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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의 국내 임상 1상에 돌입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의 1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CT-P59는 셀트리온에서 신약으로 개발 중인 유전자재조합 항체치료제다. CT-P59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해 바이러스의 감염과 확산을 막는다. 이번 임상은 건강한 사람 32명에게 CT-P59를 정맥주사해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1상으로 진행된다. 임상시험 실시기관은 충남대병원이다. 1차 안전성 평가변수는 투여 후 발생한 이상반응(T
희귀난치성질환 신약개발 기업인 티움바이오가 자궁내막증 치료제 후보물질 'TU2670'의 유럽 임상 2a상 승인계획을 우크라이나의 임상승인기관 SEC(The State Expert Center of the Ministry of Health of Ukraine)에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티움바이오는 순차적으로 유럽내 5개국으로 임상 사이트를 늘려갈 계획이다. 이번 임상 2a상에서 자궁내막증 여성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자궁내막증에 대한 약효를 평가하기 위해 TU2670의 반복 투여(경구)에 대한 안전성, 약동학, 약력학을 확인할
이오플로우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시장 상장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오플로우는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 수는 140만주로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8000~2만1000원, 공모 예정 금액은 252억~294억원이다. 이오플로우는 오는 8월 초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과 청약을 거쳐 8월 내 코스닥시장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 이오플로우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20여년간 반도체·벤처 업계에서 연구개발을 하던 김재진 대표가 2011년 설립한 회사
CRISPR 선구자인 제니퍼 다우드나(Jennifer Doudna) 버클리대 교수팀이 가장 널리 쓰이는 유전자 편집도구 Cas9의 절반 크기인, '초소형(hypercompact)' Cas 효소를 발견했다. 박테리오파지가 갖고 있는 CasΦ(CasPhai)라는 효소다. 약 70kDa 크기로, 지금까지 찾은 Cas 가운데 가장 작다. CRISPR-Cas 시스템은 강력한 유전자 편집 도구로 최근 임상에서 유전질환 치료제로 적용하려는 시도가 활발하지만, 몇가지 한계점도 꼽힌다. 그중 하나는 표적 세포 전달 이슈다. CRISPR-Cas 시
미국 바이오텍 크로노스바이오(Kronos Bio)가 길리어드(Gilead)의 SYK 저해제를 인수하며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확대했다. 크로노스는 HOXA9, MEIS1 발현이 높은 급성 골수성백혈병(AML)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크로노스는 16일(현지시간) 길리어드의 SYK 저해제 포트폴리오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크로노스가 인수한 길리어드의 SYK 저해제 포트폴리오에는 혈액암을 대상으로 임상 1/2상을 진행 중인 ‘엔토스플레티닙(entospletinib)’과 자가면역질환을 대상으로 임상 2상 진행중인
얀센 파마슈티컬스(Janssen Pharmaceutical)가 만성 진행성질환인 활성 건선성관절염(PsA)에 대해 IL-23 저해제 ‘트렘피어(Tremfya, guselkumab)’의 적응증 확대에 성공했다. 활성 건선성관절염을 대상으로 승인받은 첫 IL-23 저해제임과 동시에 만성질환 치료제의 피로도를 평가한 FACIT-F를 개선한 최초의 건선성 관절염 치료제다. 얀센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IL-23 저해제 ‘트렘피어’를 활성 건선성관절염(active psoriatic arthritis, PsA)에 대해
오차드 테라퓨틱스(Orchard Therapeutics)가 GSK의 렌티바이러스 세포주 생산 기술을 사용해 희귀 혈액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한다. 오차드는 15일(현지시간) GSK와 ‘LV-SCLT(lentiviral stable cell line technology)’ 기술을 2개의 약물에 적용하기 위한 로열티 라이선스(royalty-bearing license)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차드는 희귀 혈액질환인 위스콧-알드리히 증후군(Wiscott Aldrich Syndrome, WAS) 치료제 후보물질 ‘OTL-103’
로슈와 일라이릴리가 바이오마커 기반의 RET 항암제 시장을 두고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한다. 로슈는 암 진단 분야의 강자로 하반기 시판허가 결정을 앞두고 있는 RET 저해제에 계약금만 7억7500만달러를 베팅한 것. 올해 바이오 업계에 있었던 라이스선스 딜 중에 가장 큰 규모의 계약금을 기록했다. 경쟁약물로, 릴리는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최초의 RET 저해제 ‘레테브모(Retevmo, selpercatinib)’ 시판허가를 받았다. 이전 록소 온콜로지를 80억달러에 인수하면서 확보한 에셋이다. 바이오마커 기반
천랩 전세계 신종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의 전파 경로와 변이 양상 분석을 통한 역학 추적 플랫폼 'EzCOVID19을 론칭했다. 천랩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EzCOVID19의 가장 큰 장점은 생물정보학자에 대한 인프라가 없거나 역학조사를 진행하지 못하는 국가, 연구기관, 병∙의원에서도 분리균주 또는 코로나19 환자에게서 직접 채취한 바이러스의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데이터만 있으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글로벌 데이터와 비교∙분석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전세계 어디에서나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체 데이터를
에자이(Eisai)와 바이오젠(Biogen)이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뇌속 아밀로이드베타(Aβ)를 제거하는 치료제를 개발하겠다는 '불굴의 의지'는 계속된다. 무증상 환자를 대상으로 아밀로이드베타 항체의 치료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임상이 시작됐다. 최근 두 회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아두카누맙(aducanumab)’의 신약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에자이는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 콘소시엄(ACTC)과 파트너사인 바이오젠과 무증상(asymptomatic, 또는 preclinical 단계)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BAN
젠바디는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인 'GenBody COVID-19 Ag'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를 획득하고, 해외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항원 진단키트는 기존 항체 진단키트로 진단이 어려웠던 코로나19 초기 감염 단계에서도 진단이 가능해 신속한 감염자 차단과 지역사회 전파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젠바디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지난 3월 개발한 항체 진단키트와 이번 항원 진단키트까지 총 두 가지 제품의 수출이 가능해졌다. 해당 항원 진단키트는 최근 유럽인증(CE
에이앤엘바이오(ANL바이오)가 새로운 알츠하이머성 치매 유전자 치료제의 미국 특허를 획득하면서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선다. ANL바이오는 켐온 회장을 지냈던 문홍성 대표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책임연구원이던 김기태 대표가 기초과학연구원과 DGIST의 퇴행성 뇌질환 관련 기술을 이전받아 2019년 4월 설립한 miRNA 기반 신약개발기업이다. ANL바이오는 최근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후보물질 'ANL-101'의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ANL-101은 앞선 2017년 국내 특허를 확보했으며 이후 3년만에 미국 특
한미약품은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이 NASH(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 혁신신약 'LAPSTriple Agonist(HM15211)'를 패스트트랙(Fast Track)으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FDA는 심각하거나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질환에 우수한 효능을 보이는 신약에 대해 심사 후 신속히 개발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해당 의약품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다. FDA 패스트트랙 지정시 개발 각 단계마다 FDA로부터 전폭적 지원을 받을 수 있고, FDA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일반적 경우 보다 신속하게 신약을 개발할 수
중국 준시 바이오사이언스(Junshi Bioscience)가 미국 바이오텍 레비톱 온콜로지(Revitope Oncology)와 이중항원표적 T세포 인게이저 항체(T cell engager antibody)를 개발한다. 기존의 T세포 인게이저 항체보다 암세포를 정밀표적하고, 안전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으로 보인다. 준시는 14일(현지시간) 레비톱의 단백질 엔지니어링 플랫폼인 TEAC(T cell engager antibody circuit)를 이용해 이중항원표적(dual-antigen targeting) T세포 인게이저 항체를 개발하
지놈앤컴퍼니가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연내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놈앤컴퍼니는 이날 두 곳의 기술평가기관(농업기술실용화재단, 나이스디앤비)으로부터 각각 A, BBB 등급을 통보받았다.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기술평가기관 2곳에서 모두 BBB등급 이상을 받고, 적어도 한 곳에서는 A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는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요건을 충족했다. 이에 따라 코넥스 상장기업인 지놈앤컴퍼니는 코스닥으로의 이전 상장 작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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