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키나셋 테라퓨틱스(Kinaset Therapeutics)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1억3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B는 RA캐피탈매니지먼트(RA Capital Management), 포지라이프사이언스파트너스(Forge Life Science Partners)가 공동으로 리드했으며, 총 11개 회사가 참여했다.
키나셋은 지난 2020년 흡입형 치료제 개발사인 벡투라(Vectura) 경영진 출신이 공동설립한 바이오텍이다. 벡투라에서 기업개발(Corporate Development) 부사장(SVP)으로 재직했던 로저 히어만(Roger Heerman), 파이프라인 개발을 담당했던 프래지어 모건(Frazer Morgan) 등이 설립에 참여했다. 벡투라는 지난 2021년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에 11억파운드(14억5000만달러)에 피인수됐다.
키나셋은 설립과 함께 벡투라로부터 pan-JAK 저해제인 ‘프레베시티닙(frevecitinib, KN-002)’의 권리를 라이선스인(L/I)해 리드에셋으로 개발중이다. 키나셋은 pan-JAK 저해제를 폐로 국소적으로 전달해, 기존 경구용 JAK 저해제의 전신노출로 인한 위험성을 줄여 치료제 개발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속>