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인실리코메디슨(Insilico Medicine)이 중국의 히그티아테라퓨틱스(Hygtia Therapeutics)에 전임상 단계에서 개발중인 NLRP3 저해제의 글로벌권리 50%를 이전하는 딜을 맺었다. 계약금 1000만 달러와 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6600만달러의 규모다.
NLRP3는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염증 및 대사질환 타깃이다. 일라이릴리(Eli Lilly)는 지난 12일 경구용 NLRP3 저해제를 보유한 벤틱스 바이오사이언스(Ventyx Biosciences)를 12억달러 규모로 인수하는 딜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외에도 몬테로사 테라퓨틱스(Monte Rosa Therapeutics),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스(Neurocrine Bioscience) 등의 회사가 NLRP3 타깃 약물을 개발하고 있다.
인실리코는 인공지능(AI) 플랫폼으로 발굴한 이번 NLRP3저해제 ‘ISM8969’를 파킨슨병(PD)을 적응증으로 개발하고 있다. 인실리코는 지난해 11월 릴리와 총 1억달러 규모의 AI신약개발 연구계약을 체결했으며, 같은해 12월에 홍콩증권거래소(HKEX)에 상장하며 2억9300만달러를 조달한 바 있다.
인실리코는 지난 20일(현지시간) 히그티아와 6600만달러 규모의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