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위원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달부터 상시 정보교환 채널을 운영한다. 정보 공유를 통해 신약개발 관련 자본시장내 허위·과장 정보의 유통을 막겠다는 것이다. 금융위원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정보를 교류해 바이오·제약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자본시장 투자자 보호에 공동노력키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9월부터 금융위는 바이오·제약주 관련 시장정보의 진위를 식약처에 확인해 그 결과를 투자유의 안내, 주식 이상 거래 심리 분석, 불공정거래 조사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교환 대상 정보는 ▲의약품 허가절차와 임상시험
보건복지부가 내년부터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일 오후 2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K룸에서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 복지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오송첨단산업진흥재단,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신약개발지원센터와 함께 실무·실습 중심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및 제조공정에 필수적인 GMP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바이오의약산업 분야 취업 예비인력과 기업
국내 줄기세포 연구개발기업 스템랩의 오동훈 대표이사가 4일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주최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1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작년 12월 법정기념일로 처음 제정된 9월 4일 '지식재산의 날'을 맞아 지식재산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식재산 진흥 유공 정부포상을 마련했다. 공모와 심사를 거쳐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장 표창(개인 및 지자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개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개인), 특허청장 표창(개인) 분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기업들에 있어 신의료기술평가는 국내 시장 진입을 어렵게 하는 가장 큰 장애물이다. 특히 세상에 없는 제품들은 문헌정보(신의료기술 평가 방법)가 부족하다는 이유에서 국내 시장 진입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 정부가 최근 제도 개선 의지를 밝혔지만 여전히 갈길은 멀어 보인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4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혁신의료기술 별도 평가체계 마련과 관련한 신의료기술평가 제도개선 공청회를 열었다. 정부는 지난 7월 의료기기 분야 규제혁신 방안을 내놓은 바 있다. 대표적인 것이 체외진단을 포함한 의료기기
유전체 분석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가 국내 의료기기 유통회사인 씨엔에스헬스케어를 인수한다. EDGC는 4일 이사회를 열어 씨엔에스헬스케어의 총 발행주식 가운데 49.9%인 2만 958주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수금액은 199억 6000만원이다. 이에 따라 EDGC는 씨엔에스헬스케어의 1대 주주에 오르게 됐다. 씨엔에스헬스케어는 의료기기 전문 유통회사로서 국내 유수의 병의원 등의 매출처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465억, 영업이익은 36억원, 당기순이익은 51억원이다. 이번 인수로 EDGC는 연결기
'미운 오리새끼' 희귀질환 치료제가 백조로 거듭나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부터 신생 벤처까지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뛰어들고 있어서다. 일본의 다케다가 지난 4월 아일랜드의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기업 샤이어를 70조원(650억 달러)에 인수키로 한 것은 이러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이다. 극소수 사람들이 앓는 희귀질환은 신약개발에 필요한 시간적, 물질적 자원에 비해 수요가 적어 개발이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분야였으며 기존의 접근법으로는 신약개발도 결코 쉽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상황이 달라졌다. 과잉경쟁과 핵심 블록버
제일약품은 3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루블랴나에서 개최된 유럽 의약화학학회(EFMC-ISMC 2018)에 참가해 '위식도 역류질환 및 위산분비 치료제(JP-1366)' 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기존 약물 대비 JP-1366의 약효 신속성 및 지속성, 복약순응도가 모두 개선됐음을 확인했다. 제일약품은 경구 단회 투약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안정적인 혈중농도 유지를 비롯 특이적인 부작용 보고가 없는 것을 확인했으며, 올해 안에 반복 투여 임상 시험을 통해 약물의 내약성, 약동력학적 특성 및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엑소좀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엠디뮨은 바이오드론 플랫폼 기술의 핵심인 '인공 엑소좀 기술'의 유럽특허를 등록했다고 4일 밝혔다. 엑소좀은 세포로부터 유래되어 생체 내 신호 전달 기능을 하는 물질이다. 특정 세포로 의약품을 전달할 수 있어 부작용을 줄이고 약물 효능을 높이는 전달체 역할을 한다. 그러나 천연 상태에서 획득되는 엑소좀의 양이 한정되어 있고, 엑소좀을 얻을 수 있는 세포 종류도가 제한적이라 임상개발이 어려웠다. 인공 엑소좀 기술은 세포로부터 엑소좀을 인공적으로 생산함으로써 생산 수율 및 엑소좀 추출 대상 세포의 다양성을
이제 그동안 다루었던 항암 신약의 개발 역사를 떠나서 다른 신약의 개발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그렇다면 어떤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약물의 개발 역사를 다룰 것인가? 그 이전에 21세기를 사는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은 어떤 것이 있는지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과연 현대인은 어떤 질병에 의해서 가장 많이 목숨을 잃고 있을까? 미국 질병관리본부(Central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s, CDC)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5년 271만명의 미국인이 목숨을 잃었으며, 그 사인은 심장질환(Heart
유산균 및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비피도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비피도는 지난 3일 기술성평가를 수행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나이스평가정보로부터 각각 A등급을 받았다. 기술성평가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필수단계로 기술의 완성, 경쟁우위, 인력 수준 등을 평가 받는다.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2곳의 전문평가기관 각각으로부터 A등급, BBB등급 이상을 받으면 코스닥 상장 도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비피도는 균주를 분리·동정하고 제품화하는 파마바이오틱스 개발 프로세스인 ‘BIFIDO-
국내 바이오투자 열기가 역대 최고수준인 8월 무더위를 이겨냈다. 상반기 내내 암울했던 코스닥 바이오기업들의 주가 반등도 바이오투자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코스닥 상장 추진을 앞둔 기업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다. 4일 바이오스펙테이터 집계에 따르면 8월(공개/완료시점 기준)에는 19개 기업이 약 23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비상장 바이오기업이 12곳으로 가장 많았고 코스닥 상장사가 4곳, 코넥스 상장사가 3곳이었다. 특히 절반가량인 9곳이 100억원 이상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파로스IBT, 퓨쳐메디신, 스
제약사 주도 CRISPR 기반 치료제의 임상시험이 유럽에서 처음 개시된다. CRISPR 적용 임상은 2016년 중국에서 처음 시작됐으나 제약사가 주도한 상업화 임상시험은 이번이 처음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크리스퍼 테라퓨틱스(CRISPR Therapeutics)와 버텍스 파마슈티컬스(Vertex Pharmaceuticals)는 CRISPR 기반 치료제 후보물질 ‘CTX001'의 임상1/2상을 독일에서 지난달 27일 개시했다. 임상시험은 수혈 의존성 베타지중해빈혈(Transfusion-dependent β-thalassemia,
국내 바이오텍이 글로벌 블록버스터 개발을 꿈꾸며 해외 시장(임상)의 문을 적극 두드리고 있다. 복제의약품(제네릭), 개량신약 위주였던 국내 바이오제약산업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바이오시밀러부터 혁신신약까지, 임상 1상부터 3상까지 국내 바이오텍의 글로벌 신약개발 라인업도 풍성해지고 있다. 바이오스펙테이터가 발행한 '한국바이오산업 생태보고서'『바이오스펙테이터 연감 2018』에 따르면 한미약품,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 한미약품, 바이로메드, 신라젠, 에이치엘비 등으로부터 브릿지바이오, 올릭스, 아이진 등 30여 회사들이 미국
CJ헬스케어가 지난 1일자로 사업 역량강화를 위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마케팅실 최영미 부장과 생산본부 변형원 부장을 각각 상무대우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CJ헬스케어가 한국콜마에 인수된 이후 진행된 첫 임원 승진 인사다. 최영미 마케팅실 상무대우는 CJ헬스케어의 첫 여성임원으로 공채로 입사해 OBU 사업팀장을 거쳐 2013년부터 마케팅실을 이끌었다. 이번 임원승진으로 지난 7월 허가를 받은 국내개발 30호 신약인 ‘케이캡’과 항구토제 신약인 ‘아킨지오’의 시장공략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
에빅스젠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노인성 황반변성(AMD) 치료제로 개발중인 'AVI-3207'의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에빅스젠은 이번 임상을 통해 AVI-3207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게 된다. 에빅스젠은 작년 8월 보건복지부의 '첨단의료기술개발 비임상 지원사업'에 선정돼 비임상 AVI-3207의 연구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기존의 혈관신생억제제가 가진 고혈압, 출혈, 위장 천공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암 및 안구질환 조직에서의 비정상적인 신생혈관 생성 억제 효과를 확인했
엑소좀 전문 바이오기업 엑소코바이오가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자금으로 엑소좀 연구개발 및 엑소좀 기반 코스메틱 사업 역량을 강화할 전망이다. 3일 엑소코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세븐트리에쿼티파트너스, 씨스퀘어자산운용, 티에스인베스트먼트,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인터베스트, KDB캐피탈,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지유투자, 퀀텀벤처스, 플래티넘기술투자 등이 참여했다. 기존 기관투자자는 에이티넘인터베스트 1곳이다. 2017년 1월 설립한 엑소코바이오는 엔젤투자, 시리즈A(127억) 등으로 약
노바티스 "20년 가설", 'Lp(a)저해제' 첫 심혈관 3상 "실패"
SK바이오팜, '신경질환 총괄' 김태호 본부장 영입
노보노, 'IL-6 항체' 충격 가시기도 前 "2건 3상중단"
오스코텍, 사노피 L/O '타우 항체' 1a/b상 "CSR 수령"
BMS, 'KRAS G12C+EGFR’ 대장암 "FDA 시판철회"
노바티스, 어비디티 ‘DMPK AOC’ DM1 3상 "실패"
페프로민, 'BAFFR CAR-T' 1상서 CR 78% "란셋 게재"
빌릭스, 첫 ‘빌리루빈 나노입자’ 차별점과 개발전략은?
인제니아, 머크 베팅 'Tie2xVEGF' 기대 "3가지 이유"
알테오젠 박기범 이사, 기술개발인의 날 "우수연구자상 수상"
[기고]독성학 모임 'TRT', "지식흐르는 韓비임상 산업"
[창간설문]비상장 41.4% "채용확대"..전년比 8%p증가
코오롱생명과학, ‘CPHI Worldwide 2026’ 참가
씨어스, 16~17일 싱가포르 NDR.."첫 싱가포르 IR"
올릭스, ‘AR RNAi’ 탈모 2a상 "뉴질랜드 확대"
GC녹십자, ‘AI 백신 GMP 개발’ 산업부 과제선정
송근석 HK이노엔 부사장, '과학기술 훈장'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