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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포매틱스 기반의 마이크로바이옴 분석기업 천랩은 1일 클라우드 플랫폼인 '바이오아이플러그'를 정식으로 런칭하고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마이크로바이옴과 질병 간의 연관성이 주목받으면서 관련 연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자체 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천랩은 유전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고품질의 바이오인포매틱스를 제공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핵심기술을 이용한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가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 'HL161'의 호주 임상 1상에 돌입한다. 지난 9월 중국 하버바이오메드에 계약금 400만 달러를 포함한 총 8100만 달러에 중국판권을 이전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호주 식약처로부터 HL161 자가면역질환치료 항체신약에 대한 임상시험 승인을 받아 1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호주 임상 1상은 글로벌 CRO인 퀸타일즈(Quintiles)가 진행해 2018년 3분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근무력증, 천포창, 시신경척수염, 혈소판감소증, 루프스 같은 자가면역질환의 경우 혈액에
일동제약은 1일 중앙연구소장으로 한국얀센에서 중추신경계·항암제 분야를 총괄한 최성구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성구 신임 연구소장은 다년간의 글로벌 신약 임상연구 경험 등을 바탕으로 일동제약의 글로벌 신약개발 과제들을 총괄 지휘하게 된다. 이에 따라 최근 임상에 돌입한 파프(PARP) 저해 표적항암제를 비롯, 일동제약의 글로벌 신약개발 프로젝트들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최 소장은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정신과 및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로서 삼성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등에서 외래교수로 활동했다. 특히 한국얀센에서 의학부
이뮤노멧 테라퓨틱스(ImmunoMet Therapeutics)가 본격적인 항암제 임상개발을 위해 해당분야의 전문가 두명을 이사회 멤버로 영입했다. 이뮤노멧은 Briggs W. Morrison 박사, Paul Lammers 박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뮤노멧은 2015년 한올바이오파마에서 분사해 미국에 설립한 바이오텍으로 세포대사를 겨냥해 항암제 및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산화성 인산화(OXPHOS) 억제기전의 항암 후보물질 'IM156'의 국내 임상 1상에 돌입했다. 김성욱 이뮤노멧 이사회 회장
"송도가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로만 자리잡는다면 결국 정체될 수밖에 없다. 연구개발(R&D)이 활발히 이뤄져야 바이오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다. 결국 사람과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라는 두 대표기업으로 인해 세계적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세계적 바이오클러스터로 도약하기에는 미흡한 점이 많다. 이 지역에 입주한 바이오관련 기업은 30여곳에 불과하며 중소 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인프라는 부족한 실정이다. 30일 송도 G-타워에서 열
“고형암에서의 제한적인 효능은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 T cells)가 당면하고 있는 가장 큰 난관 중 하나다. 그 원인은 고형암이 가진 면역을 억제하는 종양미세환경, 종양이 발현하는 면역관문분자, 종양이질성(heterogeneity), 면역억제세포(immunosuppressive cell), 종양부위로의 이동(trafficking) 등으로 다양하다. 우리 연구실은 고형암에서 CAR-T의 효능을 높이기 위해 3가지 방법을 고안해 연구하고 있다.” 김찬혁 카이스트 교수는 지난 29일 코엑스에서 열린
“유틸렉스는 B세포림프종 세포만 특이적으로 공격하는 MVR-CAR-T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HLA-DR을 타깃하는 MVR-CAR-T는 정상B세포는 손상시키지 않고 악성종양B세포(B-cell malignancy)만 공격하고 사이토카인 분비도 적어 기존의 CD19-CAR-T와 TCR 기반 T세포 치료제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MVR-CAR 최적화 단계다”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는 지난 29일 코엑스에서 열린 ‘항암세포치료제 국제 산학연 심포지엄’에서 B세포 악성종양 특이적 CAR-
파나진은 30일 새로운 분자진단 플랫폼인 'PANAmp(가칭)'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 유전자 진단에서 특정염기가 반복적으로 나열되는 유전자의 경우 증폭효율이 낮아 검출이 되지 않거나, 민감도가 낮아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번에 파나진이 특허를 획득한 PANAmp는 유전자 표적부위에 염기서열을 자유자재로 조절한 대리표적을 융합해 증폭하는 기술로 검출민감도와 증폭효율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이는 제품 개발 시 최적화 과정에서의 효율을 높여 소요 기간 및 비용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포스트는 30일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11월 판매량(약병 기준, 잠정치)이 266건으로 월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카티스템’ 판매량은 자체 영업으로 전환한 지난 7월 처음으로 월 200건을 넘어섰으며 10월에는 긴 연휴에도 불구하고 200건 대를 유지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제품의 월 평균 판매량은 출시 첫해인 2012년 28건을 시작으로 △2013년 56건 △2014년 80건 △2015년 103건 △2016년 148건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1월 말 기준으로 전년 대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보툴리눔 톡신을 개발하는 코넥스 상장사 바이오씨앤디를 전격 인수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파마리서치와 바이오씨앤디는 지난 29일 법적구속력이 있는 바인딩 인수양해각서 계약을 체결했다. 파마리서치가 바이오씨앤디의 경영권을 포함한 소유지분(약 50%) 모두를 이전받는 조건이다. 이를 위해 파마리서치는 약 300억원 이상을 투입한다. 바이오씨앤디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위치한 동일 강릉과학산업단지내에 보툴리눔 톡신 생산 전용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200만 바이알 수준의 생산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기업들이 희망하는 제도 및 R&D 투자 관련 개선과제 '건강보험 급여 적용 개선'이 첫번째로 꼽혔다. 단일 보험체제인 국내에서 첨단의약품을 확산하기 위해서는 국내 건강보험 적용이 필수로 이를 위한 진입장벽을 낮춰야 한다는 요구다. 30일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펴낸 '2017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백서'에 따르면 올해 4~5월 실시한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건강보험급여 적용 개선 요구는 평균점수 84점으로 가장 높은 위치를 차지했다. 설문조사에는 강스템바이오텍, 동화
동아제약의 액상소화제 ‘베나치오’가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했다. 베나치오는 지난 2009년 발매한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000만병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에도 1000만병 이상 팔리며 8년 만에 약 5400만병 판매됐다. 우리나라 국민 1명당 베나치오 1병씩 마신 셈이다. 베나치오는 하루 세 번 식후 복용으로 과식, 체함, 상 복부 팽만감, 구역, 구토 등의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 준다. 주성분은 창출, 육계, 건강, 진피, 회향, 현호색, 감초 등의 각종 생약 추출물이다. 특히 베나치오는 탄산을 넣지
전체 헬스케어 시장은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서비스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의약품 분야가 전체 시장의 약 10%, 의료기기가 5%, 의료서비스 분야가 전체 시장의 약 80%를 차지한다. 의료서비스 분야는 크게 병원서비스 50%, 치과치료 7%, 기타 요양원서비스 및 홈케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투자자에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제일 규모가 큰 의료서비스 분야가 의약품이나 의료기기에 비해 주목 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번째 이유는, 의료서비스 시장은 아직도 각 국가별 규제가 사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Local
미국 스탠포드대학 Irving Weissman 교수팀이 암세포가 대식작용을 피하는 두번째 'Don't eat me' 신호분자를 찾았다. 연구팀은 대식세포가 적을 인지하는 핵심 수용체인 MHC class I의 구성요소인 β2-microglobulin (β2M)와 암세포가 발현하는 'LILRB1'이 상호작용해 대식작용이 억제된다는 것을 최초로 밝혔다. 연구팀은 2009년에 CD47이 암세포 표면에 발현해 대식세포의 면역작용을 피하는 기전을 규명한 바 있다. CD47 항체로 대식세포의 SIRP-α 수용체와의 결합을 막아 항암작용을 높인
크리스탈지노믹스는 28일 브라질 제약기업 압센파마슈티카(Apsen Farmacêutica)와 ‘아셀렉스’ 수출제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아셀렉스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압센은 580여명의 영업인력 포함 총 11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정형외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약품을 공급해 연간 약 20%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는 브라질 상위 제약사다. 크리스탈 관계자는 "브라질은 약 25조원이 넘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제약시장 중 하나”라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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