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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16일 소변유래 세포를 자가 역분화 신경줄기세포로 전환하는 프로토콜을 제시했다. 고려대 유승권 교수팀(생명공학부)이 줄기세포 분야 벤처기업 스템랩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연구로 학술논문 발행 기관인 MDPI그룹의 온라인 저널 Cells 최신호에 게재됐다. 인간 신경줄기세포(Human neural stem cells, NSCs)는 신경계의 재생에 필요로 하는 자가 복제능과 신경세포로의 분화능을 갖추고 있어서 척수손상, 치매, 파킨슨병, 루게릭병 등 다양한 신경 질환의 치료에 폭넓게 적용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신경줄기세포
파나진은 '파나뮤타이퍼 R EGFR(PANA MutyperTM R EGFR) 진단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소세포성 폐암 표적치료제인 ‘타쎄바(Taseva)’와 ‘타그리소(Tagrisso)’의 처방을 위한 동반진단 의료기기(3등급)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파나뮤타이퍼 R EGFR 진단키트’는 폐암 환자의 조직 및 혈액 검체를 대상으로 47개 EGFR 유전자 돌연변이(exon 18, 19, 20, 및 21)를 정성 검출하는 제품이다. 파나진은 추가 임상시험을 거쳐 ‘1, 3세대 EGFR 표적치료제인 ‘타세바’와
프로탁(proteolysis-targeting chimera, PROTAC) 등 단백질 분해약물(protein degrader)의 약물내성 메커니즘 연구결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프로탁은 표적 단백질을 체내 단백질 분해시스템을 이용해 제거하는 컨셉의 새로운 모달리티(modality)로 작동하는 저분자화합물이다. 애브비 연구진이 올해 5월 암 세포주에서 PROTAC의 약물내성 원리를 첫 보고한데 이어, 로슈 연구진도 지난달 PROTAC 약물 저항성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10.1158/1535-7163.MCT-18-112
존슨앤드존슨(J&J)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 레미케이드(성분명 인플릭시맙)의 올해 3분기 미국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바이오시밀러 시대 도래 이후 최저점을 찍었다. 15일(현지시간) J&J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레미케이드의 3분기 미국 매출은 7억4800만달러(8900억원)로 집계됐다. 작년 3분기 9억8700만달러에 비해 매출이 24.1% 감소한 실적이다. 레미케이드 미국 매출은 지난 1분기 7억7400만달러로 최저점을 기록한 뒤 2분기 소폭 반등했지만(8억100만달러), 다시 하락해 최저치를 갱신했다. 분기별 등락은 있지
동물용 진단시약 개발사업 바이오노트가 368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노트는 최근 인터베스트 4차 산업혁명 투자조합Ⅱ과 브릭-오비트 6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대상으로 보통주 40만7756주(200억원), 34만2515주(168억원)를 신규 발행하는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브릭-오비트 6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에는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 동구바이오제약(30억원 투자) 등이 참여했다. 바이오노트는 2003년 설립된 동물용 진단시약 개발업체로 각종 면역 분석, 백신 개발과 함께 반려동물 및 산업동물(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바이오 분야 (예비)창업자에게 글로벌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전략을 전달하고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장려하기 위한 '바이오테크 비즈니스 고도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충북센터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국내 제약사, 바이오 스타트업 관계자 및 대학 연구원 등 '2019 Bio Europe Partnering Forum(BEPF)' 참가 예정인 3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충북센터의 Chungbuk Biotech Accelerating(CBA)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일라이릴리(Eli Lilly)의 IL-17A 항체 ‘탈츠(Taltz, 성분명: ixekizumab)’가 중등도에서 중증의 판상 건선(plaque psoriasis)을 앓는 소아 환자에게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라이릴리는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 피부과학회 2019(EADV 2019)에서 6세 이상, 18세 미만 소아 환자 201명에게 탈츠를 투여한 임상3상(Ixora-peds, NCT03073200) 결과를 발표했다. 탈츠 투여그룹과 위약그룹을 비교한 Ixora-peds 연구에서, PASI(Pso
이전 연재에서 수정란을 이용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대량 배양과 이를 불활성화한 백신의 등장으로 인플루엔자에 대한 백신이 등장하였고, 이로 인해 1차 대전 종전 이후 귀국하는 장병들에 의해 전파된 인플루엔자 대유행을 2차 대전 종전 이후에는 막을수 있었다는 에피소드를 소개하였다. 그러나 인플루엔자와 인류와의 싸움은 인플루엔자 백신의 등장으로 종결된 것은 아니었다. 인플루엔자 백신이 등장한 1940년대 이후에도 전세계적으로 인플루엔자 대유행이 있어왔으며, 이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번 연재에서는 백신의 등장에도 불구
동국제약이 15일 창립 51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 새로운 CI는 ‘Our Passion, Your Health’라는 기업의 경영이념과 함께 새롭게 정리된 ‘창조’, ‘소통’, ‘정성’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토탈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지향점을 젊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디자인했다. CI의 ‘ㄷ’과 ‘ㄱ’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동국제약의 철학과 열정을, 그 중심에 위치한 워드마크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브랜드 ‘동국’을 상징한다. 또한, 브랜드
“혈뇌장벽(BBB), 피부조직과 같은 세포장벽을 통과할 수 있는 펩타이드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플랫폼 기술에 치료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물질을 연결하면 신약 후보물질이 될 수 있다. 자가면역질환과 알러지 질환을 타깃한 ‘first-in-class’ 치료제를 연구하고 있다.” 최제민 한양대학교 교수는 14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사에서 개최한 ‘제 2회 인베스트먼트 쇼케이스’에서 이 같은 연구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사업단이 2017년 시작한 신약초기물질 발굴 브릿지지원사업 참여
국내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LSK Global PS)는 지난 1일 전략 컨설팅(SC, Strategic Consulting)부서의 부서장으로 성용경 상무이사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성 상무이사는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후 동대학 대학원 약학과 석사를 취득했고, 광동제약과 한국파마를 거쳐 명문제약 개발본부장(전무이사)을 지내며 국내 유수 제약사의 신약개발을 주도해왔다. 성 상무이사는 LSK Global PS의 SC 부서에서 신약개발 컨설팅을 비롯한
올해 하반기 신약개발기업들의 기업공개가 주춤한 사이 실적 있는 바이오기업들이 그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노터스, 드림씨아이에스, 제테마, 녹십자웰빙, 라파스 등이 그 도전자들이다. 이들은 신약과 같은 잠재력은 덜하지만 안정적인 매출과 성장 가능성으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노터스는 지난 14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했다. 회사는 수의학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비임상 CRO 유효성 평가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현재 신약개발 컨설팅, 동물 바이오 등에 이르기까지 사업 포트폴리오 다
아펠리스 파마슈티컬스(Apellis Pharmaceuticals)는 신장질환 환자에게 보체계 저해제 ‘APL-2(성분명: pegcetacoplan)’를 적용한 DISCOVERY 임상2상(NCT03453619)의 12주 결과를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선천면역계와 적응면역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보체계(Complement system)는 3가지 기전(classic, mannose-binding lectin, alternative pathway)에 의해 활성화된다. 각각의 기전으로 보체 단백질인 ‘C3’가 활성화되면, C3의 단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가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의 'first-in-human' 임상을 시작했다. 퍼스트바이오는 미국 볼티모어에서 건강한 성인 피험자를 대상으로 파킨슨병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c-Abl 저해제 ‘FB-101’의 임상1상 약물투여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파킨슨병 환자의 신경세포 안에서는 비정상적인 알파시누클레인(α-synuclein)이 응집, 축적되면서 정상적인 신호전달과정을 방해하고 신경세포가 사멸에 이른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타이로신 인산화효소(tyrosine kinase) 신호단백질인 c-Abl이 과다활
갑상선 안병증(thyroid eye disease, TED) 환자의 안구돌출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된 ‘테프로투무맙(teprotumumab)’의 임상3상(OPTIC, NCT03298867) 추가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4월 미국 LA에서 열린 미국임상내분비학회(AACE) 2019에서, 아일랜드 호라이즌 테라퓨틱스(Horizon Therapeutics)는 OPTIC 연구에서 테프로투무맙을 투여받은 갑상선 안병증 환자의 안구돌출이 평균 2.82mm 감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비교 대상이었던 위약그룹의 안구돌출 감소는 0.54mm에
유전자 시퀀싱 기술 시장의 최강자인 일루미나는 2016년 1월 혈액 기반의 액체생검 연구 분야를 스핀오프해(spin-off) 그레일(Grail)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당시 일루미나의 발표는 업계를 뒤흔들었는데 이미 암으로 진단받은 환자가 아닌 정상인에게서 매년 혈액검사로 암을 찾겠다는 당찬 포부 때문이었다. 일찍이 암을 찾아 사망률을 낮춰 암을 치료하자는 목표다. 그레일은 ‘종양학 분야의 성배(The holy grail in oncology)’는 초기 암을 찾을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찾는 것이며, 인류와 암과의 싸움에서 중요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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