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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들이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하면서 혁신신약 개발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올해 11월말까지 집계된 4.7조원의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술수출액의 절반 이상도 제약사의 몫이었다. [관련기사] 동아ST 역시 올해 기술수출 소식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연구개발의 성과가 확산하고 있다. 동아ST는 지난 1월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와 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 천연물 의약품 ‘DA-9801’과 퇴행성신경질환치료제 ‘DA-9803’에 대해서 각각 기술수출 및 양도계약을 체결했다. 총 1억8500만달러 규모로 동아ST는 뉴로보의 지분도 3
BMS(Bristol-Myers Squibb)는말기 소세포폐암((small cell lung cancer, SCLC) 환자를 대상으로 한 옵디보(Opdivo)의 임상3상에 잇따라 실패했다. BMS는 백금 기반 항암치료 유지요법(maintenance therapy)중인 말기 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옵디보(Opdivo)와 여보이(Yervoy) 병용투여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3상(CheckMate-451)에서 1차 종결점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27일 발혔다. 지난 10월에는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받은 경험이 있는 재발성 소세
셀트리온의 '트룩시마'가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최초로 미국 시장의 문을 열었다. 유럽 시장 출시 1년여만에 30%대 점유율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킨 트룩시마는 앞서 진출한 램시마와 함께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28일(현지 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트룩시마(TRUXIMA)'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트룩시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로슈(Roche)가 판매하는 '맙테라/리툭산(Mapthera/R
록소 온콜로지(Loxo oncolgy)와 바이엘(Bayer)은 ‘비트락비’(Vitrakvi®, 성분명: larotrectinib)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후천성 내성 변이 없이 NTRK(Neurotrophic tyrosine receptor kinase) 유전자 융합(gene fusion)을 가지는 소아 및 성인 고형암 환자의 최초 경구용 TRK 저해제 치료제로 승인받았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암종과는 무관하게 종양에서 발현되는 특정 바이오마커의 유무에 따라 약물을 투여하는(tissue/site agnostic) 새로
"'퓨어스템 에이디주'의 임상1/2상을 3년간 장기 추적관찰한 결과, 아토피 피부염 성인 환자에서 임상적 증상 지표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줄기세포 1회 투여만으로 약효가 장기적으로 지속된다는 점이 놀라웠다. 줄기세포에 따른 부작용도 발생하지 않아 장기간 안전성을 입증했다. 아토피피부염에서 세계 최초로 장기간 제대혈 줄기세포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한 것이다.” 강스템바이오텍 최고과학기술책임자를 맡고 있는 강경선 서울대 교수의 설명이다. 강 교수는 28일 서울 아산병원에서열린 ‘제4회 줄기세포센터-AMIT 심포지엄’에서 아
유전체분석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가 디지털헬스케어기업인 메디에이지, 헬스맥스와 손잡과 유전자 융합 분석 토탈케어 서비스를 개발한다. EDGC, 메디에이지, 헬스맥스는 28일 ‘유전자 융합 분석 토탈 서비스’ 확대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EDGC는 메디에이지와 공동 개발한 유전자 분석 기반 대사증후군 관리 서비스인 ‘마이젠플랜(Mygenplan)’을 헬스맥스가 전국 100여곳에 설치한 헬스케어 부스인 ‘u-Health Zone’에 적용하게 된다. EDGC는 이를 통해 유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사증후
국내 재활솔루션 개발기업 네오펙트와 3D프린팅기반 바이오텍 티앤알바이오팹이 나란히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이번 상장으로 네오펙트는 재활솔루션의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티앤알바이오팹은 3D프린팅 세포치료제 개발 등 사업다각화 및 글로벌 진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네오펙트와 티앤알바이오팹(가나다 순)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 'KRX SQUARE'에서 코스닥 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가 상승을 기원하는 빨간 넥타이를 맨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와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의 타북 행사로 시작했다.
2017년 전세계 매출액 1위 ‘휴미라’의 유럽 바이오시밀러 시장 문이 열렸다. 특허협상을 통해 암젠의 ‘암제비타(Amgevita)’, 산도스의 ‘하이리모즈(Hyrimoz)',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임랄디(Imraldi)’, 밀란의 '훌리오(Hulio)' 4종이 유럽에서 동시에 출시됐다. 이례적으로 바이오시밀러 제품 4개가 한꺼번에 등장하는 만큼 퍼스트시밀러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2017년 10월 유럽 판매승인을 받은 ‘실테조(Cyltezo)'를 개발한 베링거인겔하임은 유럽 진출을 하지 않는 대신, 미국 조기진출에 집중한다고 알려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연구중인 다제내성 결핵 치료제의 연구현황을 공개했다. 파스퇴르연구소의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다제내성 결핵 치료제가 가진 심장 독성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치료제로의 가능성을 보였다. 박갑주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박사는 지난 26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2018 KDDF 인베스트먼트 포럼'에서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에 선정된 '약제내성 극복을 위한 신개념 결핵 치료제' 연구내용에 대해 소개헀다. 파스퇴르연구소는 독자확보한 TTCA화합물군을 통해 결핵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TTCA 화합물군은 대식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증권선물위원회의 분식회계 제제 의결을 무효화하기 위한 행정소송과 집행정지신청을 제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7일 서울행정법원에서 증권선물위원회 의결에 따른 조치에 대해 행정소송 및 집행정지신청을 제기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4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변경한 것에 대해 고의성 있는 중대한 회계 위반으로 결론내렸다. 이에 따라 재무제표 재작성, 대표이사 해임권고, 과징금 80억원 부과 등을 결정했다. 이어 한국거래소는 삼성바이
중국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CRISPR/Cas9 유전자 편집기술로 HIV 감염 저항성을 가지는 쌍둥이 여아 출산에 성공했다고 밝힌 소식에 윤리적, 도덕적, 과학적 측면에서 여러가지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연구는 피어 리뷰 과학저널에 게재되지 않은 상태이며, AP통신에 제공한 연구자료를 몇몇 과학자들이 검토한 결과 아직 유전자 편집의 성공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미국에서는 유전자 편집기술을 인간 배아에 적용해 유전자를 교정하는 연구를 진행한 적은 있지만, 실제로 이 기술을 인간에 적용해 출산한 아이는
“과거 바이오텍과 제약사가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 가운데 작은 차이로 실패한 경우가 많다. 실패한 약의 60%는 약물 문제가 아니라 약물을 어떻게 쓰는지 몰랐기 때문이라고 본다. 이에 임상에서 독성은 높고, 효능은 낮은 케이스가 있었다. 플랫바이오는 PRIINT(Platform for Revolutionary Identification & Isolation of Novel Targets)를 이용한 중개연구(translation research, 혹은 이행연구)로 ‘first-in-class’ 신약을 개발하며, 동시에 오픈 어시스트
신풍제약이 뇌졸중 신약개발의 가속화를 위해 메디데이터의 통합데이터 솔루션 ‘레이브 EDC(Rave EDC)’와 임상시험 영상관리 솔루션 ‘레이브 이미징(Rave Imaging)’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풍제약은 최근 급성 뇌졸중 신약 후보물질 'Otaplimastat(SP-8203)'의 임상2a상을 완료했다. 뇌졸중 환자 80명에서 표준 치료요법과 병용함으로써 유효성을 개선할 가능성을 입증한 이번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10월 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국내 임상2b상시험 승인신청을 완료했다. 임상은 연내 개시할 예정이다. Ot
국내 유전체 분석·진단 기업인 마크로젠과 쓰리빌리언(3billion)이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 제품을 공동 출시한다. 마크로젠과 쓰리빌리언은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 출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은 크게 △유전자 해독, △변이 검출, △변이 해석, △질병 진단의 순서로 진행된다. 쓰리빌리언은 이 중 가장 큰 병목인 ‘변이 해석’ 문제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인공지능 변이해석기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 1000여 명의 희귀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그 효용성을 검증했으며, 이를 기반
인간 게놈지도를 완성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1990년부터 시작된 이래 2001년 처음 논문이 출판되었고 이후 '인간 참조 게놈지도(human reference genome map)'는 지속적으로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이 인간 표준 게놈지도는 인류가 달에 가기 위해 노력한 것과 같이 인간의 유전자의 총합인 게놈지도를 완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영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휴먼게놈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를 통해 약 30여 년간 정교하게 다듬어 만든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빅데이터다. 현재는 GRCh38 버
"2020년대는 국내 기업들이 신약을 갖고 적극적으로 글로벌에 진출해야 할 시기다. 이를 위해서는 자본의 세계화, 글로벌 M&A 등이 이뤄져야 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벤처캐피탈(VC)의 역할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김태억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 본부장은 26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KDDF 인베스트먼트 포럼'에서 국내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는 국내 VC의 전문성 강화와 역할 재정립 등이 동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국내 제약산업의 역사를 크게 3부분으로 구분했다. 2000년 들어 신약개발의 흐름이
머크, 키트루다 특허만료 '앞두고' 항암사업부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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