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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골수종을 치료하기 위한 제약사들의 다양한 시도들이 계속되면서 부작용이 덜하면서도 치료 반응은 더 뛰어난 신약들이 출시되고 있다. 다발골수종은 노인 환자가 많기에 기존 치료제에 따른 신경계통 독성과 같은 부작용이 심각했다. 카필조밉은 차세대 프로테아좀 억제제로 기존 보르테조밉이 가역적 억제제이라면, 카필조밉은 비가역적 억제제다. 프로테아좀에 붙은 다음 계속적으로 활성을 유지하는 특성 덕분에 약물지속시간은 길어지고 말초 신경병증 통증 등의 부작용은 낮아졌다. 카필조밉에 해당하는 치료제 키프롤리스(암젠)는 현재 급여 등재를 위한
“아토피 질환은 지금까지 면역질환으로 이해돼 왔다. 따라서 많은 아토피 치료제는 과활성화된 면역활성을 낮춰 증상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뒀고, 이를 위해 만성염증에 관여하는 Th2 세포(Helper T cell, 도움T세포) 활성 억제에 주목했다. 그런데 왜 Th2 세포 활성이 과다 증가하는지, 면역체계가 어떤 이유로 과활성화되는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다. 현재까지 아토피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없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최성현 바이오피드 연구소장은 최근 강원도 춘천 바이오산업진흥원에 위치한 연구소에서 진행된 바이
현재 면역항암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치료제는 BMS의 '여보이(anti-CTLA4)'와 '옵디보(anti-PD1)' 그리고 MSD의 '키트루다(anti-PD1)'이다. 그 뒤를 이어 최근에 Roche가 '테센트릭(anti-PD-L1)'을 출시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GSK, 큐어텍 등 제약회사들도 쫓아서 다양한 면역관문을 이용한 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다. 최초의 면역관문 CTLA4 억제제 CTLA4는 최초로 임상응용 연구를 시작한 면역관문 수용체이다. T세포는 TCR(T cell receptor
"체계적인 신약 스크리닝 시스템(Screening system)과 임상 프로토콜 설계에 대한 노하우, 미 식품의약국(FDA) 레귤레이션(허가절차)까지 가능한 전문성, 그리고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캐시카우제품의 성공가능성을 보고 아리바이오를 택했습니다." 이정일(59) 대표이사가 30여년간의 대기업 생활을 마치고 헬스케어와 관련한 창업을 준비하던 중 올해 초 아리바이오에 합류하게 된 계기다. 이는 외부인이자 업계 종사자로서 본 아리바이오의 강점이기도 하다. 그는 "CJ에서 절반을 제약·헬스케어 사업에 종사
'이가탄' 등 잇몸약의 사용 범위가 치은염 등의 치료에서 잇몸질환의 보조치료로 변경될 전망이다. 장기간 사용도 금지된다. 지난해 11월 보건당국의 문헌재평가를 통해 기존 효능을 인정받았지만 일본에서 오리지널 제품이 사라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8개월만에 사용 범위가 대폭 축소됐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리소짐염산염' 함유 치과구강용약의 허가사항 변경안을 마련하고 대상 품목을 보유한 업체에 검토 의견을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명인제약의 '이가탄에프'을 비롯해 대웅제약의 '젠가드에프', 녹십자의 '덴타렌', 유한양행의 '덴타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살해세포)는 우리 몸 안에 있는 면역체계에서 가장 최일선에서 적과 싸우는 세포다. 외부에서 바이러스나 세균이 들어오면 바로 인식하고 이들과 싸울 준비에 가장 먼저 나선다. 한번 공격을 받아 저장된 신호를 토대로 적과 싸우는 T세포와는 달리 NK세포는 훈련을 받지 않고도 잘못된 세포를 인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자기가 아니라고 해서 무조건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세포와 비정상세포를 인식해 비정상세포만 공격하는 특징이 있다.” NK세포에 있어서 국내 권위자 중 한 명으로
알바이오(옛 알앤엘바이오)가 줄기세포치료제의 조건부 승인을 두고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줄기세포치료제의 임상자료가 부족하다며 자료 보완을 지시했지만 알바이오는 식약처 지시를 따를 수 없다고 버티는 모양새다.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장)의 현업 복귀와 맞물려 6년 전 펼쳐졌던 ‘무허가 줄기세포치료제 시술 논란’이 재현되는 분위기다. 네이처셀은 라정찬 대표가 설립한 바이오스타와 알바이오가 최대주주다. ◇식약처 "바스코스템 임상 신뢰한 수준 아냐"..알바이오 "임상시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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