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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서 신라젠 등 바이오회사들의 상승세가 무섭다. 특히 신라젠은 단기간에 10배이상 오르며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에 이어 시가총액 3위를 기록중이다. 최근 한때 시총 10조원을 넘기기도 했다. 아직 허가된 신약은 없지만 글로벌 임상3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라젠은 항암바이러스 신약개발 회사로 2016년 말 코스닥에 상장했다. 현재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한 신약 후보물질 ‘펙사벡(Pexa-Vec)’은 글로벌 임상3상 단계다. 해외 바이오기업 리제네론, 트랜스진 등과 함께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요법
메디포스트가 고효율 줄기세포 배양 기술이 접목된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지목했다. 현재 판매 중인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은 처방 사례가 누적될수록 더 높은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낙관했다. 황동진 메디포스트 사장(52)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증권 주최로 열린 ‘2017년 하반기 헬스케어 CEO 포럼’ 기업설명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회사 비전을 소개했다. 이날 황 사장은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 ‘스멉셀(SMUP-Cell)'을 도입한 새로운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계획을 소개했다. 스
강경선 서울대학교 연구팀과 강스템바이오텍 공동연구팀이 희귀유전질환 환자 피부 섬유아세포에서 신경줄기세포로 직접분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선행연구에서 확립한 직접분화유도 기술을 통해 처음으로 환자 유래 유도신경줄기세포를 단기간에 확립한 것이다. 이 연구는 국제 저널인 ‘Oncotarget'에 게재됐다. 연구진이 직접분화유도(Direct Conversion) 기술을 통해 만든 환자 유래 유도신경줄기세포는 기존 환자의 유전질환적 특성을 그대로 재현해 발병기전 연구, 약물 스크리닝 등 환자 맞춤형 신약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바이로큐어(ViroCure)가 미국내 추가적인 거점을 마련했다. Massachusetts 대학에서 지원하는 M2D2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선정돼, M2D2 이노베이션센터(innovation center) 엑셀러레이터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바이로큐어는 올해 4월 미국 탬파 지역에서 University of South Florida(USF) 대학이 연계하는 Tampa Bay Technology Incubator(TBTI) 프로그램에 선정돼 학내 인큐베이터에 입주한 것에 이어, 미국내 2번째 연구공간을 확보하게 됐다. 바이로큐어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세번째로 콜레라백신 ‘유비콜’ 상업화에 성공한 유바이오로직스가 면역조절 분야에도 사업을 확장한다. 최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로부터 도입한 TLR4 agonist 계열 면역증강제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바이러스 백신 및 면역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면역증강제(Adjuvant)는 사람의 면역력을 특이적으로 높이는 기능을 바탕으로 주로 백신개발에 활용됐으나, 최근 면역증강제의 구체적인 작용기전이 밝혀지고 몸속 면역체계를 조절해 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면역치료법이 각광 받으면서 항암, 자가면역,
“비욘드바이오의 주력 파이프라인 ‘BEY-A'는 CDK1 저해제로 암 줄기세포의 자기분화(self-renewal)를 조절해 종양의 전이, 재발, 약물내성을 극복하는 췌장암, 뇌종양 치료제 개발에 도전한다. ’BEY-B'는 알츠하이머 병인요인이 되는 타우와 아밀로이드베타를 동시에 타깃하는 합성신약 후보물질이다. 모두 전임상 단계에서 BBB통과와 우수한 약효를 검증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는 혁신신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민창희 비욘드바이오 대표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대우 사옥에서 한국바이오협회와 미래에셋대우가 공동으로
바이로메드가 미국 임상3상에 진입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유전자치료제 'VM202-DPN(VM202)'의 시장가치 평가자료를 첫 공개하며 품목허가를 넘어 상업적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불거진 이연제약과의 소송에 대해서는 상업생산 지연가능성 해소를 위한 플랜B를 거론하며 정면돌파 의지를 내비쳤다. 김선영 바이로메드 연구개발센터 총괄 사장(CSO)은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증권 주최 기업설명회에서 "VM202는 현재 처방되는 진통제 약물을 보완 대체하는 것은 물론 시장을 2~3배 확대시킬 수 있는
“Oscotec is focusing on finding 518 human kinases that have unmet needs, and it’s been 9 years since established a subsidiary, Genosco, in Boston where big pharma companies are located. We have tried our best efforts to develop new drugs to compete with them, and now, we are looking forward to seei
"아파티닙의 위암 적응증에 대한 글로벌 임상3상은 현재 27%가 진행된 상태로 내년 말 임상종료를 예상하고 있다. 아파티닙은 해당 적응증에 대해 올해 유럽, 미국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빠른 시판허가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으로 6~10년간의 독점판매권을 확보할 수 있다. 에이치엘비는 이를 통해 매출을 내는 바이오기업으로 바뀔 것이다." 김하용 에치엘비바이오 대표가 소개한 아파티닙 임상 진행상황이다. 김 대표는 지난 15일 한국바이오협회와 미래에셋대우 공동주최로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대우 사옥에서 열린 바이오투자포럼에서 아파티닙
바이로메드가 CAR-T 치료제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선언했다. 글로벌 임상3상 진행 중인 ‘VM-202‘의 뒤를 이을 새로운 DNA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2개도 최초로 공개했다. 김선영 바이로메드 연구개발총괄 사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대우 사옥에서 미래에셋대우와 한국바이오협회 공동주최로 열린 '바이오신약 투자포럼'에서 “혈액암, 고형암 치료를 위한 CAR-T를 개발 중이다. 그동안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0년 임상에 진입해 22년까지 CAR-T 임상시험 3개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CAR-T(C
“클리노믹스는 혈액에서 암을 분석하는 기술을 통해 ‘시료채취-유전체분석-솔루션 정보제공’까지 모든 단계를 수행하는 맞춤형 암게놈 진단 전문회사다. 그 중에서도 혈액에서 순환하며 돌아다니는 종양세포(Circulating tumor cell, CTC)와 종양DNA(circulating cell-free tumor DNA, ctDNA) 등 암시료를 분리하는 플랫폼기술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김병철 대표가 말하는 클리노믹스만의 차별성이다. 클리노믹스는 액체생검을 이용한 분자진단기술을 통해 환자 맞춤형 치료제를 제
록소 온콜로지(Loxo Oncology)가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한 항암제의 개발, 상업화를 위해 바이엘(Bayer)과 손을 잡았다. 록소 온콜로지는 바이엘과 TRK(Tropomyosin receptor kinase) 억제제인 '라로트렉티닙(larotrectinib, LOXO-101)'과 'LOXO-195'의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두 신약후보물질은 종양의 바이오마커(유전자변이)를 근거로 투여하는 항암제다. 바이엘은 록소 온콜로지에 4억 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며 향후 마일스톤에 따라 최대 15
지난 3회의 연재 동안 CML의 분자적 기전이 어떻게 밝혀지기까지의 기초 연구를 다루었다. 이제서야 본 연재 제목인 ‘신약연구사’ 의 본론에 해당하는 '약물’ 의 정체가 등장하게 된다. 물론 이 전의 연재와 마찬가지로 바로 해당 약물의 개발 과정에 들어가기보다는 약간의 배경 설명을 할 필요가 있다. 단백질 인산화 효소를 저해하는 물질을 찾아서 1980년대 중반에 들어서자, 단백질 인산화가 인간과 같은 고등생물에서 매우 다양하면서 중요한 ‘신호의 전달’ 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 확립되었다. 이전 회에서 설명한 타이로신
"오스코텍은 518개의 인간 인산화효소(Human kinase) 중에서도 미충족 니즈(Unmet needs)가 존재하는 곳을 찾아서 집중하고 있다. 9년 전부터 빅파마가 밀집한 보스턴에 자회사 제노스코를 설립하고 그들과 경쟁이 가능한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곧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중호 오스코텍 연구소장은 지난 13일 '제 5회 바이오투자포럼'에서 오스코텍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미래에셋대우와 한국 바이오협회가 공동 주최한 본 행사에서 첫번째로 발표한 오스코텍은 유한양행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네오이뮨테크는 T세포의 생산·기능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는 사이토카인 인터루킨-7(IL-7)에 집중한다. 우리는 기존 IL-7의 한계점을 극복하기위해 제넥신의 하이브리드(hyFc) 기술을 접목시켰다. 지속형 IL-7 버전인 '하이루킨(HyLeukin)‘은 T세포 수를 증가시키고 부스팅시켜 기존 면역항암제와의 병용요법에서 높은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세환 네오이뮨테크 대표의 설명이다. 양 대표는 13일 한국바이오협회와 미래에셋대우 공동주최로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대우 사옥에서 열린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 투자포럼’
“핀 테라퓨틱스(Pin therapeutics)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신기술인 프로탁(PROTAC, proteolysis targeting chimera)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고자 한다. 글로벌에서 4번째로 설립된 PROTAC 전문 바이오텍이다. 기존 회사와의 차별성으로 우리는 단백질 분해 시스템의 핵심 요소인 E3 Ligase(리가아제) 생물학에 집중한다. 정상세포에서는 작동하지 않지만, 타깃 질환에서는 문제 단백질을 분해하는 새로운 컨셉의 PROTAC 약물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다.” 조현선 핀 테라퓨틱스 대표의 회사에 대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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