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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한약재 포함), 화장품, 의료기기 등 의료제품의 제조·유통 관리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의료제품 분야 기획합동감시’를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17개 시ㆍ도와 함께 실시되는 이번 감시는 의료제품 각 분야별로 최근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고 국민 건강에 위해 가능성이 있거나 관리 취약이 우려되는 약 150개 업체를 집중 점검한다. , 17개 시·도와 합동으로 실시된다. 중점 감시 내용으로는 마약류 분야는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은 수면제, 식욕억제제 등의 오남용‧과다처방, 보관 등에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이후 국내제약사들은 비약적인 외형 확대를 이뤄냈다. 의약품 생산실적은 2000년 6조4566억원에서 2015년 16조9696억원으로 2.6배 늘었다. 매출 기준 선두 제약사의 매출 규모는 2000년 4179억원(옛 동아제약)에서 지난해 1조3208억원(유한양행)으로 껑충 뛰었다. 제약사들의 외형 성장의 핵심은 제네릭 사업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제약사들은 신약 개발 재원 마련을 목표로 제네릭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고 효과를 톡톡히 봤다. 국내제약사들이 신약이나 개량신약보다 제네릭에 집
국내 신생 바이오텍 오름테라퓨틱은 시리즈A에서 90억원을 투자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인터베스트(InterVest), LB 인베스트먼트, KB/솔리더스(Solidus) 인베트스먼트(공동 펀드)가 참여했다. 오름테라퓨틱은 30년 동안 신약개발에 실패한 타깃인 'RAS 변이'를 잡는 세포침투 항체기술을 상용화에 가속도를 낸다.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는 "투자자금은 악성종양을 야기하는 활성화된 RAS를 겨냥하는 첫번째 프로그램에 투입할 것"이라며 "2019년에 임상 1상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오름테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강수형 동아에스티 부회장을 바이오의약품 담당 비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강 부회장은 동아제약 바이오텍 연구소장과 디엠비 사장, 동아에스티 사장을 역임했으며 협회 바이오의약품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제약바이오협회는 바이오기업 브릿지바이오 파트너로 연구개발부문을 총괄하는 최주현 박사를 바이오의약품위원회 전문위원(비상근)으로 임명했다. 최주현 박사는 LG생명과학 신약연구소 생물·면역팀장과 사노피 한국담당 리서치 총괄이사 등을 지냈다.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최고 전문
전세계 바이오스타트업 중 혁신적인 기술과 접근방식으로 차세대 블록버스터 혁신신약 개발에 성공할 주인공은 누가될까?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는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이 열린다. 미국 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는 1993년부터 미국 주요 도시를 돌며 매년 열리는 바이오산업 분야의 최대 콘퍼런스로 활발한 파트너링 미팅과 기술 수출 협의가 이뤄지는 장이다. 올해 열리는 바이오 USA에서는 남다른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 기업 40곳을 소개하는 ‘스타트업 스타디움(Sta
악셀러론 파마(Acceleron pharma)는 지난 12일 오후(현지시간), 발전적 신장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DART 임상2상 결과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신장암 표적 항암제인 엑시티닙(Axitinib)과 달란터셉트(Dalantercept)의 병용투여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임상에서 일차종결점인 무진행 생존기간(Progression-free survival; PFS)을 연장하는 것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악셀러론이 개발 중인 달란터셉트는 액티빈 수용체 유사 키나아제인 ALK1과 상호작
제13차 국제암유전체컨소시엄(ICGC, International Cancer Genome Consortium) 심포지엄이 지난 12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막했다. 국제암유전체컨소시엄은 휴먼게놈프로젝트 이후 생명공학·의학 분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연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난 2008년부터 암 유전체 지도 작성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 세계 70여 개국 연구자 300여명이 참석, 암유전체 연구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국내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기업인 신테카바이오의 정종선 대표는 'ICGC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바이오신약 2종이 국제학회에서 소개됐다. 14일 한미약품은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신규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HM15211’(LAPSTriple Agonist)의 연구결과 2건과 ‘HM15136’(LAPSGlucagon Analog)의 연구 결과 1건을 각각 포스터 발표했다고 밝혔다. 랩스커버리는 바이오의약품의 짧은 반감기를 늘려 투여 횟수와 투여량을 감소시켜, 부작용은 줄이고 효능은 개선하는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이다. 이 기술이 적용된 당뇨 및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 개막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전세계 바이오제약기업이 개발중인 혁신신약과 진단기술을 선보이며 블록버스터로의 성장 가능성을 타진하는 자리다.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이번 바이오 USA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분야는 '항암제'다. 우리 몸안의 T세포 등을 이용해 암을 치료하는 면역항암제 개발 열풍이 여전히 위세를 떨치고 있으며 그 활용 범위도 확대되고 있어서다. 고령화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는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우리 몸 안의 미생물을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종근당의 당뇨신약 ‘듀비에’를 다른 2개의 당뇨치료제와 병용 투여했을 때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회에서 소개됐다. 14일 종근당에 따르면 임수 서울의대 교수는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17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듀비에(성분명 로베글리타존)의 새로운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미국당뇨병학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는 매년 전 세계 약 2만명의 당뇨병 전문가가 참여해 최신 식견을 나누고 당뇨병 치료의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는 등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학회 중 하나다.
제약업계에서 회사 분할이나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계기로 오너 후계자들에 경영권을 넘기는 기업들이 많아졌다. 후계자들에 새롭게 설립한 법인의 경영을 맡기면서 경영권을 승계와 지배구조의 안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는 노림수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은 이달부터 지주회사체제를 가동했다. 지난 1월 신설회사 제일약품과 존속회사 제일파마홀딩스로 분할하는 내용의 기업분할을 결정했고 지난 4월 임시주주총회에서 분할계획서를 승인받았다. 앞서 제일약품은 지난해 말 제일헬스사이언스와 제일앤파트너스를 설립한 바 있다. 제일헬스
SCM생명과학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부여하는 보건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획득했다. SCM생명과학은 13일 충북 오송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열린 ‘보건신기술 인증 수여식’에서 ‘고순도 줄기세포 분리를 위한 층분리배양법’ 기술에 대한 보건신기술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SCM생명과학의 층분리배양법은 적은 양의 골수로부터 고순도 단일세포유래 성체줄기세포군을 대량으로 신속하게 분리, 배양할 수 있는 기술이다. 순도높은 성체줄기세포 치료제를 생산해 치료 효능을 높일 수 있으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시장 출시 시점이 최대 6개월가량 앞당겨질 전망이다. 사실상 FDA 판매 허가와 동시에 시판이 가능토록 한 미국 대법원의 판결 때문으로 빠른 시장진입에 따른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미국 대법원은 12일(현지시간)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뉴포겐'의 바이오시밀러 '작시오'의 출시시점을 두고 벌어진 암젠(오리지널 개발사)과 산도스(바이오시밀러 개발사)의 소송에서 9대 0 만장일치로 산도스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소송은 바이오시밀러 출시기업이 시판 180일(6개월) 이전에 오리지널 보유 기업에
코디악 바이오사이언스(Codiak Biosciences), 엑소좀 다이애그노시스(Exosome Diagnosis), 카프리코 테라퓨틱스(Capricor therapeutics), 엑소좀 사이언스(Exosome Science), 엑소비타 바이오사이언스(Exovita bioscience), 이복스 테라퓨틱스(Evox Therapeutics)... 미국 등 해외에서 문을 연 엑소좀(Exosome) 관련 바이오텍이다. 엑소좀은 세포가 분비하는 나노사이즈의 소포체(vesicle)로 세포 안의 핵산, 단백질, 지질, 저분자 물질 등의 다양한
녹십자엠에스는 중국 천진 타임스 이눠 테크놀로지(Tianjin Times ENUO Technology)와 433만달러(약 50억원) 혈당측정기 및 당화혈색소 측정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0년 6월까지다. 중국에 본사를 둔 천진 타임스는 모바일 융합 건강관리 플랫폼을 통해 환자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녹십자엠에스는 혈당측정기와 당화혈색소 측정기를 천진 타임스가 보유 중인 플랫폼과 연동시켜 중국 당뇨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국제당뇨연맹(International Di
노보노, '카그리세마' vs마운자로 당뇨병 3상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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