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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53억원과 매출액 2848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별도기준으로는 지난해 매출 2780억원, 영업이익 382억원으로 집계됐다. 휴온스는 옛 휴온스의 지주회사체제 전환과 함께 2016년 5월 출범한 법인이다. 지난 2016년 옛 휴온스의 분할 전 후 합산 매출과 비교하면 휴온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13.6% 증가한 역대 신기록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휴온스가 자체 집계한 2016년 1년간 합산 매출액은 2448억원이다. 회사 측은 “주력 사업인 전문의약품의 안정적인 성
“이뮤노멧은 암세포의 에너지대사, 면역억제세포에 핵심적인 산화적 인산화(OXPHOS, oxidative phosphorylation)를 타깃한다. 이뮤노멧의 OXPHOS 억제제는 제2형 당뇨병약인 메포민(metformin)이 속하는 비구아니드유도체(biguanide derivative)를 기반으로 한다. 현재 이뮤노멧은 비구아니드유도체와 관련해 1000개 이상의 라이브러리를 확보하고 있다. 임상에서 OXPHOS 억제제 개발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해온 독성이슈를 해결한 항암제 후보물질인 ‘IM156’이 지난해 임상1상에 돌입했다.
이수앱지스가 피하주사방식을 적용한 새로운 B형 혈우병 치료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피하주사 혈우병 치료제는 환자의 감염 위험뿐 아니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이수앱지스는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서 개최된 '제11회 혈우병 및 유사질환 유럽연합학회 연례회의(EAHAD)'에서 미국 카탈리스트 바이오사이언스(Catalyst Biosciences)와 공동개발 중인 B형 혈우병 치료제 'ISU304/CB 2679d(ISU304)'의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는 카탈리스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귀성·귀경길 이동 중 가급적 운전자는 멀미약을 복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12일 식약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알아두면 유익한 의약품 정보’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귀성, 귀경길 장거리 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멀미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멀미약은 졸음을 유발하거나 방향 감각 상실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복용 시 주의해야 한다. 먹는 멀미약의 경우 가급적 운전자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운전자가 아닌 경우에는 승차 30분 전에 복용하고 4시간이 지난 후에 추가로 복
20가지 암의 발병요인을 분석해 유전적/환경적 영향의 정도를 측정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유전체 데이터를 머신러닝을 통해 분석한 것으로 방광암은 45%, 갑상샘암은 33%가 유전적 취약성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호 UC버클리·인천대 교수(이원다이애그노믹스의 사외이사)는 최근 암의 선천적 유전자 변이의 취약성을 예측한 연구결과(Prediction of inherited genomic susceptibility to 20 common cancer types by a supervised machine-learning met
또 하나의 알츠하이머병 신약후보물질이 중단됐다.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이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PDE9A 억제제(PDE9A inhibitor)인 'BI409306'의 임상2상을 중단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총 457명의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한 임상에서 12주간 약물을 투약했을 때, 위약(도네피질)과 대비해 BI409306는 인지기능 향상효과를 입증하는데 실패했다. 베링거는 임상2상의 탑라인 데이터(top line data)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효능충족점에 도달하지
암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면역치료제의 가장 큰 한계점은 80%에 달하는 약물 불응성(non-responder) 환자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Rgenix는 선천성면역을 활성화하는 'first-in-class' 면역항암제인 RGX-104을 개발하고 있다. 약물로 유전자 발현을 바꾸는 접근법이다. Rgenix는 RGX-104가 면역항암제로서의 작용하는 기전을 밝힌 연구결과를 CELL 저널에 ‘LXR/ApoE Activation Restricts Innate Immune Suppression in Cancer’라는 제목
셀트리온이 바이오신약·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라인업에 폐렴백신을 추가했다. 중국 합작사를 통해 란투스 등 1세대 바이오시밀러 개발에도 도전한다. 해외에 지어질 3공장은 올해 상반기 후보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2018 셀트리온헬스케어 인터내셔널 써밋(2018 Celltrion Healthcare International Summit)’에서 2030년까지 계획된 셀트리온의 차세대 파이프라인과 글로벌 시장 전략 등을 공개했다. 서 회장은 개막 첫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지난 8일 오후 2시 판교테크노밸리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바이오 Core Facility 구축사업 참여기업에 대한 입주식’을 개최했다. 바이오 Core Facility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으로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 및 장비를 구축해 기술 비즈니스 컨설팅 제공하고 스타트업에 연구비를 지원하여 기업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사업이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바이오 스타트업에 필요한 실험장비를 갖춘 창업 보육 공간을 조성해 창업기업의 핵심장비 구입 부담 등을 줄여 사업실패
대원제약은 진천공장 신축에 308억원을 투자한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 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GMP) 기준을 공장을 신축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대원제약은 지난해 신공장 설립을 위한 광혜원 제2농공단지 내 부지를 123억원에 취득한 바 있다. 이번 투자 규모는 토지취득금액을 포함한 금액이다.
한국다케다제약과 동아에스티는 고혈압치료제 ‘이달비’(성분명 아질사르탄메독소밀칼륨)가 한국인 환자에게서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됐다는 임상3상연구 결과가 대한고혈압학회 영문 저널 ‘Clinical Hypertension’에 등재됐다고 9일 밝혔다. 다케다가 개발하고 국내에서 동아에스티가 공동판매하는 이달비는 혈압을 상승시키는 호르몬인 안지오텐신II의 수용체를 억제해 혈압을 낮추는 ARB계열 치료제로 지난해 12월 보험급여를 받았다. 이번에 발표된 3상 임상 연구는 평균 진료실수축기혈압이 150~180mmHg인 국내 본태성 고혈압 성
아직까지 퇴행성뇌질환을 치료하는 약물은 없다. 이에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을 겨냥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이 필사적이다. 그러나 이제까지의 실패를 넘기 위해선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국내에서는 어떤 새로운 접근방법이 시도되고 있을까? 뇌로 0.1~0.2% 수준밖에 도달되지 않는 항체치료제를 극복하기 위한 차별화된 이중항체 플랫폼과 아밀로이드/타우를 이중으로 겨냥하는 약물, 혈액진단 등 다양한 시도를 엿볼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달 27일 연세의료원 종합관에서 열린 ‘연세 파킨슨병 심포지엄’에서 이상훈 에이비엘바
메디톡스는 중국식품의약품국(CFDA)에 보툴리눔독소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중국 시판 허가 신청(NDA)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CFDA의 엄격한 가이드라인에 근거해 메디톡신의 중국 내 임상시험을 마무리하고 최근까지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임상시험 자료의 통계 분석을 진행했다. 지난 2015년 중국 ‘블루미지 바이오테크놀로지’와 합작법인 ‘메디블룸 차이나’를 설립해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도 마쳤다. 회사 측은 "이번 신청이 예정대로 승인되면 메디톡스는 보툴리눔톡신 제제를 생산하는 국내 기업 중에서
우정비에스씨는 9일 바이로메드와 39억 규모의 '감염방지 동물실험시설 설계 및 구축'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2016년도 매출액의 약 18.2%에 해당하며 시작일은 2018년 2월 7일로 올해 완공이 목표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설계에서 시공, 장비공급과 완공 후 유상 유지보수까지 포함 된 턴키 계약으로 감염방지 분야의 당사 전문성과 높은 신뢰도를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바이오산업 발전에 따른 바이오 기업들의 실험데이터 보호를 위한 감염방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신약개발, 체외진단, 의료기기 등 바이오분야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팀은 민간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TIPS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바이오분야에 한해 지원금이 최대 7억원으로 늘어나는 등 혜택이 확대돼서다. 한번 탈락한 팀도 재도전이 가능하다.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열린 2018년도 TIPS 프로그램 창업팀 사업설명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공고한 올해 TIPS 지원계획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민간 운영사를 활용해 창업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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