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알루미스 테라퓨틱스(Alumis Therapeutics)의 경구 TYK2 저해제 ‘엔부듀시티닙(envudeucitinib, ESK-001)’이 전신성홍반성루푸스(SLE) 임상2b상에서 실패했다.
알루미스는 전체환자군을 대상으로 엔부듀시티닙의 효능을 평가한 결과 1차종결점 및 2차종결점에서 위약 대비 개선을 확인하지 못했다. 다만 사전정의된 하위분석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했고, 이를 기반으로 규제당국과 협의하여 임상3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알루미스는 지난 1일(현지시간) 엔부듀시티닙의 SLE 임상2b상의 탑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LUMUS 임상2b상은 SLE를 앓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엔부듀시티닙 다회투여(multiple doses)의 효능, 안전성, 약동력학 등을 평가하도록 설계됐다. LUMUS 임상은 총 40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48주간 진행되는 파트A와 오픈라벨연장(OLE) 연구인 파트B로 구분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