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한양행(Yuhan)은 2일 2023년 시무식을 갖고 계묘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유한양행은 기업비전인 ‘Great & Global’ 달성을 위해 2023년 경영지표를 ‘Integrity, Progress, Effiiciency’로 정했다. 유한의 핵심 덕목인 정직, 신의, 성실의 Integrity를 기반으로, 뜨거운 열정과 불굴의 의지로 수립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기 위해 Progress하며, 급변하는 환경속에서도 창의적인 사고와 능동적 활동으로 Efficiency하게 업무에 임한다는 방침이다. 조욱제 사장은 이날 신년사
한미약품그룹(Hanmi Pharmaceutical)이 창립 50주년을 맞는 2023년 새해, 경영슬로건 ‘새로운 50년, Global 한미!’를 선포하며 업무에 들어갔다. 한미는 이날 사내 업무망을 통해 2022년 성과와 2023년 새로운 비전 등의 내용이 담긴 시무식 영상을 시청하며 새해를 맞았다. 영상에는 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 신년사가 담겼으며, 내레이션은 유명 방송인 이금희씨가 맡아 진행했다. 송 회장은 ‘새로운 50년 역사의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제하의 신년사를 통해 창조와 도전, 혁신으로 이어진 한미약품의 반세기 역
GC(녹십자홀딩스) 2일 신규 임원으로 이용준 HR실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앞으로 GC의 인사 업무를 총괄한다. 이 실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최근 한양대에서 조직인사 MBA 과정을 마쳤다. 이 실장은 LG상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바이스트로닉스(Bystronic) 등에서 HR 관련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고 GC는 설명했다. GC 관계자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로 도약하는 GC그룹의 성장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일 충정로 본사와 효종연구소, 천안공장에서 각각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장한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경영목표를 ‘첨단기술 기반의 신성장동력 발굴’로 제시하며 “디지털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한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디지털 메디신(digital medicine)과 맞춤 의약품 등 신사업 영역을 개척하는 한편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통해 초기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신약 작용기전을 탐색하는 등 정보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에 전력을
대웅제약은 2일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온라인 시무식을 개최하고 전 임직원이 함께 글로벌 대웅의 비전과 경영방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승호∙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2년에는 코로나19 여파에 더해 고금리, 저성장 기조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매출 1조원 클럽 달성과 함께 역대 최고치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웅제약은 새해 경영방침으로 △고객가치 향상 △도전과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 육성 △혁신신약 플랫폼 강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대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일동제약그룹은 2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갖고 올해 경영지표를 ‘사업구조의 질적인 도약과 혁신’으로 정하고, 3대 경영방침에 △품질 최우선 △수익성 증대 △생산성 향상을 내걸었다. 특히 R&D 분야에서 신약 파이프라인과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 투자유치, 개발 진행속도 향상, 상용화 및 수익실현이 서로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생산부문에서는 외부 환경과 대응하는 경쟁력 강화 및 제조원가 절감 노력을 극대화하는 한편, ETC(전문의약품)와 CHC(컨슈머헬스케어) 등 영업마케팅 사업부
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본사 7층 대강당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갖고 '한계에 도전하고,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힘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 최호진 동아제약 부회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과 본사 지역 책임 및 선임 직급 직원들이 참석했다.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는 신년사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동아쏘시오그룹의 철학이며, 변함없는 목표다”며, “사회적 책임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티움바이오(Tiumbio)는 중국의 한소제약(Hansoh Pharma)으로부터 자궁내막증 치료제 후보물질 ‘TU2670’에 대한 단기마일스톤 150만달러(약 19억원)를 수령한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티움바이오는 60일내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된다. TU2670은 경구용 GnRH 길항제(Antagonist)이다. 이는 한소제약에 라이선스아웃한 자궁내막증 치료제 후보물질 ‘TU2670’의 임상시료 제조공정(CMC)에 대한 기술이전(Tech-transfer)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것이다. 티움바이
유틸렉스(Eutilex)는 2일 VSIG4 항체 ‘EU103’의 고형암 환자대상 국내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국내 임상1상은 표준요법에 실패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임상은 최대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는 EU103 투여시의 안전성, 내약성을 평가해 용량제한독성(DLT) 및 최대내약용량(MTD)을 확인하고 임상2상권장용량(RP2D)을 결정할 계획이다. EU103은 T세포 활성화를 억제하는 면역관문분자 VSIG4(V-
이중항체 전문 바이오텍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2일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ABL301(α-SynxIGF1R)’의 미국 임상1상 첫 투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에이비엘바이오는 혈뇌장벽(BBB) 투과율을 높인 알파시누클레인(alpha-synuclein) 항체 ABL301의 ‘first-in-human’ 임상을 시작하게 됐다. 또한 에이비엘바이오의 신규 BBB 셔틀분자(IGF1R) 플랫폼이 처음으로 임상단계로 진전됐다는 의미도 있다. 계약에 따라 에이비엘바이오는 사노피로부터 단기 마일스톤 2500만 달러(약 317
보령은 2일 신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임원 인사 명단이다. ◇보령 ▲김성진 (CSO(최고전략책임자)/글로벌투자센터장) ▲배민제 (경영지원부문장) ▲박경숙 (생산품질부문장) ▲김기덕 (Onco본부장) ▲이민호 (위수탁그룹장) ▲문장수(의원영업본부장) ▲천성남(종병1영업본부장) ▲이근재(종병2영업본부장) ▲박세용(인사지원그룹장)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경영지원본부장 이사 하성수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2일 중국 한소제약(Hansoh Pharmaceutical)이 추가 옵션권리를 행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올릭스는 지난 2021년 한소와 GalNAc-asiRNA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심혈관 및 대사성 질환 등에 대한 치료제 연구개발을 위해 계약금 650만달러(한화 77억원) 포함 4억5100만달러(한화 5300억원) 규모의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에 따르면 올릭스는 한소가 제시한 타깃 유전자에 대한 2종의 신약 후보물질을 제공하고 한소는 이에
HK이노엔(HK inno.N)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의 기존용량 50mg 대비 용량을 절반으로 줄인 ‘케이캡정25mg’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HK이노엔은 치료부터 효과유지까지 전단계에 걸쳐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P-CAB 약물로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처방영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HK이노엔에 따르면 케이캡정25mg은 국내 출시된 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중 유일하게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후 유지요법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7월 허가를 획득하고, 이번달 1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2일 신년회를 열고 새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신년회에서 “SK바이오팜은 한국을 넘어 미국, 유럽 제약시장에서 성공을 이루었다. 하지만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공을 위해 조직과 개인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조직과 구성원 개개인의 부족한 점을 빨리 보완하고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한 후 발휘해야 한다
GC녹십자는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2023년 신년사를 공지하고 본격적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별도의 시무식 행사는 생략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창립 후 56년의 시간 속에서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며 다져온 시간이 겹겹이 쌓여 성장을 위한 양질의 연료가 되었고, 목표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견고한 디딤돌이 되었다”며, “이제 다시 청년(靑年)의 심장으로 목표를 향해 다시 한번 뛰어오르고자 한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만들기 힘든 약, 그러나 꼭 필
독일 머크(Merck KGaA)가 머사나 테라퓨틱스(Mersana Therapeutics)와 STING(stimulator of interferon genes) 작용제(agonist)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파트너십 딜을 체결했다. 최근 빅파마들이 잇따라 ADC 개발에 투자를 높이는 가운데 머크도 이 흐름에 가세하는 모습이다. 미국 머크(MSD)는 올해 중국 켈룬 바이오텍(Kelun-Biotech)과 3건의 ADC 개발딜을 체결했으며, 암젠(Amgen)은 지난 23일 국내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LegoChem Bioscie
리가켐, 와이바이오 '면역항암 新항체" L/I.."AIC 개발"
에이비엘, GSK서 'BBB L/O' 계약금 739억 "수령"
지놈앤컴퍼니 "진전", ‘CNTN4 ADC’ 전임상 “결과는?”
란테우스 "OS 이슈", 끝내 플루빅토 'me-too' 허가 포기
카나프 "실패극복", '변이 IL-12xFAP' 비임상 "독성 개선"
셀트리온, '美 약가인하' 행정명령 "긍정적, 3가지 기회"
AZ, PD-L1 '임핀지' 방광암 확장 3상 "DFS 개선"
ENGAIN’s Varicose Vein Medical Device Nears Clinical Trial Completion, Poised to Hit Market
엔게인, '허가임상' 하지정맥류 의료기기..시장성 “자신”
이엔셀, 셀트리온 출신 염건선 이사 영입
삼진제약, BD담당에 이서종 이사 영입
"책은 느릴까요?" 카페꼼마서 '바이오 전문서적' 만나다
[새책]『좋은 바이오텍에서 위대한 바이오텍으로』
HLB제넥스, 1분기 매출 107억 "전년比 50.32% 증가"
뷰노, 1Q 매출 75억..“9분기 연속 성장세”
온코닉, 'P-CAB' 위궤양 3상 "DDW서 첫 공개"
큐로셀, 서울대와 '고형암 CAR-T' 정부과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