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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초 미국 종양임상학회(ASCO)가 막을 내렸다. ASCO는 임상 단계에 있는 신약의 초기 데이터를 통해 향후 시장과 경쟁구도를 가늠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특히 올해 ASCO에서는 이전에는 난제였던 유전자 변이를 타깃하는 저분자화합물 등 타깃 항암제 후보물질이 주목을 받았다. 바이오스펙테이터는 ASCO 2019에서 발표된 데이터를 통해, 올해 주목해야할 항암제 신약개발 변화 4가지를 정리해봤다. ①면역항암제, “PD-1 5년 장기 데이터...고형암서 첫 T세포 치료제 기대” 올해 ASCO에서 화두가 됐던 발표 가운데
씨젠이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시장 확대에 나선다. 씨젠은 브라질 벨로호리존치에 현지 법인 ‘Seegene Brazil Diagnoticos LTDA’를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중남미에서 가장 큰 시장인 브라질에 거점을 마련해 신속한 제품 인증과 직접 영업을 강화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매출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브라질 체외진단 시장은 중남미에서 가장 큰 2조2000억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다. 씨젠은 수년간 현지 대리점을 통해 브라질 시장을 공략해 왔지만 까다로운 인허가와 복잡한 통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100만명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을 위해 고려해야 할 점들이 제안됐다. 특히 산학연 연계를 통한 빅데이터 구축과 이를 통한 효율적 공유활용체계 마련에 집중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김은정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생명기초사업센터장은 17일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바이오경제시대, 글로벌 바이오강국 도약을 위한 생태계 활성화 전략 토론회'에서 "헬스케어 빅데이터는 정밀의료시대 실현의 원동력"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정부는 지난달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전략'을 통해 100만 바이오빅데이터 구축방안을
글로벌 바이오제약산업이 '위기'을 맞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바이오제약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려는 한국의 경우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이고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김태억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 본부장은 17일 국회 오제세 의원이 주최하고 카이스트 바이오헬스케어 혁신정책센터가 주관한 '글로벌 제약산업의 위기와 대응, 우리나라는 무엇을 해야 하나?' 세미나에서 "글로벌 바이오제약산업 커다란 위기가 오고 있다. 보다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발상의 전환이 필
혈액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미국의 글로벌 블러드 테라퓨틱스(GBT, Global Blood Therapeutics)는 겸형적혈구증(SCD, Sickle cell disease) 치료제 ‘복셀로터(Voxelotor)’ 임상3상(GBT_HOPE, NCT03036813)에서 종결점을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24회 유럽혈액학회(EHA, European Hematology Association)에 참석한 GBT는 겸형적혈구증 환자 대상 임상3상에서 복셀로터 투여가 환자의 헤모글로빈 수치를 개선했다고 지난 14일(현지시간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Regeneron Pharmaceuticals)의 CD29xCD3 이중항체 ‘REGN1979’가 높은 객관적반응률(ORR, Overall Response Rate), 완전반응(CR, Complete Response)을 보여 주목을 받고있다. CAR-T 치료에 실패한 B세포 림프종 환자에게서 확인된 긍정적인 반응은 치료제가 없는 상황을 극복할 해결책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리제네론은 재발성/불응성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B-NHL) 환자에게 CD20xCD3 이중항체 ‘REGN1979’를 적용한 임상 1
Synovizen, a new drug development company, will develop a degenerative arthritis drug based on Sialyllactose, a colostrum ingredient. Synovizen was founded as a subsidiary of a bio-startup builder, NewFlight. Synovizen recently announced on June 3 that it has introduced from Ajou University ‘the tec
The newly started venture ‘Cellvertics’ takes up the new challenge of developing new drugs that target various diseases, including metabolic diseases, by introducing the technology to activate the energy metabolism of mitochondria. Cellvertics announced on May 23rd that it has signed a technology tr
셀트리온이 환자의 투약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피하주사형 제제로 개발된 램시마SC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임상 3상 Part1, 2 결과를 최초로 공개했다. 셀트리온은 하반기 유럽 허가를 시작으로 램시마IV와 램시마SC를 활용한 투트랙 치료옵션(Dual formulation)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9 유럽 류마티스 학회(The 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 EULAR)'에서 램시마SC와 관련한 2종의 포스터를 발표했다.
액체생검 암 진단기업 진캐스트는 17일 최대 검출민감도 0.0001%를 확보한 암 유전자 진단키트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진캐스트의 원천기술인 선별적 유전자 증폭시스템 ADPS(Allele-Discriminating Priming System)을 활용해 개발한 'ADPS BRAF변이검출키트', 'ADPS EGFR변이검출키트', 'ADPS JAK2변이검출키트'로 모두 연구전용(RUO, Research Use Only) 제품이다. 특히 ADPS BRAF변이검출키트는 0.0001%의 검출민감도를 확보했으며 EGFR변이검출키트와 JAK
국내 바이오산업은 올해 정부의 차세대 주력산업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산업을 떠받치는 반도체, 자동차와 더불어 3대 미래산업의 위상을 얻은 것이다. 국내 바이오산업은 지난 몇년간 여러 굴곡이 있었지만 그래도 전진해왔다. 바이오스펙테이터는 창간 3주년을 맞아 국내 바이오기업 CEO 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현재를 진단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올해 바이오산업의 화두는 투자다. 많은 기업들이 우호적인 투자 환경 속에서 투자 유치 소식을 전하고 있다. 바이오기업 CEO 76%는 이러한 분위기를 '체감하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연구팀은 DNA를 자르지 않고도 유전자를 편집할 수 있는 ‘인테그레이트(INTEGRATE)’ 기술을 개발했다고 지난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사무엘 스턴버그(Samuel H. Sternberg) 컬럼비아 대학교 바젤러스 단과대학(VP&S, Vagelos College of Physicians and Surgeons) 생화학 및 분자생물리학 교수 연구팀은 콜레라균(Vibrio cholerae)에서 특정 DNA 염기 서열을 다른 위치로 집어넣는 트랜스포존(Transposon)을 발견했으며, 트랜스포존을 이용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임랄디(Imraldi, 성분명 아달리무맙)'의 상온 보존가능 기간이 14일에서 28일로 늘어났다. 삼성은 강화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임랄디의 유럽 시장 확산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유럽 식품의약국(EMA)으로부터 임랄디의 상온 보존가능 기간 (room temperature conditions)을 기존 14일에서 28일로 확대하는 내용의 제품 라벨(product label) 변경 건을 승인받았다.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Humira)를 포함한 유럽에서 승인된 아달리무맙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건강한 사람의 대변에 있는 유용한 미생물군집(microbiota)을 환자에게 이식하는 분변이식(fecal microbiota for transplants, FMT)하는 것이 심각한 부작용 혹은 생명을 위협할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분변이식은 환자의 장에서 이로운 미생물군집 주입해, 장내 미생물을 재구성함으로 치료효과를 기대하는 접근법이다. FDA는 분변이식을 받은 환자가 여러 항생제에 내성을 갖는 다제내성균(multi-drug resistant organisms, MDRO) 감염으로 인한
"에이치엘비는 LSKB와의 합병으로 100% 항암제를 개발하는 기업이 됩니다. 이번 결정으로 에이치엘비는 2009년 LSKB에 투자하고 2015년 주식 스왑으로 LSKB의 최대주주에 오른 이후 바이오사업의 세번째 큰 변곡점을 맞게 됐습니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은 14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 기업설명회를 통해 전날 전격적으로 발표한 합병 추진에 대해 이 같이 의미를 부여했다. 지난 10일 대표이사 복귀에 이어진 합병결정까지 진 회장의 숨가쁜 행보는 리보세라닙의 성공과 에이치엘비의 기업가치 재평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바이오산업이 황금기에 접어들었다. 집중되는 투자금에 힘입어 많은 바이오벤처들이 새로운 신약과 진단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황금기의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는 서서히 논쟁이 불붙기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전망하면서도 핵심기술을 철저한 검증이 수반돼야 산업의 지속성이 유지될 것으로 예측했다. 바이오스펙테이터는 이달 초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BIO 2019' 참석해 바이오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하는 많은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현재의 바이오산업은 오픈이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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