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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의 B형간염 신약 ‘베시보’가 2년간 투여 환자에서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입증했고 내성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7일 일동제약은 베시보에 대한 장기 임상결과가 최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회 소화기연관학회 국제소화기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고 밝혔다. 베시보(성분명 베시포비르)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뉴클레오타이드계열 만성B형간염치료제로 일동제약이 지난 1941년 창립 이후 처음으로 배출한 신약이다.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허가를 받았고 이달부터 보험약가 등재 절차를 거쳐 판매
정신질환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와이브레인이 유럽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와이브레인은 우울증치료 의료기기인 'MINDD(YDS-301N)'에 대한 ISO13485 인증(의료기기품질시스템)과 CE MDD인증(의료기기 국제규격)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ISO 13485는 국제 품질기준으로 의료기기의 생산부터 고객관리까지 일관된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현하는 기업에 부여된다. CE MDD는 유럽 내 판매를 위한 필수인증으로 국제 의료기기 규격에 따른 안전성 및 효용성에 대한 심사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이로써 와이브레인은
에스바이오메딕스가 세포 기반의 치료제 전문 개발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성체 및 배아줄기세포부터 자연살해세포(NK cell)에 이르는 파이프라인 개발은 물론 의약품위탁개발(CMO) 서비스까지 본격화한다. 특히 배아줄기세포 이식에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종양형성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배아줄기세포 배양 원천기술도 확보했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 기술은 특허 출원이 이뤄졌음은 물론, 국제 표준화 프로토콜로 선정됐다. 강동호 에스바이오메딕스 대표이사는 최근 서울시 성동구 본사에서 진행한 바이오스펙테이터
JW중외제약이 ‘2017년 하반기 정기공채’를 실시한다. 공채 103기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공채는 의약품, 의료기기, 진단·영상장비 등 영업·기술서비스 직군을 모집한다. 내달 10일까지 JW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jw-group.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의약품 영업 부문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진단·영상장비 분야는 생물·화학, 전기·전자 등 관련학과 전공자에 한해 채용한다.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과정 등을 거치게 된다. 특히 이번
테고사이언스는 27일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양호한 실적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세포치료제 제품군인 칼로덤(Kaloderm)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이어지며 전기대비 4.1% 증가한 22억 90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6억 9000만원으로 전기대비 38.5% 증가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3억 5000만원으로 전기대비 흑자를 기록했다. 2분기에는 전환사채에 대한 파생상품평가손실을 반영해 일시적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테고사이언스는 12월 중 마곡 바이오산업단지에 건립 중인 R&D센터로
보건복지부는 27일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에서 휴온스, 제넥신,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 등 3곳을 3년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재인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3곳은 지난 2014년에 3년 단위의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됐는데 위원회는 재인증 심사를 거쳐 인증 기간을 연장키로 했다. 인증 기간은 올해 11월 28일부터 오는 2020년 11월 27일이다. 위원회는 또 오는 12월 1일 SK케미칼과 지주회사인 SK홀딩스로 분할 예정인 SK케미칼의 혁신형 제약기업의 지위도 승계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이는 분할회사인 SK케미칼이
국내 유전체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가 기술특례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2년간 바이오기업들의 코스닥 상장 대열에 합류한 대부분이 신약개발기업이었다는 점에서 유전체기업인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심사위원과 시장으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을지 주목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최근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지난 10월 한국거래소에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신청한 지 약 한달여만이다. 기술성평가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필수단계로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2곳의 전문평가기관이 신청
유전체 기반 플랫폼 기업 마이지놈박스가 신용보증기금이 선정하는 퍼스트펭귄형 기업에 선정됐다. 퍼스트펭귄 기업은 무리 중 처음 바다에 뛰어드는 펭귄처럼 새로운 시장에 도전한 경쟁력있는 창업기업을 뜻하는 것으로 신용보증기금은 선정된 기업에 3년간 최대 3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 보증료율 차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26일 회사측에 따르면 마이지놈박스는 최근 일회성 정보활용이라는 현 유전체 분석 시장이 안고 있는 한계를 돌파하려는 도전적 기업정신,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내는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성 등을 인정 받아 퍼스트펭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에 도전하는 국내 새로운 바이오벤처가 모습을 드러냈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소속 의사와 과학자들이 의기투합한 아델(ADEL)이다. 아델은 베타아밀로이드 생성, 침착을 억제하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이 연이어 실패하면서 대안으로 떠오른 타우(tau) 단백질을 타깃한다. 해외에서는 활발하지만 국내에서는 드문 항체 치료제 개발기업이라는 점도 흥미롭다. 아델은 26일 ‘치매 치료항체 선도물질 개발’ 프로젝트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회의실에서
“녹십자랩셀은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살해세포) 치료제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자부한다. 회사는 최근 CAR-NK(chimeric antigen receptor NK cells) 구조에 대한 자체 특허기술을 확보했다. 현재 4개의 프로그램에서 CAR-NK 후보물질을 도출한 상태로 곧 전임상에 돌입한다. 그중에서도 유니버설(universal) CAR-NK는 굉장히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녹십자랩셀은 독자적인 배양기술을 바탕으로 한 NK세포 치료제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유
신약개발 바이오벤처 엠디뮨이 줄기세포 유래 인공엑소좀을 활용한 알츠하이머성 치매, 파킨슨병 등 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도전한다. 엠디뮨은 23일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저산소 표적 질환 연구센터(HDRC)와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기반의 혁신적인 뇌질환 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엑소좀은 세포가 분비하는 나노사이즈의 소포체(vesicle)로 최근 단백질과 유전정보 등의 정보를 세포간에 전달하고, 세포 주변 미세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진단, 신약개발 영역에서 주목받고 있다. 엠디뮨
JW신약은 한국존슨앤드존슨과 바르는 탈모치료제 ‘로게인폼’의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로게인폼’은 미녹시딜(5%)을 주 성분으로 하는 바르는 탈모치료제다. 폼(거품) 타입을 적용해 흘러내리지 않아 필요한 부분에만 적정량을 도포할 수 있고 두피 흡수와 건조가 빨라 사용 편의성과 치료 효과가 높은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이 제품은 탈모치료제로는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으며, 세계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주 성분인 미녹시딜은 두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모낭을 건강하게 만들어
휴온스는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권효정 교수팀과 ‘전립선 건강 개선 기능 성 소재(HU-033)’에 대한 기술 이전 및 산학연협력을 위한 협약을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이번 기술 이전 협약을 통해 충남대로부터 ‘전립선 크기 감소에 의한 전립선비대증 치료 효과와 요도 괄약근의 이완을 통한 배뇨개선의 이중 효능을 갖는 기능성 소재(HU-033)’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기능성 소재는 동물 실험을 통해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성분과 유사한 수준의 전립선비대증 치료 효능과 배뇨개선의 이
코스닥시장에서 신라젠 등 바이오회사들의 상승세가 무섭다. 특히 신라젠은 단기간에 10배이상 오르며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에 이어 시가총액 3위를 기록중이다. 최근 한때 시총 10조원을 넘기기도 했다. 아직 허가된 신약은 없지만 글로벌 임상3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라젠은 항암바이러스 신약개발 회사로 2016년 말 코스닥에 상장했다. 현재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한 신약 후보물질 ‘펙사벡(Pexa-Vec)’은 글로벌 임상3상 단계다. 해외 바이오기업 리제네론, 트랜스진 등과 함께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요법
제약기업들이 관계사를 활용해 동일한 의약품을 추가로 장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당장 판매 계획이 없는데도 허가 받는 경우도 많다. 제약사들은 사업다각화 등의 이유를 내세우지만 관계사 주력 의약품의 철수나 약가인하를 대비한 ‘보험용’ 목적이 아니냐는 눈초리를 보내는 시선이 많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최근 전문의약품 2종을 허가받았다. 지난 7월 알레르기비염치료제 ‘투리온’을 허가받은데 이어 지난 17일에는 항혈전제 ‘동아제약클로피도그렐황산수소염’의 시판승인을 받았다. 투리온은 ‘타리온’의 제네릭이며 동아제
동아에스티는 22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KT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영업본부 간담회에서 ‘CP 강화선포 및 ISO 37001 도입 선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정하고 윤리적인 자율준수 문화와 글로벌 수준의 반부패경영시스템 확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영업 본부장과 영업지점장 등 부서 임직원 총 580여 명이 참석했다. 동아에스티는 2007년 업계 최초로 CP도입 및 자율준수편람과 운영기준을 마련했다. 2010년 CP팀을 신설한 이후 2014년 조직을 CP관리실로 확대하고 대표이사를 자율준수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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