이를 위해 소규모의 바이오텍과 손을 잡았다. 상대는 RNA 기반의 치료제를 개발하는 'Arcturus therapeutics'로, 이들은 지난 19일(현지시각) B형 간염 치료제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2013년 창립한 샌디에이고 거점의 바이오텍인 Arcturus therapeutics는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J&J의 'JLABS incubator'를 졸업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RNA치료제가 가지는 체내 안전성, 타깃으로의 전달성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
지난 여름 소프트뱅크로부터 11억달러 규모의 통큰 투자를 받은 스위스 기반 생명공학회사 로이반트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와 손을 잡았다. 로이반트사이언스(Roivant Sciences)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치료제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협력을 맺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치료제 후보물질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확실한 것은 로이반트가 아스트라제네카의 주력분야가 아닌 새로운 치료영역의 약물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넘겼다는 사실이다. 이번 계약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첫번째 계약으로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선불금, 개발 마일스톤 및
종근당바이오는 19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과 장내미생물은행설립 및 마이크로바이옴(장내미생물의 유전정보) 공동 연구개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종근당바이오와 서울대는 연말까지 서울대 평창캠퍼스에 장내미생물은행(IMB, Intestinal Microbiome Bank)을 설립하고 건강한 사람의 대변을 연구에 활용해 인체에 유익한 장내미생물 발굴에 나선다. 향후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과 장 질환 치료를 위한 대변이식술 시료를 개발할 계
화이자의 '노바스크'로 시작된 ‘암로디핀’ 성분의 약물이 국내 발매 28년째인데도 여전히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영향력이 커지는 추세다. 지난해 처방된 고혈압치료제 사용량의 37%는 암로디핀이 함유됐고, 암로디핀 들어있는 약물의 처방금액은 전체 고혈압치료제 약값의 50%에 육박할 정도로 광범위하게 사용됐다. 3년 전과 비교해도 암로디핀의 처방은 증가세를 나타내며 노익장 과시했다. 20일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코아제타의 처방데이터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총 35억3722만일분의 고혈압치료제가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처방
유한재단은 19일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 본사에서 재단 관계자 및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6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재라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인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됐다. 유한재단은 매년 간호, 교육, 복지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의 본을 보여 온 여성 인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유재라봉사상에는 간호부문에 유병국 비전케어 이사, 교육부문에 송연수 경북 월곡초등학교 교사, 복지부문에 지부자 대한적십자사 봉사원과 김종자 희연호스피
바이로메드가 개발한 바이오신약 ‘VM202(프로젝트명)’의 성분명이 ‘donaperminogene seltoplasmid(도나퍼미노진 셋토플라스미드)’로 결정됐다. 바이로메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의약품 성분을 구분하기 위해 부여하는 국제일반명(INN, International Nonproprietary Name)과 미국 의약품명(USAN, United Sates Adopted Name)으로 ‘donaperminogene seltoplasmid’가 등재됐다고 19일 밝혔다. 의약품 성분명은 시장 출시후 사용되는 브랜드명과는 별
사노피, 삼중항체 ‘CD19xBCMAxCD3’ 12.3억弗 사들여
오스코텍, 美야티리와 'FLT3/AXL 저해제' AML 옵션딜
알테오젠, 바이오젠과 'SC기술' 2개 품목 "5.79억弗 딜"
진켐, '히알루로니다제 변이체' 국내특허 3건 등록
셀트리온, 신민철 사내이사 신규선임..김형기 대표 퇴임
동아ST, ‘이중항체 ADC’ 등 항암제 9건 “AACR 발표”
'특허절벽' 머크, CML "유례없는 결과" 턴스 67억弗 인수
'첫 의료AI 흑자' 씨어스, 플랫폼화 위한 3가지 방향은
카나프, 'cMETxEGFR ADC' 등 항암3개 "내년까지 IND"
씨엔알리서치, CDSA 본부장에 박병관 전무 영입
루닛 "기존AI 넘어", 美유방암 검진 '플랫폼 선두' 전략은?
"16조 L/O 성과" KDDF, 韓바이오 '성장생태계' 구축
셀트리온, 개인정보보호 '글로벌 CBPR' 인증 획득
차바이오 마티카, 美기업과 ‘아데노바이러스’ CDMO 계약
셀트리온, 고바이오랩서 장질환 '마이크로바이옴' 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