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다케다(Takeda)의 TYK2 저해제 ‘자소시티닙(zasocitinib)’이 BMS의 TYK2 저해제 ‘소틱투(Sotyktu)’와 직접비교한 판상건선(PsO) 임상3상에서 소틱투 대비 2.5배 이상 높은 건선 평가지표(PASI100) 반응률을 보였다.
자소시티닙이 경쟁약물 직접비교 임상에서 우월한 효능을 보인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앞서 자소시티닙은 다른 판상건선 임상3상 2건에서 암젠(Amgen)의 PDE4 저해제 ‘오테즐라(Otezla)’ 대비 높은 효능을 보인 바있다.
다케다는 앞선 결과를 비롯해 이번 임상3상 결과를 바탕으로 회사의 회계연도 기준 내년 3월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을 비롯한 규제당국에 자소시티닙의 허가신청서(NDA)를 제출할 계획이다.
자소시티닙은 다케다가 지난 2022년 님버스 테라퓨틱스(Nimbus Therapeutics)로부터 계약금 40억달러를 포함해 최대 60억달러 규모로 사들인 에셋이다. 다케다는 자소시티닙이 특허만료를 앞둔 염증성장질환(IBD) 치료제 ‘엔티비오(Entyvio)’의 뒤를 이을 약물로 기대하고 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